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순회 강사를 추가 모집한다. 온마을늘봄터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온마을방과후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역사회 시설을 활용하여 참여하는 방과후‧돌봄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지난 2024년 10월에 진행했던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중 강사가 선정되지 않은 62건의 프로그램의 순회 강사다. 모집 자격은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경력이 있는 사람,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자질과 재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의 공지사항,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의 마을방과후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여 관련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 결과는 2024년 1월 3일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대상에 한해 1월 9일에 면접 심사 후 1월 15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순회강사 추가 모집에 최종 선정된 강사는 2024년 3월부터 각 기관의 프로그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이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은 개설 요청이 많고 아동부터 65세 이상까지 폭넓게 수강할 수 있는 강좌를 중심으로 음악 프로그램 12개, 미술 프로그램 8개, 운동 프로그램 10개 등 총 46개 강좌가 개설됐다. 신규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발레, 방송댄스, 배드민턴 등 3개 프로그램이다. 또 직장인 대상 사물놀이, 라탄공예 등 야간 시간대 프로그램도 추가 개설됐다. 강사 지원 자격은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평생교육진흥원 강사인증제 이수자로 해당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최종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표순필 종촌동장은 “다양한 계층을 상대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종촌동만의 특색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촌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은 내년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2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18주간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종촌동]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협의체 운영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정기 후원자에게 감사의 떡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의 떡은 정기 후원자들을 대표해 엣지헤어(대표 이선화)와 매일수학학원(원장 우혜진)이 받았다. 이선화 엣지헤어 대표는 “앞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도록 정기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엣지헤어는 2018년부터 아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액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매일수학학원은 2021년부터 아름상인봉사단으로 활동하며 ‘투고(TO-GO)박스’ 사업에 빵, 계란,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정기후원하고 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올 한해 지역사회 복지 구현에 앞장서 주신 아름동 협의체와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정기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아름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아름동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에 위치한 고려인성태권도가 19일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태권도장 원생들의 기부로 마련됐다.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기부받은 라면을 전달할 예정이다. 송정일 고려인성태권도 관장은 “라면을 전달받은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인성태권도는 2020년부터 4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천화상 고운동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에 동참해 모은 라면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18일 세종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골든타임 내 소방차의 재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활동에 방해되는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김학서 세종시의회 의원과 윤을용 조치원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소방차량에 함께 탑승해 소방차 출동로 확보 상황을 살폈다. 이들은 침산리 상가밀집지역, 조치원역, 세종전통시장 등 상습 정체 구간을 통과하며 소방차 출동로 확보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상진 조치원소방서장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는 필수”라며 “소방차량에 대한 양보 운전과 불법 주정차 근절 등 성숙한 안전 문화 의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가 19일 건축직 및 사업발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의무 인증 제도’를 주제로 공공건축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공공건축 아카데미는 녹색건축,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공공부문 의무적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무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송차원 조달청 설계검토 자문위원(친환경분야)의 강의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녹색건축 인증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사업소는 이번 특강으로 친환경·무장애 건축물 인증제도와 관련해 공공건축물의 의무 대상 확대와 관련 법규 강화 추세에 맞춰 기술직 공무원과 발주 담당자의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윤식 공공건설사업소장은 “이번 공공건축물 인증에 관한 교육이 공공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시행되고 있는 공공부문 사업에 선도적 적용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안전감찰 전담기구협의회가 올해 정기감찰과 특별감찰을 통해 관내 안전관리 미흡사례 139건을 확인하고, 담당 부서를 통해 이행조치 결과를 확인 점검했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세종실에서 2023년 세종시 안전감찰전담기구협의회를 열고 올 한 해 안전 감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종합계획 수립·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안전감찰전담기구협의회는 지역 내 안전 분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감찰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청 내 10개 실국과 10개 공공기관의 지역본부가 참여하는 협의체다. 10개 공공기관은 세종시교육청, 한국철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시시설관리공단 등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소속된 20개 기관 및 부서별 올해 추진한 안전중점과제 성과 공유를 비롯해 우수사례 발표, 내년도 안전감찰계획(안)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성과로는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이행실태 ▲자동심장 충격기(AED) 관리실태 ▲여름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자금지원을 받아 성장한 지역 유망 창업기업 ㈜노이즈엑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TIPS)에 선정됐다.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민간투자 운영사가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추천하면, 정부가 미래 유망 창업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에 선정된 기업은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5억 원, 창업 사업화 1억 원, 해외마케팅 1억 원 등 최대 7억 원 상당의 자금을 최대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노이즈엑스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졸업생들이 사회적 소음을 친환경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세종시에서 창업한 청년 기업이다. ㈜노이즈엑스가 개발한 친환경 종이 흡음재는 지속적인 자원순환이 가능하고, 소음의 근본적인 문제인 저주파 영역의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기술 잠재력이 있는 ㈜노이즈엑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업 초기 성장 자금을 직접 투자했다. 또한, 팁스 운영사의 후속 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여수에서 세종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첫째 날인 18일에는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예방교육(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예방)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9일에는 제주대 민기 교수가 지방 재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오후에는 지역특성화사업 성공 사례인 여수세계박람회 스카이타워, 여수예술랜드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20일에는 경북대 하혜수 교수의 지방분권에 대한 강의를 마지막으로 3일간의 교육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지식을 함양하는 한편 앞으로도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포탈뉴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연서초등학교에서 오윤석 다모임장, 김다온 부다모임장, 하가은 부다모임장, 김은영 세종모금회 팀장과 함께 ‘연서초 교육가족 바자회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연서초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세종지역 내 취약계층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오윤석 연서초 다모임장(6학년)은 “연서초 학생들, 선생님들과 함께 연말맞이 지역사회 이웃돕기를 위한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했다.”며 “연서초 교육가족의 마음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닿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은영 세종모금회 팀장은 “연서초 교육가족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 덕분에 세종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연서초에서 성금을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포탈뉴스)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는 15일 오송H호텔에서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기업지원 우수성과 공유를 위해 ‘2023년 지역특화산업 지원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그 간 세종시와 세종TP 기업지원단에서는 지역기업 육성을 위해 성장사다리지원사업, 글로벌강소기업지원사업,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사업 등기업의 사업화를 돕기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 스타기업, 글로벌강소기업, 선도기업 등 지역대표기업과 관내 기업지원 유관기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기업지원 주요성과 △2024년 기업지원사업 추진방향 △지역사업 성과조사 시스템 활용법 교육 △지역대표기업 홍보영상 시청 △ 중소기업의 생성형 AI 활용법 특강이 진행됐다. 아울러, 관내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한 수출, 자금, 마케팅, 기술이전, 사업화 등 분야별 전문가인‘기술닥터’와 함께 지원기업 상담회를 운영했다. 세종TP 양현봉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기업 간 교류행사로 서로 연계․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
(포탈뉴스)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세종시립대 설립 추진’을 공개 제안했다. 관내 고등학생이 세종 관내 대학을 졸업하고 관내 기업과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자립형 균형발전’ 모델을 통해 인구 유지는 물론 유출을 방지해 지방소멸을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이 의장은 지난 11월 24일 충남도립대(청양군 소재)를 방문, 김용찬 총장과 면담하면서 성공 사례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충남도립대(이하 ‘도립대’) 졸업생 취업 현황과 공무원사관학교 수준의 교육 및 교과 외 프로그램 운영, 자격증 취득 지원 등 학사 운영 전반에 걸친 김 총장의 설명을 듣고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 의장은 “세종에 3개의 대학이 있고, 내년 공동캠퍼스도 순차 개학할 예정이지만 정작 지역을 대표하고 추세에 맞는 인재 육성과 지자체의 철학을 투영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행정수도에 걸맞은 인재 육성과 지역 특화 학과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공동캠퍼스의 잠재적 문제인 교양과목 이수 문제와 더불어 융복합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시립대가 지원하는 형태라면 설립 타당성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지난 15일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관내 장애인단체 4개 기관과 장애인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박치온), 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경철), 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유성식), 장애인부모회(회장 김재설)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참여 및 지원 ▲장애인·비장애인 시설이용 활성화 방안 협력 ▲장애인 행사 홍보 및 적극참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공단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8월 시각장애인 수영교실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관내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지난 11월부터 조치원수영장에서 장애인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 지원을 통하여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존경받고 지지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2월 15일에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유치원간호사 4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간호사들 간의 정보 공유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지사 이태성 대표가 ‘협력적 성장을 위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조직 내에서의 관계의 기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샘유 원은영 간호사가 ‘유치원에서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두루유(박찬복), 도란유(유종희) 종촌유(원선희), 가온유(이지혜) 간호사들이 ‘유치원 간호사 연구동아리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연수에서 공유한 우수사례가 내년에는 많은 유치원에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간호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계속해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시 내 학교의 급식실 작업환경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학교 급식실 작업환경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표본조사는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의 노출수준을 확인하여 근로자의 잠재적인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본조사는 학교급별 최저·고 식수 인원, 공동 조리교, 3식 학교 등 총 12개교를 선정하여 진행됐다. 조사 방법은 작업환경의 유해 물질을 채취하여 분석·평가하는 것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작업환경측정기관이 담당하여 실시했다. 조사기관은 조리실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진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학물 등 7개 유해물질 항목을 측정했다. 작업환경 표본조사 결과 7개 항목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의 수치가 나왔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급식실 작업환경을 지속 관찰하여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