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29일 열린 복지도시위원회 조례안 심사결과 고선희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보호 특별법'에 근거한 이번 조례안은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서 위기상황에 있는 미혼모가정, 청소년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부부 등이 건강한 출산과 아동의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 위기임산부의 임신·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의료·상담·교육 사업 추진 △ 보호출산으로 태어난 아동에 대해 구청장이 보호조치를 하고, 아동의 미성년후견인 지위 확보 △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운영 △ 업무 종사자의 비밀 준수 의무 명시 및 아동·임산부 보호 목적 활용 제한 △ 정책에 대한 적극적 홍보 등을 담고 있다. 조례안 제정 시 위기임산부의 의료기관 밖 출산을 막고, 구의 책임 하에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의 수를 줄이고, 아동이 유기되거나 생명을 잃는 비극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의회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마선거구)은 29일, 고령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서구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상위 법령과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따라 기존 조례에서 인용하던 '노인복지법'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로 명칭을 변경하여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의 정의를 상위 법령인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명확히 규정하여 제도의 적용 대상을 분명히 했다. 또한, 구청장의 책무를 구체화하여 노인 일자리 개발 및 환경 조성에 대한 책임을 강화했다. 김남원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의 의미에 대해 "특히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사회활동'에 대한 지원 근거를 추가함으로써 노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자 한다"라며 이를 통해 "단순한 경제 활동 지원을 넘어, 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 구성원으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의회 김춘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검암동·경서동·연희동)은 29일, 구민 편의 증진과 안전한 치안 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하는 '인천광역시 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주거지 전용 주차구획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다. 특히, 개정안은 주거지역 인근 주민이나 사업자 등을 위한 전용 주차구획 외에도, 주민 안전과 치안 서비스를 위해 '도로교통법'에 따른 긴급자동차를 위한 전용 구획을 새롭게 추가하도록 했다. 김춘수 의원은 개정안 발의 심사에서 이번 긴급자동차 전용 구획 신설에 대해 "112신고가 집중되는 주요 지역에 거점 구역 역할을 할 수 있는 주차구획을 확보함으로써, 긴급 상황 발생 시 경찰의 현장 출동 업무에 즉각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라고 밝다. 이는 곧 구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치안 서비스 실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개정안은 배려주차구획 설치에 관한 사항도 개선했다. 평행 주차 형식은 일반형으로, 그 외 형식은 확장형으로 설치하도록 명시하여 주차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의회 송승환 의원(더불어민주당·바선거구)은 29일, 급변하는 검단 지역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인천광역시 서구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현재 원당동이 관할하는 당하동 223-1 일원을 아라1동 관할 구역으로 조정하는 것이다. 이는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법률로 정해진 검단구 분구 경계에 행정동 경계를 일치시켜 주민들의 행정 구역 혼란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편의를 높이기 위함이다. 따라서 조례안은 아라동 분동에 따른 행정운영동 및 관할구역 일부 조정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송승환 의장은 개정안 이유에 대해 "검단구의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구민들의 행정 편익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확고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분동 역시 행정의 수반이 되는 주민 편익을 우선해야 마땅하며, 현재의 불합리한 경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주민들이 행정 구역 변경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송이 의원이 관내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의 발전을 뒷받침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근로자에게 편리한 근무 여건을 함께 조성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 송 의원은 '인천광역시 서구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기업 환경 개선 지원 조례'로 조례 제명을 변경한 조례안을 통해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내 기업의 경영환경과 근무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지금까지 다소 모호했던 기업환경 개선 시책이 명확히 규정되어 정책 추진의 기반이 분명해지고, 이에 따라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의 기업은 근로자 복지·편의시설 지원, 국·시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한 재정 지원, 물류 인프라 등 산업기반시설 정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송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서구에서 활동하는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에는 안정적 경영 환경을, 근로자에게는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데 이바지 하여 기업하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 서구에는 권역별로 총 8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뉴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된 ‘볼런투어 아산 어때!’ 시리즈 중 △26일(금)에는 시티투어하며 봉사 어때!를, △27일에는, 축제할 때 봉사 어때! 및 외암마을에서 봉사 어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세리성당 투어와 환경정화 ▲1+3사랑나눔 자원봉사 체험부스 운영지원 및 은행나무길 관광 ▲외암민속마을 숙박과 고구마 캐기 일손돕기 등 관광과 봉사를 결합한 다채로운 활동들로 구성됐으며, 1365 자원봉사포털, 외암민속마을 홈페이지 홍보로 약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아산을 찾았다. 참여자들에게는 시티투어 무료 탑승, 영인산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외암민속마을 한복 무료 대여와 기념품 증정과 같은 특별한 혜택이 제공됐다.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관광과 봉사가 함께 어우러진 9월 볼런투어는 아산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산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10월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외암마을에서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을 곁들인 ‘외암마을 봉
(포탈뉴스통신) (재)아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 '장애예술창작공간 온마루'’에 참여할 장애인 예술가 2명을 10월 2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예술창작공간 온마루'는 아산시 장애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이번 시범운영에 참여한 작가에게는 오는 2026년 정기 입주작가 모집 시 우대사항을 적용하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워크숍 ▲프로젝트 전시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장애인 입주작가의 예술적·직업적 역량강화를 위한 공간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 등록증 또는 복지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평면시각예술분야 장애인 예술가로 입주선정된 작가에는 소정의 재료비가 지원된다. 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장애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갖추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애예술창작공간 온마루’ 입주를 희망하는 예술가는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뒤, 이메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뉴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회는 29일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최근 3년 이내 방문하지 못한 시설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휴지,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새순노인주간보호센터(도고면), 미소주야간보호센터(온천동), 온양정애원(온천동), 온유한집(선장면),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모종동), 인주농협요양원(인주면)을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성표 의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함께한 의원들도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위문이 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복지 향상과 제도적 기반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위문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식)는 29일 청주시 분평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베데스다의 집’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복지시설 수용자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책복지위원회를 대표해 박지헌 의원(청주4)이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입소자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반영해 장애인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29일 옥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부활원’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위원회를 대표해 참석한 박용규 위원장(옥천2)은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입소자와 시설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 위원장은 또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용규 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는 29일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아동·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손태화 의장은 마산회원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인애의집’에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박선애·정길상·전홍표·이원주 의원은 마산합포구에 있는 ‘영신원(아동복지시설)’, 백승규·김영록·박강우 의원은 성산구 ‘샛별(아동복지시설)’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의창구 창원시직업재활센터(안상우 의원), 진해구 동부지역아동센터(김헌일·정순욱 의원)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손태화 의장은 “복지 최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넉넉함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주변을 살피고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지난 2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남양주 오남 지역 현안과 경기도의 건설·교통 분야 등 8대 현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 대응을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그동안 의회 안팎에서 지역구인 오남읍을 비롯한 경기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온 바 있다. 이날 면담에서도 김 부위원장은 행정2부지사에게 오남읍 나아가 경기도의 건설교통 현안 8건을 상세히 설명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교통 분야와 관련하여 ▲약 20여 년 동안 사업이 중지된 지방도 제383호선(진건~오남)의 신속한 재추진을 위한 보상 예산 편성 ▲‘부적격 업체’ 논란으로 늦어진 국지도 제98호선 오남교차로 입체화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진접선(서울지하철 4호선) 증차를 위한 경기도의 전동차 구입 예산 지원을 통해 긴 배차간격으로 이용률 하락과 불편함이 증가하고 있는 진접선의 배차간격 단축ㆍ경쟁력 강화 ▲강동하남남양주선(서울지하철 9호선)의 차질 없는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9월 25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경기도 버스정책과, 의왕시 교통정책과, 안양시 대중교통과, 시내버스 운수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의왕 1-1번(월암~사당) 시내버스 증차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대의 좌석 부족과 장시간 대기,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인한 승객 증가 등으로 의왕 시내버스의 배차 간격 문제와 혼잡률이 높아지는 등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상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서성란 의원은 “의왕 1-1번 시내버스는 학생 통학과 광역 통근을 동시에 감당하는 의왕의 핵심 생활노선으로, 단순한 대중교통수단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돼 있다”며 “그동안 의왕시는 대규모 증차 요구 없이도 불편을 감내해 왔고 이번만큼은 노선의 중요성과 수요 증가 현실을 반영해 최소 3대 이상의 실질적인 증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왕시 교통정책과는 “내년 6월까지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순차적으로 마무리되면 시내버스 이용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1-1번이 사실상 의왕을 지탱하는
(포탈뉴스통신)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29일, “경기도가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AI GPU 컴퓨팅센터’ 구축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AI GPU 컴퓨팅센터는 단순한 장비 창고가 아니라, 인공지능 산업이 뿌리를 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양질의 토양’”이라며, “그 토양 위에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라는 씨앗을 심어야 한다. 그래야 경기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인공지능 산업의 숲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의원은 “AI GPU 컴퓨팅센터 구축은 경기도만의 몫이 아니다. 경기도 각 시군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과제”라며, “경기도는 이 컴퓨팅센터를 중심으로 권역별·산업별로 특화된 ‘AI 산업밸리’를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AI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AI국은 경기도 전체의 AI 전략을 기획하고, 컴퓨팅센터와 산업밸리를 연결하며, 대학·연구소·기업과 협력하는 허브가 되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AI국은 미래를 설계하는 두뇌와도 같다”라며, “AI국이 체계적으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8)은 26일 한국건설포렌식협회(발기인 대표 구본민)의 창립총회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최근 기후변화와 사회기반시설의 노후화가 맞물리며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라며 협회 창립의 시의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산사태와 지반침하 등 잦은 재난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건설 안전에 대한 전문성과 과학적 검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급격한 성장기에 건설된 인프라가 노후화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복합 재난의 원인을 종합적으로 규명해 재발을 막는 것이 협회가 맡아야 할 핵심 역할”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협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건설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 과정에서 협회의 전문적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준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정)은 지면 축사를 통해 “건설 포렌식은 사고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재발을 막는 핵심 기술”이라며 “정조대왕이 화성을 축성하며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