(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24일 소정면 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의 참여로 취약계층 가구에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실시하고,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명환 위원장은 “불편한 몸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신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주변에 계신 어려운 이웃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정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소방서가 지난 22일 재난현장 정보의 신속한 파악과 효율적인 실종자 수색 등을 위해 ‘민관 합동 드론 전담팀’을 발대했다. 드론 전담팀은 세종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중 드론 지도조종자, 1∼4종 자격 보유자를 중심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21명의 대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드론에 탑재된 영상촬영장비를 활용해 대형 화재나 산불 현장 및 수난·산악사고 발생 시 구조대상자 수색 등 다양한 현장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실제로 지난해 7월 실종자 수색에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게 실종자를 구조한 사례가 있어 이번 전담팀의 활약이 더욱 기대받고 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향후에 합동 드론전담팀을 경찰과 군, 민간 동호회 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드론을 활용해 세종시 특성에 적합한 도심형 재난 탐색, 다중 인파 행사장 안전관리 등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소방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부터 22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의 지원으로 1일 3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1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대처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집, 대규모점포,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 이용 시설의 종사자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응급상황에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지난 23일 센터 내 다목적강당에서 청소년 자치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문화예술동아리, 디지털융합동아리, 진로동아리) 등 11개 자치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해 자치연합회의 시작을 기념하고 자축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4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를 각각 위촉하고 센터 시설 및 비전 안내, 자치활동 소개, 자치활동별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치활동별 연간 기획활동과 연합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확장할 계획이다. 오제상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의 주도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으로 청소년센터가 더욱 발전하고 더 많은 청소년이 행복을 그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지난 22일 세종시 관광호텔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중화권과 일본 등 국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충청권 공동마케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세종을 비롯한 대전·충남·충북 등 4개 시도의 관광 소관부서, 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청주공항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충청권 관광 공동마케팅사업 추진계획(안)을 바탕으로, 세계적 관광 추세를 고려한 충청권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충청권 관광 공동마케팅사업 추진계획(안)은 충청권 대표 관광지와 시도별 테마 관광상품을 개발,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수립을 추진 중이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외 홍보 마케팅과 충청권 관광기반 구축을 위해 여행객 유치 지원프로그램 운영,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홍보관 운영 충청권 통합 홍보체계 구축, 충청권 관광 진흥 포럼 등을 추진하기로 확정하고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여행객 유치 지원프로그램으로는 충청권 2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이번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들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세종시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은 3월 23일 검도를 시작으로 4월 1일 육상 종목까지 총 6종목*에 342명(초등 252명, 중등 90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다. 선발전을 실시하지 않는 종목*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와 각 종목별 단체의 공정한 심사 절차에 따라 선발된 선수들이 추천선수 자격으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세종시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가장 먼저 열리는 경기는 ‘초등부 검도 단체전’으로 18명의 학생 선수가 실력을 겨뤄 6명의 학생이 최종 대표선수로 선발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은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주로 주말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치러지며, 경기는 학생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상시 대기 등 안전 사항을 종목별 특성에 맞게 적용하여 운영된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3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센터 내 한누리실에서 2024년 또래상담동아리 개강식 및 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2024년 또래상담동아리 안내 및 연간계획 발표, 임원선출 및 회칙개정, 임명장수여, 아이스브레이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래상담’이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을 가진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에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조력하여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본 센터에서는 또래상담동아리를 운영하며 10여명 내외의 청소년들이 또래상담자로서 참여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올해 또래상담동아리는 또래상담자로서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다양한 형태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의 참여를 통해 세종시 청소년에게 좋은 지지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 동아리는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또래상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연합회 활동, 활동주간 행사 운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2일 오후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2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종교육회의 1차 본회의 및 운영조정협의회 연석회의를 실시했다. 세종교육회의는 모두가 공감하는 교육정책의 추진으로 지역발전과 세종교육 신뢰도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만들어진 민・관・학 협치 기구이다. 2024년을 맞아 열린 이번 회의에서 세종교육회의는 2023년 정책 제안 보고 및 심의, 2024년 공통과제 선정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 먼저,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 세종교육회의 공통의제였던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내실화 방안’,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방안’의 추진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내실화 방안’ 및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방안’과 관련한 세부 정책 제안 중 2개의 제안이 반영 완료됐으며, 4개의 제안은 지속해서 검토 및 반영 중이라고 보고됐다. 이후, 2023년에 분과별로 제안한 정책 17건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분과별 제안 정책 총 17건 중 17건이 모두 심의에 통과되어 세종교육회의 대표의장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22일 세종공동구가 자율안전관리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3배수를 달성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세종공동구는 2019년 8월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1,638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으로 관리되어 무재해 3배수 달성 기념과 무재해 4배수 추진을 위해 공동구관리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상호안전 문화 정착과 무사고·무재해 4배수 달성을 위한 실천 다짐을 했다. 이는 세종공동구 전 직원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위험성평가 적극 참여, 공간안전 인증 취득,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 고도화, 화재예방안전진단 실시, 정밀안전점검 실시 등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안전관리 활동을 선도해 온 결과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3배수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공단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 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3월 20일, 사업장 내 대평동 버스 정비고에서 경영진과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요인을 경영진과 근로자가 함께 확인하고 그 대처방안을 고민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도시교통공사에서는 앞으로 분기별 1회 이상 경영진, 부서장, 근로자 등이 모두 참여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산업 재해예방 및 안전한 직장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도순구 사장은 “모든 일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각과 행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노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이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교통공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공고했다. 시험일은 4월 6일이며 시험장소는 나성중학교다. 시험 당일 외부인의 시험장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나, 응시생들의 점심식사를 위한 외출은 허용할 계획이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20분 전 응시자 대기실에 대기 후 고사실로 입실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응시생과 보호자는 시험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고,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에 응시생은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시험에는 초졸 25명, 중졸 62명, 고졸 194명 등 총 281명이 지원했으며, 합격자는 5월 9일에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초·중·고 51개 학교(초 35교, 중 10교, 고 6교, 총 524학급)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최근들어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기기의 대중화와 사용 증가로 불법 촬영과 사진합성, 유포 및 협박, 복제, 온라인 환심형 범죄(그루밍),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범죄 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해 일상과 연계된 성폭력 예방 교육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학생들은 초·중·고등학교 발달 수준에 맞게 개발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양한 디지털 성범죄 사례, 디지털 성폭력의 심각성 등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성폭력 및 성범죄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학생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수업이 진행된다. 성폭력 예방 교육은 3개 기관과 협력하여 초‧중‧고등학생의 발달 수준에 맞춰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나다움협동조합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사례 인형극 중심 수업을, ▲종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정동 아이비숲어린이집에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의 노력을 호소하고자 매년 3월 22일로 지정 선포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세대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절약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물 절약과 빗물 재활용’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방법’에 대한 교육과 어린이집 원생 대표의 물 절약 실천다짐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아 아이비숲어린이집 원장은 “물 절약과 빗물 재활용 실천교육을 통해 원생들이 물의 중요성을 깨닫고 물 아껴 쓰기에 대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기념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생활속 물절약 실천 방법’ 안내문을 배부하며 다정동 아이비숲어린이집에서 오래뜰그린공원앞까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포탈뉴스) 전국의 장애인배드민턴 선수들이 세종시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제3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겸 2024년 춘계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250명, 임원 및 지도자 50명 등 모두 3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대회 둘째 날인 3월 30일 오전 11시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치러진다. 대회 종목은 선수부의 경우 절단 및 기타 장애(WH1, WH2, SL3, SL4, SU5, SU6)와 청각장애(DB) 등 7종목에 출전 가능하다. 동호인부는 절단 및 기타 장애(OPEN(좌식), 스텐딩 통합, 휠체어통합)·지적장애(IDD) 등 4종목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점수(랠리포인트) 21점 3세트씩으로 구성됐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체육의 구심점이 되는 세종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으로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날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청 소속 해군, 해병 출신 직원들은 서해수호 55용사 묘역에 일일이 헌화하고 참배함으로써 국가수호 전사자의 명예를 예우하고 유족의 마음을 위로했다.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에 이어 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거행된 국가보훈부 주관의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서해수호 55용사의 위패에 헌화·분향하고 기념식에 참석한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어서 2010년 3월 26일 희생된 천안함 피격 전사자 46인 중 한 명인 문규석 원사의 어머님이 운영 중인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부근에 소재한 식당을 방문해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