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3월부터 여민전(세종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현행 5%에서 7%로 확대한다. 다만, 개인당 구매 한도는 현행 월 50만 원에서 월 40만 원으로 조정되나, 할인율 확대로 인해 시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월 최대 2만 8,000원으로 늘어난다. 이번 조치는 지역화폐 관련 국비 38억 3,600만 원이 확보됨에 따른 것으로, 침체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3월로 네 돌을 맞는 여민전은 그간 총 1조 1,710억 원을 발행했으며, 가맹점 1만 5,000여 곳, 회원수 21만 명으로 급속 성장해 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올해 총 2,580억 원 규모의 여민전을 발행할 예정으로 예산 확보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세종시의회와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여민전 적립금 상향으로 얼었던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새봄을 맞아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경제적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복직(예정) 교사 61명을 대상으로 ‘2024 유·초·중등 복직(예정) 교사 상반기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2024 유·초·중등 복직(예정) 교사 직무연수’는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2년 이상 휴직 후 복직했거나 2024년 상반기에 복직을 앞둔 교사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세종교육원에서 집합 연수로 운영됐으며, 연수 내용은 ▲교육과정 이해 ▲세종미래교육 ▲학급 운영의 사례 ▲교권보호 등이다. 특히, 이론뿐만 아니라 사례연수도 진행하여 정책과 직무능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복직(예정) 교사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교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교육활동보호센터의 서호석 변호사가 ‘교권보호, 건강한 학교’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하여,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명희 원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복직 교사들이 변화된 교육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신감을 회복하여 행복한 교직 생활을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22일까지 ‘교육급여(교육활동비)・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또는 교육비 원클릭의 온라인 방법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은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이미 신청하여 교육급여를 지원받고 있는 학생은 상급 학교를 진학하거나, 진급하더라도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지원받고 있는 형제자매가 있더라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의 경우에는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법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50%이하(2024년 기준, 4인 가구의 경우 월 2,864,957원 이하) 가정에 지원된다. 2024학년도 교육급여 연 지원금액은 전년도보다 11% 인상되어 급별로 각각 초등학생 461,000원, 중학생 654,000원, 고등학생 727,000원이며, 교육급여는 바우처(카드 포인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동네서점과 함께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3월 11일까지 ‘동네서점 배움자리’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동네서점 배움자리’는 지역 기반 동네서점에서 세종시민과 학생들이 평생교육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참여하여 삶의 가치를 자기 주도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동네서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네서점 배움자리’ 사업 공고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 기간은 2월 29일부터 3월 11일 17시까지이다. 자격 조건은 사업장 소재지가 세종시이면서, 사업자등록증상 업종이 ‘서점’ 또는 ‘서적’이 표기된 서점이어야 한다. 또한, 지역 기반 동네서점 활성화를 위해 대형 프랜차이즈를 제외하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4명 이상의 수용가능인원 공간을 확보한 서점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세종시교육청 학원평생교육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향후, 3월 중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3곳의 서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1개 서점당 3,000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27일 세종전통시장에서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은 소방차의 골든타임 내 재난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활동에 방해되는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최근 전통시장 화재 발생에 따른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동승 체험에는 김충식 세종시의회 의원이 참여해 전통시장의 소방출동로 확보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또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의용소방대가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전통시장 안전예방 동참을 유도했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 소방차 길 터주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며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조치원읍]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 국공립 세종나릿재어린이집(원장 한재연)에 ‘착한일터’ 2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일터’는 5인 이상 직원이 함께 1년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약정하는 곳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일터’ 현판지원과 홍보·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 나성동에서는 나성동행정복지센터가 제1호 착한일터에 가입한 데 이어 국공립 세종나릿재어린이집이 2호 착한 일터로 가입했다. 한재연 세종나릿재어린이집원장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혁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착한일터 가입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15일까지 산업단지 기반시설 및 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붕괴나 전도 등 안전사고 발생이 특히 우려되는 시기다. 시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급경사지 10곳 ▲옹벽 10곳 ▲사면 11곳 ▲건설현장 2곳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급경사지 지하수 용출 및 뜬돌 등 낙석 우려 ▲옹벽 기초지반 세굴·활동·침하 ▲사면 상부자연사면 인장균열·침하 및 낙석·토사유실 ▲건설현장 추락 등 출입금지 조치 등을 집중점검한다. 점검결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위험구역 설정, 사용금지 등 응급조치 후 보수 할 계획이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소 발견 시에는 신속한 안전진단을 통해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하는 등 불완전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김남식 산업입지과장은 “해빙기 시설물 붕괴사고는 입주기업의 재산 및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한
(포탈뉴스)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이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특화프로그램 및 전문선수반 지원’ 공모에 선정돼 총 1억 4,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스포츠클럽법 제9조에 따라 기초종목, 비인기 종목 육성과 연령·지역·성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등 공익적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으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해 같은 사업에 선정돼 클라이밍, 테니스 등 3개의 특화프로그램을 2만 1,086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특히, 지난해 전문선수반으로 운영된 야구의 경우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포함해 전국대회에서 2차례 우승하는 등 지역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공모에서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전국 131개 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실시된 심사 결과 사업계획(20점), 사업내용(60점), 예산수립(20점)에서 우수성을 입증하며 총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이 올해 추진할 특화프로그램은 ▲기초·비인기 종목(클라이밍) ▲체육취약계층(테니스) ▲지역특화형(테니스) ▲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경주이씨 문헌공파 화수회로부터 초려 이유태(1607∼1684) 관련 유물 211점을 지난해 12월 인수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세종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우리 지역의 역사를 대표하는 초려 이유태의 유물 기증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초려 이유태 유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유태는 조선 후기 문신, 학자로 송시열, 송준길, 윤증, 유계 등과 함께 충청5현(忠淸5賢)으로 불리던 인물이다. 특히 예학에 뛰어나 학문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저술서 ‘기해봉사’에는 양반의 군대복무 등 당시로선 파격적인 개혁사상을 주장하기도 했다. 또 정훈(庭訓), 가정답문(家庭答問)은 이유태가 예송논쟁으로 남인들의 배척을 받아 평안도 영변 철옹에 유배됐을 때 저술한 책으로 예학(禮學)과 관련한 그의 학문적 가치를 엿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각종 고문서를 통해 이유태의 당시 정치적 위상을 알 수 있고 이유태 호패, 옥관자 등에서 당시 삶의 흔적도 살펴볼 수 있다. 그는 1684년 충남 공주에서 생애를 마쳤으며 묘
(포탈뉴스) 앞으로 세종시 관내에서 운행되는 공유 개인이동장치(PM)의 최고속도가 시속 20㎞로 전격 하향 조정되고, 사고 위험이 큰 구역에 대해 주차금지구역이 설정되는 등 공유 PM에 대한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공유 PM은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개인형 이동 수단으로, 무분별한 이용으로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무단 방치로 인해 무질서가 확산되는 등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공유 PM 사용을 규율하는 법률이 없고, 지자체에 관리 규제를 위한 아무런 법적 권한이 없어 대여업체의 자율적인 조치만을 기대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는 시 의회, 교육청, 경찰청, 대여업체 등과 함께 민관협의체를 가동, ‘세종시 공유 PM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3월부터 시행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급증에 따른 사고와 민원 발생이 심각한 상황에서 세종시의회가 공유 PM 퇴출 또는 안전관리를 위한 법률 제정을 촉구한 데 따른 시 차원의 조치다. 이번에 시행되는 세종시 공유PM 운영 가이드라인은 ▲안전사고 예방 ▲주차관리 강화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늘봄학교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2국무회의로 불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분기마다 개최하며 중앙과 지방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여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회의체다. 윤석열 정부 들어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회의에서는 법정 위원 외에 주요 안건 토의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지방 관련 부처 장‧차관, 관련 전문가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회의 주요 안건은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논의경과 보고, 의사 집단행동 대응, 2024년도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위한 교육협력 방안 등이다. 특히 이날 모인 위원들은 의사 집단행동 대응과 늘봄학교 도입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늘봄학교 준비와 관련해 “전국에서 아동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세종시 입장에서 이번 늘봄학교 도입이 더욱 뜻깊다”며 “세종시는 2019년도부터 시청내에 ‘행복교육지원센터’를 설치헤 복컴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초등돌봄과 방과후 학교의 사각지대 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의회청사 의정실에서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세종시 반려동물 현황, 국내외 선진사례 등을 분석하여, 비반려인도 공감할 수 있는 세종형 반려동물 공간 조성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은 박란희 대표의원과 김현옥·김효숙‧안신일 의원을 비롯해 관련 학과 대학 교수, 대전세종연구원,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등 시민들과 세종시 동물위생방역과장, 정원도시추진단장 등 총 1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종시에서 추진해 온 반려동물 인프라 조성 사업 현황에 대해 관련 부서의 설명을 듣고, 연구모임 활동계획과 앞으로 연구모임에서 추진할 연구용역의 세부 과업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란희 대표의원은 “반려인 증가, 반려동물의 가족화 등 사회문화적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반려동물 공간에 대한 비반려인의 거부감을 최소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세종형 반려동물 공간 조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모임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히며, “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은 27일 전라남도의회 주최로 강진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5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유인호 의원이 제출한 ‘자체 감사기구의 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위한'세종시법' 등 3개 특별법 개정 건의안’ 과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활성화 지원을 위한'우편법 시행규칙' 개정 건의안’ 등 8개 안건을 처리했다. 그동안 정부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최근 전북특별자치도까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특례를 인정하는 특별자치시·도를 출범시켰다. 출범한 세 개 시도의 특별법에는 자체 감사기구의 장을 임명할 때 지방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명시하여 감사기구가 합의제 독립기구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했다. 하지만 자체 감사기구의 장 임명 시 후보자 도덕성 및 능력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 제도를 시행하는 곳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유일하며, 나머지 세종·강원·전북의 특별법에는 이러한 내용이 담겨있지 않다. 따라서 이번 건의안은 자체 감사기구의 독립성 및 감사위원장 추천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27일 보람수영장에서 살균조명 점등식(“실내감염 프리존”)을 갖고 광조명을 통한 전국 최초 공공체육시설 실내감염 최소화 시스템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종특별자치시 김충식 의원, 김현옥 의원, 최원석 의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김영 부총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조명 홍보부스 견학 및 보람수영장의 설치 현황을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조명 살균의 원리는 햇빛 소독과 같은 개념으로 가시광선 중 자외선에 가까운 405nm(나노미터)파장의 LED소자를 집적한 조명을 적용하여, 세균 속 포피린(porphyrin)을 파괴하는 작용을 통해 살균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방식이다. 이 조명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광생물학적안정성 인증시험을 통해 일상살균모드(405nm+450nm)에서 안정성 및 로타바이러스(RVA)에 대한 99.99%의 살균작용 능력이 있음을 확인했다. 보람수영장 로비에 설치된 항바이러스 LED 다운라이트 총 150개를 통해 공공 체육시설 내 연쇄 감염 예방을 위한 항시적 조명 소독 체계를 운영한다. &nb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말 퇴직교원 17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과 3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른 교육전문직원 및 각급학교 교원 18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2월 27일에 개최했다. 훈포장 전수식은 평생 사랑과 정성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성장을 돕고 교육자로서 소임을 다해주신 퇴직 교원의 헌신과 가르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임명장 수여식은 새롭게 출발하는 후배들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슬기로운 지혜를 모아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훈포장과 표창장 수상 인원은 ▲황조근정훈장 1명 ▲홍조근정훈장 5명 ▲녹조근정훈장 5명 ▲옥조근정훈장 5명 ▲대통령 표창 1명으로 총 17명이다. 또한, 임명장 수여 인원은 교육전문직원 29명, 교(원)장 20명 교(원)감 21명, 신규교사 114명으로 총 184명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퇴직하는 교원들에게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오롯이 교직의 길을 걸어오신 선생님의 헌신과 가르침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