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지난 30일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상길)로부터 어르신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키트 100세트를 기탁받았다.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제작된 여름나기 키트는 여름 이불 3종 세트, 수분 보충을 도와줄 이온 음료 분말, 그리고 여름의 불청객인 모기 퇴치제로 구성되어, 때 이른 폭염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김상길 센터장은 “무더위가 밤낮으로 찾아오는 여름날, 숙면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 사회의 연대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물”이라며, “우리 군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 정부와 기안야르시 등을 방문하여 e-모빌리티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 상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출장의 목표는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e-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고, 해외 합작 및 수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 세계 인구 4위인 인도네시아는 전기 이륜차와 같은 소형 e-모빌리티 분야에서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판단되며, 특히 올해 1월 중 인도네시아 전기이륜차산업협회(AISMOLI)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e-모빌리티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과 신뢰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오고 있었다. 인도네시아 발리 정부 MOU 체결 오전 일정으로 소형 e-모빌리티 관련 교류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 정부를 방문하여 약 2시간의 면담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국의 환영사로 시작된 면담은 영광군의 e-모빌리티 산업 육성전략 소개, 친환경 근린 산업 발전 및 상호 교류 활성화, 발리 중심 전남도 e-모빌리티 기업의 시장 진출 및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영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가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기초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 부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서비스 품질 측정 모델로, 공공성, 신뢰성, 친절성, 접근성 등 고객 만족도 기준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매년 평가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은 서울, 경기와 인천, 부산, 대전, 대구, 광주광역시 내 72개 지자체(인구 20만 이상 등 기준으로 선별)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최근 6개월 이내 해당 지역의 행정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주민들이 직접 만족도를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동래구는 2023년도 수상 당시보다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부산시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본원적 서비스(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 및 공공성, 신뢰성, 쾌적성 등을 포함한 총 13개 평가 영역 중 7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최종 1위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관련해 7월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
(포탈뉴스통신) 도시개발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일본 공무 출장길에 오른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3일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성공적 도시개발을 이룬 ‘교토’ 지역을 찾아 교토역 개발 과정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날 박 청장은 교토시청을 방문해 도시계획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도심 공동화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끈 교토역 개발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시개발 추진 초기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직면했던 상황에서, 교토시가 어떻게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는지에 대한 소통 전략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도 한때 대전역을 중심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었지만, 지금은 도심 공동화와 동서 간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교토 방문을 계기로 구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의 해법을 고민하고, 대전역세권 개발을 ‘동구 르네상스’ 실현의 대표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청장은 3일 오후 오사카 지역으로 이동해, 오사카스테이션 시티를 시찰하고, 4일에는 2025 오사카 엑스포를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3일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의 신규 사업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한 전문기관(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사직야구장 재건축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부산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부산 야구의 상징인 사직야구장이 명품 체육시설로 탈바꿈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85년 개장 후 40년간 사랑받아 온 사직야구장은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로 재건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노후 시설 교체하는 수준을 넘어, 첨단 기술과 친환경 요소를 접목한 '미래형 스마트 야구장'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직야구장은 ▲내년(2026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8년부터 2030년까지 공사, ▲2031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공사 기간 동안 사용할 임시구장으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3~4일 1박 2일간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경주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간의 교류와 유대감을 증진하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는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학교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교사 중 장기근속자, 영어교육 사업 공적자, 우수 평가자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경남교육청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영어 교과 수업, 방과 후 프로그램, 방학 중 영어 캠프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시민으로서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2025년 5월 1일 기준 215명이 활동 중이다. 올해 연수에 참여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비롯해 동궁과 월지, 첨성대를 탐방하고 한복 체험 등으로 한국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몸소 경험한다. 연수에 참가한 원어민 영어보조교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정종복 기장군수가 7일 오전 기장읍 공동주택 화재 사고현장을 방문해, 적극적인 유가족 지원과 사고 대응을 지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사고 현장에서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화재 원인 등을 살피고, 피해 수습을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그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하면서, 관련 부서에서는 모든 지원방안을 즉시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당부했다. 또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에 화재예방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관내 사업장, 공공시설물, 공동주택 등에 대한 특별 안점점검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화재로 소중한 어린 생명을 잃게 되어, 매우 안타깝다”라며, “아이들의 명복을 빌면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런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화재를 포함한 모든 재난에 대비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선제적인 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사고발생에 대응한 긴급지원 체계를 가동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지난 6월 한 달간 송정해수욕장에서 진행한 ‘2025 송정 해양레저 체험주간’을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레저를 일상 속 여가로 확산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6월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총 4회 운영했다. 서핑, 패들보드, 스킴보드 체험에 200여 명이 참여했다. 모든 체험은 전문강사 지도 아래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했으며, 매회 하루 만에 접수가 마감돼 해양레저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초중생 자녀와 함께 참여한 가족들은 “서핑을 배우며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구는 9월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이 어우러진 ‘2025 송정 해양레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해양레저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송정을 해양레저 메카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고창군 성내면의 기초생활 거점 공간이 될 ‘어울림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성내 어울림 체육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오세진 성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추진위원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내 어울림 체육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기초생활거점조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23년 12월 첫 삽을 뜬 뒤 19개월 만에 완공됐다.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329.4㎡ 규모로 ▲다목적체육관 ▲북카페 ▲빨래방 ▲헬스장 ▲공유주방 ▲동아리실 등 지역주민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다양한 방면의 기초생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주민 활동의 핵심 시설로 이용되어 지역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세탁실이 설치돼 독거노인들을 위한 지역봉사단체의 이불 빨래 봉사가 한결 수월해졌다. 기존에는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 지원을 받아 빨래봉사를 해왔지만 비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3일 오전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 고창웰파크시티(대표 이종균),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회장 이공진), 상하농원(대표 권태훈)이 함께 ‘지역사회 협력 브릿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민·관·기업이 상호 협력하여 고창 발전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협약으로 고창군은 노인일자리 발굴 및 지원, 복지 연계사업 추진,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강의 지원 등 행정적 지원과 총괄 역할을 맡는다. 고창교육지원청은 학생 대상 강의와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며, 고창웰파크시티는 전직 교육자를 활용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체험공간을 제공한다.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서 협약기관의 적재적소에 노인일자리를 지원한다. 상하농원은 협약기관 대상 상품 할인, 무료 입장, 물품 기부와 고창군 농특산물 우선 사용으로 협력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협력 브릿지를 조성하여 민·관·기업·세대 간 상생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소중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최근 이상 고온 현상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연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실내 무더위쉼터(경로당)와 야외 무더위쉼터인 동성공원 등 다중이용장소를 점검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우려가 큰 장소를 직접 둘러보며 실내 무더위쉼터에서는 냉방기기 가동 상태, 음용수 제공 여부 등을 점검하고 야외 무더위쉼터는 안개분사장치 등 폭염저감시설 작동 여부 등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시는 시민들에게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재난안전문자, 마을방송, 전광판, SNS 등 각종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순천시는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 731개소를 운영하고 횡단보도 그늘막 134개소, 공원 안개분사장치, 오천지구 도로노면 분사장치, 살수차 운영 등 다양한 폭염저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올해는 기후온난화로 폭염이 빨리 시작됐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의회 김동빈 부의장(부강면·금남면·대평동, 국민의힘)은 지난 3일 금남면 성덕·영곡리 일대를 찾아 마을안길 통행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동빈 부의장을 비롯해 성덕·영곡리 마을 주민 20여 명, 세종시청 도로과 및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최근 토지 소유자 변경으로 인해 마을안길 통행이 제한될 우려가 제기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한 주민은 “수십 년간 공동으로 사용해 온 마을안길이 최근 토지주 변경 이후 통행 제한 움직임이 있어 주민 모두가 불안해하고 있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또 다른 주민은 “차량 통행 제한 시 공장 운영에 큰 차질이 생긴다”며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세종시청 도로과 관계자는 “최근 지가 상승 등으로 유사한 사례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마을안길 통행 제한은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라며 “일반교통방해죄 등의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제 해결을 위해 관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수도권 문화콘텐츠기업 유치에 잇따라 성공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17개 콘텐츠기업이 광주에 둥지를 틀었고, 올해에만 다섯 번째 유치 성과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오아시스스튜디오, 글로벌 예능 제작사 ㈜루이웍스미디어와 투자진흥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전일빌딩245 5층에 있는 광주콘텐츠허브에 본사 또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총 90명의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청년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해당 기업들에게 행정 지원은 물론 세제·입지 특전(인센티브), 문화콘텐츠 기반시설 등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유치는 투자진흥지구 제도를 활용한 콘텐츠기업 유치 전략의 성과로,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산업 기반 강화에 기여하며 광주가 콘텐츠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아시스스튜디오는 2022년에 설립된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으로, 디즈니+ ‘커넥트’, 넷플릭스 ‘
(포탈뉴스통신) 초록봉사단(단장 이재형)은 7월 2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해 생수 10,000병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형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생수를 구입해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초록봉사단은 무료 급식 제공, 연탄 나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받은 생수는 쪽방 상담소, 무료 급식소 등을 통해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3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 대강당에서 도내 학교장과 담당 부장교사, 교육지원청 담당과장, 팀장 등 1,468명을 대상으로‘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권역별 관리자 역량 강화’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에 대한 관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지도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이날 1권역(공주)을 시작으로 총 3개 권역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2022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사업이며, 사업부서의 분절적 지원 체계를 탈피하여, 부서 간 연계․협력을 통한 학생중심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2025.1.21.'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제정되어 2026.3월 모든 교육기관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연수에는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구축방안 안내 ▲권역별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 강사 특강 ▲학생맞춤통합지원 이끎학교 우수사례 공유 등 단위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기반과 소통과 협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