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의회는 지난 5일 산청고등학교 동아리 ‘유앤미’를 대상으로 의회 견학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진로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산청군의회의 조직과 운영 절차, 의회의 권한과 지위 등 지방의회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을 들었다. 또한, 의회의 본회의장, 특별위원회실 및 상임위원회실 등을 둘러보며 실제 의정활동 현장을 체험했다.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은 “청소년들이 의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사회 의사결정 과정을 배우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사회 여러 영역에 관심을 확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지원과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6일 청소년 주도형 축제인 ‘제2회 산청유스페스타’를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5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기획단’이 주축이 돼 진행됐다. 축제 슬로건은 ‘청춘을 잇다, 우리가 있다’로 청소년들의 청춘 문화를 하나로 잇고 산청에 우리 청소년이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10개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관람객 950여명이 참석해 대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축제는 학교 일과시간 중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산청교육지원청의 버스 지원으로 청소년 문화 향유 기회를 크게 폭넓혔다. 곻연은 산청군 청소년동아리 13개 팀이 참여해 댄스, 밴드, 플래시몹 등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산청중·고 아이리스 △지리산고 무아지경·지리밴드 △경남간호고 차밍·CPR △단성중 레드페탈·블루데이 △신등중·고 더울림 △간디고 간디락스타연합 △단성고 디소닉 △산청고 에스파냐·오락가락 △덕산중 플래시몹 등이 무대를 채웠다. 축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10월 31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에서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도교육청 평가는 교육부가 국가 시책 사업으로 지정한 ▲국가 책임 교육‧돌봄(6개 지표) ▲교실 혁명(6개 지표) ▲함께 학교(7개 지표) ▲시‧도교육청 행‧재정 운영 효율화(2개 지표) 등 총 4개 영역, 21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표별 통과 비율에 따라 등급이 부여되며, 2024년부터는 평가 등급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지난해 3억 원에서 1억 5천만 원이 증액된 4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금(인센티브)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내년도 사교육비 경감과 학력 향상 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강만조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교육 정책에 대한 우리 교육청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평가 결과를 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환류하여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오는 9일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에서 ‘2025년 가을바람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가을 숲 속에서 만나는 낭만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가을 정취가 물씬한 힐링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함께 문화공연을 통한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색소폰 연주, 가수 공연, 즉석 장기자랑으로 진행된다. 먼저 ‘나팔소리색소폰클럽 여성 트리오팀’이 '오늘이 젊은 날' 등 익숙하고 경쾌한 곡들을 연주하며 가을의 낭만을 전하고, 이어 가수 황혜림이 무대에 올라 대표곡 ‘한번만’, ‘그대와 함께라면’ 등을 열창하며 관객과 감성적인 무대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장기자랑 코너도 마련되어 관람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가 짙어지는 이 계절, 항노화 힐링랜드를 찾은 모든 분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여유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창군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산림청이 지정하는 2025년 산림명문가에 전문임업인 ‘신용운 가문’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산림명문가’란 3대에 걸쳐 산림을 성실히 경영하고 임업 발전과 사회에 공헌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임업인 가문을 말하며, 올해로 16번째 산림명문가로 선정됐다. ‘신용운 가문’의 1대인 故신덕범 독림가는 27살 때 푸르고 무성해야 할 산야에 황폐함을 보고 통탄한 나머지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일원에 1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경남 독림가 심사위원·거창 애림(愛林)가 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의 임업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산림청장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대인 신용운 독림가는 선친의 대를 이어 목재생산, 임산물 재배 등 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임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노력하며 거창의 대표적인 전문임업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제8대 한국임업후계자협회(현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중앙회장, 거창산양삼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역사
(포탈뉴스통신)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일과 15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울림을 전할 두 편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장애 인식개선 공연 ‘소리를 너머, 마음으로’이다. 이 공연은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체인 ‘한빛예술단’과 2024 밀양 꿈꾸는 예술터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발달장애인 합창단 ‘이루다 합창단’, 그리고 2016년 밀양 4개 학교의 발달장애 학생들로 창단된 오카리나 연주팀 ‘오리코러스’가 함께 무대에 올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15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시그널: 시간의 바람’으로, 국립무형유산원과 공동 기획해 마련됐다. 이 작품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무형유산의 본질과 계승의 의미를 연희·무용·영상 등 다양한 예술 형식으로 풀어내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표현한다. 연출을 맡은 임영호 연출가는 2016년 프랑스에서 만난 밀양백중놀이 고(故) 박동영 선생과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시민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중증 질환으로, 밀양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 내 심뇌혈관 예방관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전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육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 고혈압·당뇨병 진단률 경남 평균보다 높아... 건강관리 필요 2024년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밀양시의 고혈압 진단 경험률은 33.1%,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15.2%로, 경남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시는 이에 따라 시민 스스로 자신의 혈압과 혈당을 알고 관리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실 운영... 자가관리 습관 형성 밀양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혈압계·혈당계 무료 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정책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 청년 △지역경제, 일자리, 산업 △문화, 관광 △보건, 복지 △주거, 안전, 환경 △농업, 기타 등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밀양 시정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해 실제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 또는 시 정책공모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우편 및 방문 접수(밀양시 밀양대로 2047, 밀양시청 5층 인구정책담당관실)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적용 범위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담당 부서의 1차 내부 심사,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2차 우수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대 17건의 우수 제안이 선정된다. 선정된 제안에는 금상 1명(100만원), 은상 2명(각 50만원),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지역 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하반기 동안 다양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와 판촉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관내 수협과 협력해 수산물 축제 및 관련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8일, 음식문화 축제 및 진해 마라톤 행사와 연계한 수산물 무료 시식회, 소비 촉진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15일에는 마산합포구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창원 홍합 축제’가 열린다. ‘창원 홍합 축제’는 지역대표 수산물인 홍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업인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존의 초청 가수 공연 중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피조개·홍합 등 지역대표 수산물의 홍보, 시식, 판촉 중심으로 실질적인 소비 촉진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11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생산 수산물을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수산물 상생 할인 판매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실시간 온라인 방송 판매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마산수협의 홍합 할인판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마산해양신도시(서항지구) 건설사업 부지조성 공사를 올해 12월에 완료하고 시민 이용이 가능한 시설물에 대해 2026년 상반기에 개방하여 3.15 누리공원과 연계한 해양 힐링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마산해양신도시(서항지구) 건설사업은 2010년부터 준설토 매립공사를 시작으로 2019년 매립지연약지반 개량을 완료했으며 다가오는 2025년 12월에는 마산해양신도시 내 도로, 녹지, 상하수도, 오수중계펌프장 등 기반시설을 마무리하여 부지조성공사를 준공하고자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공사 완료 후 2026년 상반기에는 테마별로 조성한 연결녹지(L=3.15km, B=30~40m)와 하부 수변산책로(L=3.22km, B=3~5m), 맨발걷기(L=1.0km), 자전거 도로(L=3.15km), 휴식 및 운동시설, 바다조망공간 3개소 등 바다와 어울러진 다양한 힐링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특히 연결녹지(L=3.15km, B=30~40m)는 이팝나무와 에메랄드 그린으로 조성한 싱그러운 초록이 발걸음을 쉬게 하는 “에메랄드 그린웨이” 달빛 품은 벚꽃의 환상적인 분위기 벚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금회 사업비 36억 원으로 구산면 심리 일원에 하수관로(L=2.6km) 설치하여 관광단지 및 인근 마을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덕동물재생센터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구산해양관광단지 공공기반시설(하수도)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산해양관광단지 공공기반시설사업은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와 심리 일원에 총사업비 390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상·하수도,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8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공공기반시설 중 저도 일원 도로 및 하수도 1.8km, 상수도 0.8km는 기발주하여 추진 중이며, 주차장 2개소는 준공하여 관광객 편익 증진과 관광단지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까지 관계부서 협의와 인허가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 착공하여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민간사업자의 법인회생 절차로 인해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민들의 상실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공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기반시설을 우선 설치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사업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할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진해신항이 동북아시아 물류 중심지이자 북극항로 진출의 거점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전략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해신항은 2040년까지 총 14조 6,600억 원을 투입해 8,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21선석을 갖춘 대규모 항만으로 조성된다. 연간 4,200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 상하이·싱가포르와 견줄 만한 동북아 대표 항만 및 북극항로 진출의 전진기지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창원시의 비전이다. 올해 국토부의 G.B 해제 국가전략사업으로 선정된 진해신항 육상부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내년도 본예산 3억 8000만 원을 확보해 ‘제4차 항만배후단지개발 종합계획 변경 및 항만배후단지 지정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2026년 종합계획 반영 시, 698만㎡ 규모의 항만배후단지에 스마트 물류, 최첨단 산업 인프라, 뉴타운이 들어서 진해신항이 동북아 항만 중심지로 도약할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창원시는 이와 관련해 용도별 토지이용계획, 개발주체 및 개발방식 등 최적의 추진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5일 시청 시장실에서 민주노총 거제지역지부(지부장 김유철)와 노정(勞政)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노조 측이 지난 10월 공식 제안해 성사된 자리로, 올해 들어 시와 해당 지부 간에 처음 갖는 공식 협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간담회에는 변광용 시장, 김유철 민주노총 거제지부장 외 노조 임원 11명이 참여해 다양한 현장 요구안을 제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지부에서는 교통·복지·건설·기타 분야에 ▲ 조선산업기본법 제정을 위한 연대활동 ▲ 행정타운 조기 착공 ▲ 뇌심혈관센터 조성 ▲ 화물차 주차장 확대 조성 ▲ 복지노동자 복지포인트 지급 등 총 18건을 요구했다. 변광용 시장은 “앞으로도 행정과 노동계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협의체계를 구축하고, 노동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제안된 사안 중 법적·제도적 제약이 없는 분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그 외 항목은 향후 노조와의 협의를 통해 추진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골목형상점가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고현동상인회(회장 문영은)가 신청한 고현동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는 옥성종(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거제시지부장) 부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신청 구역의 법정 요건 충족 여부와 상권 특성, 발전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한 뒤 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구역에 소상공인 점포가 15개 이상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상권의 규모와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한다. 심의 결과, 지정된 구역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향후 시설 현대화, 상권 활성화 사업,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민생경제과 손순희 과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의회는 지난 5일, 제324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하종혜 의원이 ‘창녕군 영농부산물 처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군정 현안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녕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13일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하며 의사일정이 마무리된다. 특히,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은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이는 제325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다뤄질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뉴스출처 : 창녕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