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산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 12일 19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산시립합창단 제12회 기획연주회'Cinema Odyssey'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한 해의 끝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송년 콘서트로,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음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익숙한 감동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하는 영화음악 무대로 꾸며진다. 관객들은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 OST를 합창과 밴드·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감상하며, 영화 속 기억을 다시 떠올리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서산시립합창단은 소나레 오케스트라와 DSM밴드가 협연하여 기존 영화음악을 새로운 합창 편곡으로 선보이며,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산시 문화예술과 김기윤 과장은 ‘이번 연주회는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송년음악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하셔서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가 추진 중인 농촌자원 융복합사업이 성과를 거두며 충청남도 가공사업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1월 7일 충남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우수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에서 ‘옛향기마을방앗간’이 개발한 ‘옛향기 든든한 들깨미역국’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서산시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추진한 농촌자원사업의 구체적인 결실로 평가된다. 시는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한 자원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농가공 경영체의 제품화와 판로 확대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인·전문가·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농산물가공 리빙랩(현장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제품 단계부터 맛과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이를 즉시 제품 설계에 적용한 점이 이번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대상 수상 제품인 ‘들깨미역국’은 건조 블록과 분말을 결합한 차별화된 이중 구조 설계로, 향과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간편국이다. 시의 기술 및 마케팅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12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8일간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 건축공사 현장 9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의 대형 건축공사 현장으로, 시는 동절기 핵심 위험요소인 콘크리트 양생 시 일산화탄소 질식 사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및 결빙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방지 대책을 확인하고 근로자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보건관리 실태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시정조치가 가능한 가벼운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토록 하고, 위험 요인이 크다고 판단될 경우 공사 중지 명령 등의 조치와 수허가자가 안전진단 후 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기록적인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동절기 핵심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서산시는 동절기 동안 건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내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도청을 찾아 선물 보따리를 풀었던 한문철 변호사가 이번에는 어린이 교통안전용품을 보내왔다. 도는 한 변호사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반사광 우산 300개를 추가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21일 도청 접견실서 가진 교통안전용품 기탁식에서 한 변호사가 김태흠 지사에게 반사광 우산을 추가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성사됐다. 반사광 우산은 반사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 야간이나 비가올 때 사용하면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기부받은 반사광 우산을 도청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작은 물품이지만, 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반사광 우산이 아이들의 보행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한 변호사는 BD손해보험과 1억 원 상당의 반사광 패팅·모자·망토 500세트를 기탁했다. 도는 이 교통안전용품을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및 시군 노인회·경로당을 통해 독거노인,
(포탈뉴스통신) 전국 최고 명품 파크골프장이 될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이 내년 첫 삽을 떠 2027년 6월 첫 라운딩에 들어간다. 도는 최근 금강유역환경청과 충남도립파크골프장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은 청양군 남양면 구룡리 옛 구봉광산 일원 21만 5141㎡의 부지에 290억 원을 투입, 서울에 있는 대한파크골프협회를 이전하고, 108홀 규모 파크골프장과 사무실, 클럽하우스, 교육센터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3년 3월 김태흠 지사와 청양군, 대한파크골프협회가 ‘대한파크골프협회 충남도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 시작했다. 도는 2023년 10월 기본구상 및 사전조사 용역을 마무리하고,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전략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용역 등에 착수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냈다. 이어 지난 1일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환경영향 최소화 △공사·운영 중 환경 문제 발생 시 별도 대책 마련 △관련 법령·정책 별도 준수 등을 골자로 한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받으며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3일 도교육청 다목적강당에서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절임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까지 함께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껏 완성된 김치는 도내 청소년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 총 5곳에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크다. 충남교육청의 김장나눔 봉사는 2015년 처음 시작된 이후 11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그동안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총 4,200포기의 김치를 담가 182개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해 왔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높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행정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우리 직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당진시의회 조상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청남도의 일방적인 예산 요구가 당진시의 재정권과 시의회의 권한을 침해하고 있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조 의원은 “2024년 체결된 업무협약에서 2026년부터 당진시충남합창단 운영비 전액을 충남도가 부담하기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2026년 본예산안에 시비 12억 6천만 원이 포함된 것은 “명백한 협약 위반”이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협약 변경 과정에서 ‘당진시 의무부담·권리포기 의결 조례’가 지켜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충남도가 지방재정법이 금지한 부당한 재정 압박을 시에 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상연 의원은 “이번 사안은 당진시뿐 아니라 도내 5개 시군에 약 60억 원의 부담을 지우는 문제다”라고 강조하며, 예술단원 생계를 볼모로 시군을 압박하는 충남도의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조상연 의원은 ▲도비 보조 결정 과정에서 발생한 위법 요소를 바로잡아, 당진시의 예산 편성권 침해를 중단하고 ▲ 충남도는 당진시와의 협약을 즉각 이행해 2026년 합창단 운영 예산 전액을 도비로 편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상연 의원은 “당
(포탈뉴스통신) 당진시의회가 국도32호선 구간 내 협소한 통로암거로 인한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심각하다며, 통로암거 확장을 공식 건의했다. 김명진 의원은 제12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도32호 구간 통로암거 확장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송악읍 반촌2리 통로암거(폭 4.5m, 높이 4.2m)는 차량 교행이 불가능해 국도에서 내려오는 차량만 진입할 수 있어 역주행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라며 긴급 상황에서도 소방차·구급차 진입이 어려워 골든타임 확보에 큰 위험 요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평면 거산1리 통로암거(폭 3m, 높이 2.8m) 역시 협소해 차량 긁힘 사고가 잦고, 아파트 169세대와 인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명진 의원은 “당진시가 대전지방국토청 예산국토관리사무소에 통로암거 확장을 지속 건의해 왔지만 뚜렷한 진전이 없는 상태다”라며 “특히 최근 개정된 '국도건설공사 설계실무요령(2025.6.)'이 대형 차량 통과가 가능한 규격을 반영하도록 명시하고 있음에도, 과거
(포탈뉴스통신) 보령시의회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안전·복지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4건의 생활밀착형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자치경찰사무 지원, 액화석유가스(LPG) 검사비용 지원,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희귀질환자 교통비 지원 등 지역 현안 해결을 목표로 마련됐다. 김충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 등 자치경찰의 주요 업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범죄예방 순찰과 교통안전시설 관리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액화석유가스 저장용기 안전검사 비용 지원 조례안은 최은순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시민이 LPG 안전검사를 받을 때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도록 규정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에너지 사고 예방 및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보라 의원은 2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일부개정조례안은 기존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에서 제외됐던 임산부를 포함시켜 택시 등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높였고, 희귀질환자 교통비 지원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지난 2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민족통일 충청남도대회 및 제56회 한민족 통일문화제전 시상식’에서 민족통일중앙협의회 도재영 의장으로부터 ‘민통장증’과 ‘감사패’를 받았다. 조동식 의장은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44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행사에서 민족통일충남서산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민족통일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통장증’을 받았다. 또한 서산시의회 의장으로서 민족통일에 대한 열정과 투철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기반 조성에 헌신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수상으로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동식 의장은 평화적·자주적 통일교육을 위해 '서산시 민족통일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평화통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전기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각 가정과 시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전기화재는 멀티탭 과부하, 전선 피복 손상, 난방용품 장시간 사용, 누전 차단기 미점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난방기구 사용이 집중되는 겨울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서산소방서는 이러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관내 취약시설과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전기안전 지도 및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법으로는 ▲콘센트 내 먼지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차단기능이 있는 멀티탭 사용하기 ▲콘센트와 플러그 접촉 불량 확인하기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전선 피복 상태 확인하기 ▲누전차단기 작동 상태 정기적으로 확인하기 등이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전기화재는 일상생활 속 점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가정과 사업장에서 전기설비를 한 번 더 확인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으로부터 기증받은 유물에 대해 보존상태 진단 및 감정평가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감정은 지난 9월 계룡시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체결한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 및 군사문화유산 보존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된 것이다. 평가 대상은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룩셈부르크 병사 故 길버트 하우펠스(1932~2023)의 참전 기록이 수록된 사진앨범(총 120장)으로, 소장 가치 및 보존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계룡시가 대전과기대 문화유산보존기술연구소에 정밀진단을 의뢰했다. 감정 결과, 사진앨범은 경미한 보수가 필요한 수준의 양호한 상태(B등급)로 확인됐으며, 유물의 가치는 약 850만원으로 평가됐다. 특히, 원본 사진 및 앨범 구조, 기록성·희소성 측면에서 역사적 가치가 확인됐다고 평가위원회는 설명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감정평가는 단순한 유물 평가를 넘어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 추진의 실질적 첫걸음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가진다”며, “룩셈부르크와 대한민국, 그리고 국방수도 계룡시가 공유하는 평화와 연대의 정신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오는 31일까지 농촌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주택의 안전성을 개선하고 농촌 주민들의 주거 여건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먼저, 농촌주택개량사업이 있다. 농촌 무주택자, 노후주택 개량 희망자,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단독주택 신축․증축 또는 대수선 비용을 저금리 융자로 지원한다. 두 번째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노후 슬레이트 지붕의 철거와 개량을 지원하며, 주택의 경우 철거 비용 최대 352만원, 비주택(200㎡ 이하)의 경우 지정 한도 내 금액을 지급한다. 다만, 지붕개량 시 최대 300만원의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빈집 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의 철거비를 지원하며, 각 사업은 농촌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마련을 돕는다. 사업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각 주소지의 면‧동 사무소에서 방문접수 가능하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관련 개선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주민 모두가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2일 엄사면 화요장터 일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HIV/AIDS, 성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에이즈의 날(매년 12월 1일) 및 에이즈 예방주간(12.1~12.7)’을 맞아 에이즈 바로 알기 및 무료 익명 검사를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에이즈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또한, 리플릿 배부 및 SNS, 전광판을 이용한 캠페인을 병행 전개하며 관내 중·고등학교에 홍보영상을 배부하고, 성에 대한 호기심이 증가하는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성개념을 확립하도록 보건교육 시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에이즈는 악수, 포옹 등 일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고 주로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올바른 콘돔 사용 및 감염에 대한 불안감 해소는 빠른 검사와 치료가 중요하다. 검사는 전국 보건소에서 익명으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감염인은 진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HIV 감염인도 꾸준히 치료약을 복용하면 관리가 가능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올바른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조선버스(대표 조선)는 3일 계룡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계룡시 지역인재 육성 등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재)계룡시애향장학회 이응우 이사장과 조선 대표, 리보 조선버스 공동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조선 대표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계룡시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응우 이사장은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미래 계룡을 이끌 인재 육성에 큰 원동력이 된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장학사업에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조선버스는 계룡제1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중고 대형버스, 승합차 등을 위주로 전문 매매와 수출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