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국정운영 중추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 시정 운영에 관한 각종 외부평가에서 총 58건의 수상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올해 행정수도를 넘어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전략수도 건설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 행정혁신, 균형발전, 과학기술, 문화예술, 교통, 재난·환경, 의료·복지, 경제·산업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우선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의 균형발전사업 광역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토 균형발전의 상징이자 지방시대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행정안전부 주관의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재정 건전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분야별로 행정혁신 분야에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 ▲위원회 정비 우수 자치단체 선정 등의 쾌거를 거뒀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세계축제협회 주관 피너클 어워드에서 세종낙화축제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응다리
(포탈뉴스)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새롭게 단장된 ‘2023 세종 빛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8,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크리스마스 시즌 행사를 통해 달라진 ‘세종 빛 축제’ 현장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이 여세를 몰아 다가오는 제야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리패키지 ‘2023 세종 빛 축제’ 계획에 따라 시민과 관람객의 축제장 현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이응다리에 집중된 빛 조형물에 더해 남측광장과 수변공원에 추가로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 특히, 이응다리 입구에 웅장한 루미나리에 빛 조형물과 거대한 소나무를 활용한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빛의 숲에 어울리는 동물 조형물 등 눈길을 끄는 다양한 빛 조형물로 축제공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축제장을 찾은 인근 지자체 관광객 A씨는 “빛 축제 현장이 매우 멋있고 여태껏 보아왔던 어떤 빛 축제장보다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아 즐겁다”라고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이응다리 남측광장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마켓에 많은 관람객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부강면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세아제지가 1,000만 원, 성호팜스가 1,000만 원, 대훈농장·형제농장·이 각각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수도건설, 청아건설, 신사주유소, 부강장로교회, 명품김밥, 명품한식, 부강파크골프동호회, 정우회, 부강면 새마을협의회, 이장단협의회, 바르게살기, 부강지역아동센터 아동성금, 부강주민 등 많은 기부자의 성금 행렬이 이어져 이날 총 4,600여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또한, 고향집 식당(대표 최해경)에서는 150만 원 상당의 쌀(10㎏) 50포를 현물기탁했다. 정종길 위원장은 “작년보다 더 많은 관심과 손길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희망2024라는 말 그대로 모두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더 깊이 있고, 더 따뜻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부는 우리 지역의 발전과 희망을 지탱하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고 “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22일 연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4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지성 시의원, 임유수 세종중앙농협 조합장과 기업·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이 실시됐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전화 한 통에 2,000원을 기부하는 기부콜 나눔챌린지도 함께 진행됐다. 이진례 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모금액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가치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종을 가치있게!’라는 구호에 따라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연합회가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성금 133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올해로 4번째를 맞은 기부챌린지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연말 집중모금과 연계해 진행했다. 기부챌린지는 이웃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기부자를 1인 이상 발굴·지목하는 캠페인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양길수 세종시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단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에 참여했다”며 “연말 자율방재단 활동을 이어가며 주변에 기부챌린지 참여 홍보도 활발하겠다”고 말했다. 조치원읍은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나눔 행사 홍보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세종시 자율방재단연합회의 기부챌린지 동참에 감사드리며 읍에서도 훈훈한 기부 미담 사례를 널리 알려 많은 분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의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9일 오후 7시 비오케이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제2회 가야금 연주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는 ㈔가야금병창보존회, 주관은 세종시 가야금 연주단이 맡았다. 강정숙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는 이번 공연에서 가야금병창 야월삼경, 신사철가를 연주한다. 이어 임영이 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의 ‘박타는 대목’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가야금교육(고급반) 프로그램을 이수한 수강생들로 구성된 세종시 여성가야금연주단이 참여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가야금강좌를 수강한 어린이들로 구성된 세종시병창어린이연주단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기회를 가진다. 이은일 문화유산과장은 “며칠 남지 않은 올해를 아름다운 연주로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의 향기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품격 있는 공연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제안한 금남면 용포리 간판개선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간판개선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총사업비 5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는 기존의 낡고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지역 특성과 잘 어울리는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쾌적한 거리 조성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올해 조치원읍 상리 간판개선 사업이 선정·추진된 데 이어 내년도 사업으로 금남면 용포리가 대상지로 선정, 2년 연속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단계서부터 주민협의체 및 지역디자인단을 구성, 지역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공모신청에 앞서 금남면 주민들과 함께 고심 끝에 마을 브랜드를 ‘꿈꾸는 정원마을 금남’으로 정하고, 금남면의 밤하늘과 용수천을 떠올리는 상징색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도심과 생태서식지의 완충지 및 휴양공간으로서의 금남면 용포리의 지역 특색을 간판 및 건물입면 디자인에 담아 금남면을 찾는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구성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조치원 목욕탕 감전사고와 관련해 관내 목욕탕 20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비롯해 실내수영장 및 다중이용시설, 빛 축제 행사장에 대한 전기안전 시설 점검에 나선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재난안전실에서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로 조치원 목욕탕 감전사고 후속지원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수습 지원 대책 및 유가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시민 세 분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장례식장과 병원에 직원을 배치해 장례 절차와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안심보험에 따른 보험금 지급 여부를 보험사와 협의해 유가족들에게 보험금 지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세종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유가족과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는 등 심리회복 지원도 추진한다. 특히 시는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누전위험이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4일 조치원읍 감전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발생경위를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조치 사항을 긴급 지시했다. 최 시장은 이날 조치원읍 소재 목욕탕에서 감전사고로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소방본부로부터 사건발생 개요를 전달받고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과 전기 시설물 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연휴 기간 갑작스럽게 황망한 일을 당하신 유가족분들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가족별로 지원 전담 직원을 지정하는 등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이응다리 일원에서 세종시 빛 축제가 열리고 있는 만큼 관련 시설물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지시했다. 최 시장은 “시 전반에 걸쳐 동절기 전기시설물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관련 시설물 안전관리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히 구성하고 사고 조치 상황을 관리하는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긴급안전점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또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이날 오후 2
(포탈뉴스) 풍수지리 연구가 청운 김영운 선생과 제자들이 올해도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3일 11시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연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청운 김영운 선생과 제자들, 이진례 면장, 강전우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풍수지리 연구가인 청운 김영운 선생은 지난 2019년부터 고향 연기면을 제자들과 방문하여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청운 김영운 선생은 2019년 세종시 나눔리더 22호, 세종 청운 김영운 선생과 제자들 모임은 2022년 세종 나눔리더스클럽 11호에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청운 김영운 선생은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소식을 듣고 제자들과 온정을 모아서 고향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며 “연기면 고향의 어려운 이웃과 세종시 나눔온도를 올리는데 제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진례 연기면협의체 공공위원장(연기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찾아주시고 온정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위치한 세종아이랑어린이집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한 성금은 세종아이랑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함께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세종아이랑어린이집 이명희 원장은 “지역 모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연말맞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했다.” 라고 말하며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 원생들의 마음이 담긴 뜻깊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상혁 회장은 “소중한 성금을 세종사랑의열매에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세종아이랑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님이 마음 모아 전해주신 성금이 관내의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기초 226)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회의 참여 및 기여도, 지방규제혁신 임시조직(TF)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경제부시장 주재로 규제혁신TF 회의를 운영, 기업·주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조치원 비행장 비행안전구역 범위 축소를 지속 건의한 결과 지난 4월 조치원 비행장을 헬기 전용 작전기지로 변경하는 내용의 ‘군사기지법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 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지역 경제 활력과 시민 체감을 높일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업·시민 체감형 규제혁신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3년도 제3기 의정모니터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의정모니터단과 시의회가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제3기 의정모니터단의 의견제출, 의정모니터링 등 ‘23년도 모니터단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모니터단과 시의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이순열 의장은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하고 의정모니터링에 임하는 등 주요 활동에 참여하여 의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정모니터 10명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표창 대상자는 개인별로 상시과제 제출건수 및 채택건수, 지정과제 제출건수, 모니터링 참여 횟수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적을 합산하여, 분과별 고득점자순으로 3명씩 선발했고, 상위 3위에서 동점자가 나온 행정복지분과는 1명을 더 추가로 선정했다. 제3기 의정모니터단은 기존 20명에서 40명으로 인원을 확대했다. 40명의 인원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됐으며, 여러 지역에서 참여하여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 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포탈뉴스) 지난 21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가 주관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시 가로수 관리 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상병헌 의원은 가로수 관리에 시민이 함께하기 위해서는 가로수 및 공원 수목의 생육 불량 실태 파악이 우선임을 주장했다. 이날 상 의원은 가로수가 기후위기 시대에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임에 공감하며, 급격한 도시화로 기존의 자연환경 대신 대형 빌딩과 아파트가 빽빽이 들어선 세종시에 울창한 가로수와 도시림은 반드시 조성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러나 세종시가 출범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대다수의 수목이 식재 당시 모습으로 성장하지 못한 채 앙상하게 버티고 있거나 고사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상 의원은 가로수 생육 불량의 근본적인 원인이 “행복도시 조성 당시 부적합한 수종을 선정한 것과 기준을 무시한 채 공사의 편의성만 고려하며 식재한 탓이 크다”고 언급했다. 이를 개선하고자 세종시는 TF팀을 구성해 일부 지역의 토양 계량과 수종을 교체하고 가로수 전담팀도 신설해 가로수 현황 데이터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세종시가 가로수 생육 개선을 위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의장)은 12월 21일 아름동 복컴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 오가낭뜰 체육공원 추진 용역 설명회에 참석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체육진흥과가 주관한 이 날 설명회에는 임채성 의원(종촌동, 행정복지위원장), 이현정 의원(고운동, 산업건설위원장), 윤지성 의원(산울동•해밀동), 최원석 의원(도담동), 김재형 의원(고운동)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 날 용역 설명회는 ‘오가낭뜰공원 체육공원전환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이 지난 12월 18일 3차(최종)용역보고회를 마침에 따라 시 체육회 소속 종목단체와 주민 및 인근 학교를 대상으로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시설물 국제규격 준수 여부, 주차장 확보, 예산확보 방안 및 공사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의 질의응답이 있었으며, 담당부서와 용역수행사는 질문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성실하게 답변하는 등 밀도있는 설명회가 진행됐다. 아름동에 위치한 오가낭뜰 근린공원은 60만 제곱미터(약 20만 평)의 면적으로, 2022년엔 공원 내에 국비 매칭으로 국민체육센터(일명 숲 속 체육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