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소규모 농가의 식품가공사업 지원 정책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개정을 앞두고, 소규모 농업인들이 HACCP 인증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가공·유통 과정의 현실적 제약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황미상 의원을 비롯해 박희정 의원, 용인시 농업정책과‧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소규모 농업인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방안, 식품 안전성과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용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소규모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황미상 의원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가공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포탈뉴스통신) 서울공항 고도제한은 2013년 활주로 변경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아, 성남시민들에게 10년 넘게 불합리한 희생을 강요해 왔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안철수 국회의원(분당갑, 국민의힘)이 앞장서 군사기지법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내며 제도적 성과를 만들어 냈다. ▲ 주민 체감 변화, 고시 이후 구체화할 전망 비행안전구역 재설정(방안4)이 고시되어, 야탑을 중심으로 일부 단지의 고도제한이 완화됐다. 현재 잠정 검토 단계에서는 탑마을(선경·대우), 아름마을(건영·두산·풍림·효성 등), 이매촌 일부, 장미마을 일부 단지가 완화 대상에 포함된다. ▲ 추가 결의문 본회의 통과… “야탑의 재건축 정상화, 이제부터가 시작” 성남시의회 김보석 의원(국민의힘, 야탑1·2·3동,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서울공항 고도제한 완화 촉구결의문'이 지난 22일 성남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보석 의원은 “고도제한 완화는 단순한 규제 해제가 아니라 주민 재산권 회복과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한 과제”라며 “야탑의 재건축 정상화를 본격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탈뉴스통신)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 ‘AI 기반 교통신호 체계 구축 연구회’는 9월 30일. 광명시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전문연구용역기관에 의뢰한 연구과제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안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이형덕 의원, 현충열 의원, 김정미 의원과 광명시 도시교통과 서호준 과장, 스마트도시과 이성현 과장, 연구용역을 수행한 인텔리빅스의 이재원 이사, 정성엽 부장 등이 참석하여 연구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인텔리빅스의 정성엽 부장은 광명시의 교통 현황과 관련 계획 및 상위계획, 타 지자체 교통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을 토대로 광명시 교통신호체계 비전 및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안성환 대표의원은 “이 연구는 10년 전에 광명시에서 했어야 할 연구과제다. 그랬다면 현재의 교통난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을 것이다.”며 “우리 연구회에서 진행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광명시에서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하여 교통 문제로 인한 시민의 불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일 파주소방서로부터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받아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도민과 소방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첫 활동은 고준호 의원의 요청으로 파주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됐다. 고준호 의원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조리읍 전담의용소방대와 함께 봉일천 전통시장까지 약 400m를 걸었다. 그 길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경보기·소화기) 설치 의무와 화재예방 수칙을 직접 안내했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분주한 분위기 속에서도 고준호 의원은 “작은 불씨 하나가 삶의 터전을 앗아갈 수 있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심을 담아 전했다. 캠페인 이후 고준호 의원은 파주소방서로 이동해 1호 명예 결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명예서장 업무를 수행했다. 이어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고준호 의원은 “각 부서별 현안을 듣는 시간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10월 2일 건강누리 의왕시립 노인요양원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인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축사를 통해 서성란 의원은 “의왕시 건강누리시립노인요양원은 경기도 내 요양원 가운데 최초로 구강보건실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구강검진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선도적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및 복지 지원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성란 의원은 또한 “노인복지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적 정책이 필요하다”며, “의왕시와 경기도가 함께 협력해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10월 1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을 만나 양주시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양주시 김유연 기획조정실장, 심윤정 기획예산과장이 참석했으며,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사업, ▲백석청소년문화센터 조성사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영주 의원은 원활한 사업 추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양주시 김유연 실장은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예산 확보가 절실하다”고 설명하며 2025년도 도비 25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본 사업은 2025년 9월 기준 공정률이 87%에 이르렀으나 예산 부족으로 사업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영주 의원은 “공사가 지연되면 추가 간접비 발생, 구조적 손상, 안전사고 위험 등 여러 문제가 뒤따를 수 있다”면서 “차질 없는 완공을 위해 도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양주시는 ‘백석청소년문화센터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 정인화 의원(국민의힘/월평1동·2동·3동, 만년동)은 2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발달장애인의 예술 능력 지원 확대와 고용 연계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재능과 잠재력을 지원해 자아실현과 안정적인 고용, 자립으로 이어질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예술 활동은 사회적 소통과 경제적 자립을 끌어낼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서철모 구청장, 관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토론에 앞서 행복한우리복지관 ‘행복한우리앙상블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정재은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이 구체적이고 반복적인 표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는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강점을 예술 분야의 고용으로 연결할 때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예술교육과 장애인 문화예술 일자리 정책을 뒷받침할 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속 가능한 재원 조달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포탈뉴스통신) 경주시의회는 2025년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경주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일동은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격려물품을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등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상권 이용에 앞장서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의회는 감포·양남·희망터·아이뜰 등 4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센터 운영의 고충에 대해 청취했다. 이동협 의장은 “이번 추석을 통해 경주시민과 출향인 모두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따뜻함을 전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자주 찾아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이금선 교육위원장과 함께 2일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교육청 관계자로부터 학교급식 운영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방문은 노동조합 쟁의행위와 관련, 대전 일부 학교에서 학교급식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급식 현장을 찾아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조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한편, 둔산여고는 지난 4월부터 석식 급식이 중단돼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조리원 파업으로 타 직종 교직원이 대체 근무를 통해 급식을 운영했으나, 최근 2일부터는 조리원이 복귀하여 정상적인 학교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학교급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성장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인 만큼, 조속하고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재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학교급식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양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광양장애인복지관, 중마장애인복지관, 서산나래(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함께 명절의 온정을 전했다. 최대원 의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의 기쁨을 지역 곳곳으로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어가겠다”라고 따뜻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나눔과 사랑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 시설과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의회]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의회 기획관광행정위원회(위원장 유점자)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2박 3일간 인천과 시흥 지역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해양레저·도시개발·체육문화시설 운영사례를 비교·분석하는 현장 시찰을 실시했다. 이번 시찰에는 위원 5명과 수행직원 4명 등 총 9명이 참여했으며, 시흥 웨이브파크를 비롯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영종복합문화센터, 동구문화체육센터, 인천 개항장거리·차이나타운, 소래포구항, 송도 미래길 등 총 8개 시설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인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해양레저산업의 최신 동향을 확인했으며, 인천 지역에서는 영종복합문화센터와 동구문화체육센터를 찾아 체육·문화·복지 기능을 결합한 생활 복합시설의 운영사례를 살펴봤다. 또한 개항장거리와 차이나타운에서는 근대 개항기의 역사·문화자원 활용 사례를 탐방했고, 소래포구항에서는 새우타워 야경과 어촌 불빛이 어우러진 해양관광 자원을 체험했다. 특히 첫째 날에는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수상택시를 직접 체험하며 해양관광 인프라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송도 미래길 도보투어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의회는 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서산 공용터미널 일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산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서산 공용터미널에서 전통시장까지 ‘서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합시다’라는 메시지를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등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조동식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우리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은 10월 2일 오후 1시 온양온천역에서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됐다. 추석 명절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귀성객을 환영하고 철도 이용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동엽 천안아산역장과 박춘섭 온양온천역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은 이동엽 천안아산역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역장 위촉장을 받은 뒤, △온양온천역 현안에 대한 직원들과의 대화 △매표 및 고객 안내 나눔 행사 등에 참여하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표 의장은 “추석을 맞아 일일 명예역장으로 근무하며 승객을 맞이하고 역을 관리하는 역무원분들의 노고를 체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 아산시의회는 온양온천역과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 정영길 의원(성주, 국민의힘)은 10월 2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차농 지원의 현실적 한계와 토지 소유주의 우려를 함께 짚으며, 상생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우리 농민들을 위한 정책 지원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기반으로 이루어지지만, 현실에서는 토지소유주의 동의 없이는 임차농의 등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그 결과 임차농은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이고, 소유주는 세금 부담에 비해 혜택에서 소외된다는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임차농은 농업 생산을 책임지는 주체이고, 토지소유주는 농지 제공을 통해 기반을 유지하는 중요한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는 이들의 권익을 조화롭게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임차농 배제와 소유주 우려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대안으로 △임차농에 대한 직불금·보조사업 지원 확대 △토지 소유주에 대한 세제 혜택 및 인센티브 제공 △농지 임대차 관리제도 도입 △표준계약서 작성 및 도 차원의 체계적 관리 △경영체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의회는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원도심과 영종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문화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10월 1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원도심 기념식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이 참석했으며, 10월 2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영종 기념식에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했다. 이종호 의장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이 오늘의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온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의원들은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임을 강조하면서 어르신 복지 향상과 더불어 세대 간 화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 노인의 날 기념식은 표창 시상과 기념사·축사에 이어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지역주민과 어르신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