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은 17일 ‘2020년 우수 복지 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복지기관 8개소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대응 사회복지 실천사례’라는 주제로 코로나19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복지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힘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발굴하고자 진행되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도지사 표창 3건, 서비스원장 표창 5건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생략하였다. 도지사 표창 3개소 △호서노인전문요양원 △논산시사람꽃복지관 △사랑의집, 서비스원장 표창 5개소 △아우내은빛복지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성체회 새감마을 △효자의집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에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그 사례를 널리 확산하고자 한다. 우수사례집은 제작이 완료되면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고일환 원장은 “국가적인 재난상황에서도 발 빠르게 대응하여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쓴 사회복지사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진기관의 우수 사례가 확산되어 충남도민의 복지체감 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성남시 공예명장 3호에 목, 칠 분야 장준철 바라래공방 대표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11월 공고 후 접수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숙련기술 보유 정도, 공예산업 발전 기여도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통해 평가하고 3차 공예명장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준철씨를 공예 명장 3호로 선정했다. 장춘철 대표는 나전칠기 분야에 41년간 종사해 왔으며, 각종 공예품 대회 입상, 특허, 디자인등록 등의 성과를 내고 전시회를 개최하며 전통공예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전통기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명장 선정자에게는 공예명장 칭호 부여, 인증서(패) 수여, 공예품 개발 장려금 5백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공예산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성남시에 10년 이상 거주한 공예인 중 최고의 공예기술을 보유하고 공예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예인을 공예 명장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지난 2016년 지승공예가 홍연화씨를 초대 명장으로, 2018년 목·칠공예 장태연씨를 제2호 명장으로 선정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공예명장의 차별화된 기술 및 경험과 노하우 등을 활용하여 공예를 대중에게 알리는 자
(포탈뉴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을 통하여 현장애로기술 해결 맞춤형 기술확산 및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등 지역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수기관 평가는 지도사업추진 전분야에 대한 심사와 공적 평가로 이루어지는데 철원군은 특히 맞춤형 농업기술 확산,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농업재해 신속대응, 미래농업인력 육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논 콩재배단지를 확대 조성 및 국내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농업재해 대응 등 철원농업 발전에 기여했다.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지원, 농업인조직체 가공플랜트 구축, 원료곡 국산화 연계 떡류산업 현대화 육성, 청국장 제조기술 지원 등 가공제품 상품화 및 소득원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였고, 농업인 맞춤형 교육 운영 등 농업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또한 농촌지도사업 활성화, 축산기술 보급사업 유공 공무원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 및 농업재해대응 분야 유공공무원,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성과 확산분야에 철원농촌체험관광발전협의회 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 농촌어르신 생산적 복지 지원사업 우수마을로 잠
(포탈뉴스) 코로나19로 집합 행사가 최소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우수한 비대면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도 농업기술원은 16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주관 비대면 교육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안방까지 찾아가는 강의실’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안방까지 찾아가는 강의실은 ‘2021 새해 농업인 교육’을 다양한 방송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벼·고추·딸기 등 도내 10개 주요 작목에 대한 농사 기술, 농업정책 등을 담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집합 교육이 어려울 것에 대비해 지난 9월부터 각 과목별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섭외해 방송용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제작한 교육 콘텐츠는 이달부터 도내 케이블TV, 인터넷으로 연결된 IP-TV, 위성방송 등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방송 일정과 채널 등은 도내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이번 경진대회에서 당진시는 비대면 교육 우수사례 최우수기관상과 교육 콘텐츠 부분 장려상을, 논산시는 비대면 교육 우수사례 부분 장려상을 받았다. 또 청양군농업기술센터와 홍성군 유준재 지도사, 논산시 신재복 지도사도 각각 격려상을 수상했다.
(포탈뉴스) 충남도가 16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48회 보건의 날’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자살 예방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의 날 기념 정부 포상은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한 기관 및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번 정부 포상으로 도는 지난 2017년부터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자살 예방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는 지난해 자살 예방 전담팀을 신설한 바 있으며, 충남자살예방센터를 설치·운영 중이다. 또 자살예방 기반 마련을 위해 예산도 지난해 35억 원에 이어 올해 40억 원, 내년 47억 원 등 꾸준히 증액 확보하고 있다. 특히 도는 지난해부터 보건복지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도정과 시·군정의 모든 정책에 ‘자살 예방’을 접목해 전국 최초로 도와 시·군 전 부서가 연계·협력하는 자살 예방 협업과제 400여 개를 발굴·추진해 호평받았다. 아울러 종교, 법률, 민간단체, 기자협회 등 11개 기관과 생명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자살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전개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자살 위험 환경 차단을 위한 농약 안전 보관함 및 번
(포탈뉴스) 당진시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결과 보고회’에서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귀애 청소년지도사가 운영유공자로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운영유공자 포상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업무 및 청소년지도와 평판도 및 인지도, 전문성 등의 4가지 영역을 엄정하게 조사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실무자를 선발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회 연속 방과후아카데미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역자원연계활동 추진 등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귀애 청소년지도사는 “이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맡은 이 자리에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 제공 및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
(포탈뉴스) 청도군은 문화재청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문화재보존관리 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상은 문화재청이 올해 처음 신설한 상으로 문화재 활용 분야에 공적이 현저한 지방자치단체의 사기 진작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9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그 중 경북에서 유일하게 청도군이 선정되었다. 청도군은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보호, 국비 공모사업 분야에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문화재 활용사업은 청도읍성 문화재를 활용하여 읍성밟기, 밝은 작은 음악회, 야간 여름 관광상품인 쿨한 청도 마실나들이, 차산농악 생생문화재 사업 등을 추진해 공적을 인정받았다. 청도읍성은 성곽 기초만 남은 채로 오랜 세월 방치되어 있다가 철저한 발굴조사와 고증을 거쳐 15년 동안 25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원형복원에 노력한 결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재보호사업은 민관 합동 예방조치, 보물 대비사 대웅전 태풍 긴급보수 국비 확보로 응급조치를 하였다. 또한 국비 공모사업은 생생문화재사업, 전수 교육관 활성화 사업, 문화재 안내판 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율 청도군
(포탈뉴스) 양산시는 1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과 지속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7명의 중소기업인에 대해 녤년도 양산시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매년 탁월한 경영성과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발전과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이 큰 중소 제조기업에 대해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해왔다. 올해는 ㈜경림HTC 곽경주 대표이사, ㈜대경벤드 김학철 대표이사, 대영소결금속(주) 권영현 대표이사, 태양산업(주) 김명호 대표이사, ㈜엠씨 정연규 대표이사, 기영이엔씨 권해성 대표, ㈜대한오토텍 김대형 대표이사로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림HTC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관리로 국내 전자 및 자동차 구성품의 쿠션, 진동방지 및 흡음 역할을 하는 자재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1천만불의 탑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수출증대에 노력을 기울이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강한 신뢰를 쌓고 있다. ㈜대경벤드는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선박용 엘보, 티, 레듀사 등 생산에 다수의 발명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뿌리기술 전문기업 및 수출유망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서울을 사랑하는 17개국 19명의 외국인을 ‘2020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제도는 1958년 전후 도시재건에 도움을 준 외국인에게 ‘공로시민’을 수여한 이래로, 서울 시정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들과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 원수, 외교사절 등에게 서울시정 발전 공로에 대한 보답과 우호협력 차원에서 수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99개국 859명의 명예시민이 선정되었다. 2020년 올해 주요 서울시 명예시민 수여자는 주한EU대사(8월), 주한미국대사(10월) 등이 있다. 올해는 경제·문화·관광 등 서울 시정의 다양한 정책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공헌해 온 명예시민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졌다. 서울시 외국인투자자문회의(FIAC)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의 외국인 투자정책을 자문하고 서울창업허브와 P&G 혁신센터 간 협력을 통해 서울시 스타트업 정책 지원에 동참해온 니야지 발라카(Balaka Niyazee, 인도) / 서울시 교육청과 서울시 23개 중고등학교 브라질 문화체험 프로그램, 한국과 서울 홍보를 위한 브라질 방송 프로그램 기
(포탈뉴스)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는 하동 출신 아동문학가 故 남대우 선생의 유족(대표 남기욱)이 지난 11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故 남대우 선생은 1913년 하동읍 읍내동에서 태어나 하동보습학교를 졸업하고 하동공립보통국민학교에 재직했으며, 1934년 동아일보 신춘현상문예 동화부문에 '쥐와 고양이'가 당선돼 아동문학가로 활동했다. 특히 작사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해서 ‘하동포구’노랫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현재 하동읍 오룡정 앞 소공원에 선생의 ‘하동포구’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남대우 선생은 1948년 3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선생의 장남 남기욱 수필가가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하동군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됐다. 윤상기 군수는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 고향 후학들을 위해 거액의 장학기금을 내준 남기욱씨에게 감사드리며 남대우 선생께서 하동을 사랑하는 각별한 마음은 50만 내외군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 될 것”이라며 “기부한 고귀한 의미와 숭고한 뜻은 알프스 하동의 인재들이 희망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조승환 원장이 1,5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회 계좌로 보내왔다고 14일 밝혔다. 부모님의 고향이 남해읍인 조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남해의 후학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부모님의 고향에 방문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려 했으나, 해양수산과학기술원 모든 임직원이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고 지난 9월에는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장서고 있어 자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또 “남해의 발전을 위해 멀리서나마 응원 하겠다”고 전했다. 조 원장은 부산 대동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무 총리실 및 해양수산부 주요 과장 보직을 거쳤다. 또한 대통령실 경제 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주 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부 해양 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9월부터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충남도는 13일 충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성과 평가 및 2021년 사업계획 발표’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성과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은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수산 예비 창업자 및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6개 시·도가 운영 중이다. 이번 평가는 올해 사업 추진 실적과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외부위원의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도는 추진 실적이 목표량을 상회하고 사업에 대한 관리가 체계적인 점, 전년도 대비 개선·보완이 잘 이루어진 점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내년도 추가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올해 창업 지원 4건, 65개 기업에 대한 투자연계 4회, 제품화 6건, 기술혁신 29건, 판매 활성화 34건, 역량 강화 7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65개 지원기업의 성과 창출·관리를 위해 실시한 총 201회의 기업 방문(기업당 평균 3회 이상) 일대일 컨설팅이 호평받았다. 도는 기업 방문으로 사업영역 확장, 매출 상승 등을 지원해 수혜기업들로부터 종
(포탈뉴스)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가 제출한 ‘치매환자 생활기능보조장비 체험 시범사업’이 ‘2020년 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특화사업운영 부문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의 치매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마련한 행사로서 전국 광역치매센터를 대상으로 3개 부문(지역특화사업 운영 등)과 (시·군·구)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6개 부문(조기검진활성화 등)에 걸쳐 공모가 이뤄졌다. 총 195개소가 참여해 두 차례 서면심사를 마치고 최종결과를 중앙치매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충북도 광역치매센터가 출품한 우수사례는 올해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환자 생활기능보조장비 체험 시범사업’이다. 중증의 치매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보조기기 등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향후 증상 악화로 사용할 때 거부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증의 치매상태에서 진행하면 교육과 습득이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우수사례 공모에서도 단양군은 조기검진활성화부문에서, 음성군은 지역특화사업운영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
(포탈뉴스) 속초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2회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종합부문 강원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 및 포상금 13,200,000원을 받게 되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신체활동·영양·비만예방·절주사업, 국가금연사업, 구강보건사업 및 여성·어린이 건강증진사업 등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번 포상 대상자 선정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으며 속초시는 지속적인 약 복용과 식이조절이 필요한 당뇨환자를 위해 혈당측정기 무료대여를 적극 지원하여 민간 병·의원 당뇨환자의 지속치료율을 높이고, 직장 등 생활터 무료 이동검진을 통해 당뇨병 고위험자를 발굴·관리하여 당뇨환자로의 이환을 예방하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금연아파트 지정, 신체활동 유도를 위한 건강계단 조성 및 체육공원 건강정보 게시판 설치 등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접근전략으로 사업별 지표 및 건강 수준 달성에 노력하였다. 이종필 속초시보건소장은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
(포탈뉴스) 동해시가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선정 결과 향교·서원사업 분야에서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사업으로 문화재청장상과 포상금 100만원을 수상한다. 올해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사업으로 동해 문화유산 서포터즈-all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이었던 향교와 서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10일(목)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진행되며, 이번 수상으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지예 문화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 개발로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을 지속 운영하여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