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가을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자연과 문화,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소개했다. 캠핑과 카누, 음악분수와 불꽃극, 전통시장 먹거리, 온천과 가을 정취가 어우러진 일정으로 충주의 매력을 한눈에 느낄 수 있다. 중앙탑면 목계솔밭 캠핑장은 남한강 호수뷰를 품은 6만4천㎡ 규모로 168개 사이트와 바비큐장, 샤워장 등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 간 넓은 간격으로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장박 캠핑지로 인기가 높으며, 부지 내 장자늪 카누체험장에서는 국내 유일 수로형 카누 체험이 가능해 남한강의 잔잔한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도심 속 수변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은 호암지 음악분수는 총길이 120m 규모의 대형 분수로 다양한 음악과 어우러진 화려한 쇼를 선보인다. 낮에는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회차당 20분간 운영되며, 명절 연휴 기간인 10월 2일부터 12일까지는 매일 밤 8시 특별 영상 연출이 마련돼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낭만적인 가을밤을 선사한다. 10월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쳤다. 군은 오는 10월 2일까지 제37보병사단, 흑표부대, 제2161부대, 예비군지역대를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지역 안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군 장병들 격려하고 관-군 상생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증평은 군사도시로서 군과 지역사회가 손잡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32회 증평인삼골 축제에는 제37보병사단 군악대가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고, 제1회 전국 군가 경연 대회도 함께 열려 군과 지역이 하나되는 무대를 만든다. 이재영 군수는 직접 부대를 찾아 “군민 모두가 평안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주시는 군 장병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단수 사태 때도 가장 먼저 달려와 준 군 장병 여러분께 이번 위문이 작은 보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의회 이상훈 의장이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지사장 이경옥)로부터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돼 공단의 주요 업무를 체험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 의장은 위촉장을 받은 뒤 보험료 부과·징수, 민원 상담, 건강보험 제도 안내 등 주요 업무를 직접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상훈 의장은 “건강보험은 군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제도”라며 “일일 명예지사장으로서 군민이 보다 편리하게 건강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의정 활동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 관계자는 “지방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건강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사)옥천대청호생태관광협의회(대표 황기백)가 지난 24일 옥천군 안남면 협의회 사무실(연주길 27-6)에서 ‘제5차 정기총회 및 대청호 안터지구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축하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생태관광지역 19개 마을의 이장 및 주민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황기백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황규철 옥천군수의 축사 ▲내빈 소개 ▲재지정 축하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운영평가 결과 및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보고 ▲전차 회의록 보고 등 보고안건과 함께 ▲정관 개정 ▲예산 변경 등 주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달 재지정된 대청호 안터지구 생태관광지역의 성과를 함께 축하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 생태관광지역 재지정은 군민과 협의회 모두의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기백 협의회 대표는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실현을 위해 지역과의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저녁 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존 리의 부자되기 습관’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존 리의 부자학교’ 대표이자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로 활동한 금융 전문가 존 리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사전 신청은 지난 2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했으며,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강연에서 존 리 대표는 한국 경제의 현실과 올바른 금융 습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경제적 자립 방법 등을 강연했다. 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경제 주제를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례로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노경희 과장은 “이번 강연이 군민들이 금융과 경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오는 26일 가공창업 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공에 관심 있는 농업인과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의 기초와 이해 △가공지원센터 시설 소개 △이용 시 유의사항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당일 오후 2시, 괴산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개최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괴산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농업인의 가공 창업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다양한 장비와 가공설비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농산물가공협동조합’ 가입 자격이 주어지며, 조합 가입 시 시제품 제작부터 다양한 가공제품의 생산·판매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조합 가입 조건은 출자금 50만원과 월 회비 1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이 가공 분야로 진출해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창업 기반으로 더욱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충북 보은군 장안면 전통민속보존회가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충북 영동군에서 열리는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1958년 시작된 한국민속예술제는 금년에 66회째로 문화체육관광부ㆍ충청북도ㆍ영동군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예술 경연 무대로, 전국 각지의 대표 민속놀이가 참가해 민족 고유의 생활 풍속과 문화를 선보인다. 보은장안농요는 충청도와 경상도의 경계인 보은군 특유의 메나리조 음계와 농민의 삶이 담긴 사설을 바탕으로 투박하면서도 담백한 특색을 지닌 소리이다. 품앗이 등 공동체 노동 활동 속에서 모심기와 논매기의 고달픔을 신명으로 승화시킨 장안농요에는 군민의 끈기와 흥취가 오롯이 담겨 있다. 특히 보은장안농요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위상을 드높였으며, 이번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참가를 통해 전통 계승과 지역 문화 발전에 또 한 번 큰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번 한국민속예술제 출전을 위해 장안면 전통민속보존회는 지난 몇 달간 속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집중 연습을 이어왔다. 보은군의 이번 출전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충청북도를 대
(포탈뉴스통신) 충북 보은군은 지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에서 정주여건 개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뉴스1이 공동 주최한 지방지킴 대상은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절벽 문제에 대응해 우수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2023년 제정된 상으로, 정주여건 개선·인구 늘리기·경제활성화 등 8개 부문에서 지자체와 기관을 선정한다. 군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청년층 주거 안정 대책을 함께 제공해 다양한 계층의 주거 수요를 충족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군은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학부모들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교육과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보장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조경기능사, 아보리스트, 건축도장기능사, 산림기능사 등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예, 문인화, 기타, 바이올린, 독서토론, 영어회화 등
(포탈뉴스통신) 충북 보은군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대상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군내 소 사육두수가 인구수를 웃도는 지역 특성상 가축분뇨 처리와 노후화된 기존 퇴비공장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 악취 민원이 누적되는 등 최신식 가축분뇨 처리시설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민선 8기 출범 이후 최재형 군수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며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종 사업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총사업비 304억 2000만원(국비 243억 3600만원, 군비 60억 8400만원)을 투입해 장안면 오창리에 위치한 기존 퇴비공장을 매입한 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최신식으로 설치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기존 퇴비공장 주변 지역에서 심각하게 지적돼 온 악취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민 불편 해소와 정주여건 향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정부가 최근 강조하고 있는 퇴비화에서 고체연료화로의 정책 전환 기조에 발맞춰, 단순 퇴비 생산 중심의 기존 구조
(포탈뉴스통신) 옥천군노인복지관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회장 김희자)와 함께 ‘주민조직화사업’, ‘재가복지사업’이 참여한 『추석 명절 정(情) 나눔 도시락』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저소득 노인 및 취약계층 150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의 의미가 담긴 도시락과 풍성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가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도시락에는 직접 만든 모듬전(동그랑땡, 깻잎전, 부추장떡, 연근전), 송편과 식혜(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 라면(큰길광고기획, 옥천관광, 지백건설, 박제규님), 만두(한일후드), 황도(청산 미도슈퍼), 밀가루(청산 우리주유소), 파스, 칫솔, 마스크팩(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 전통과자, 배, 김, 음료 등 20여 가지에 이르는 지역업체의 다양한 후원 물품이 포함됐다. 오재훈 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향
(포탈뉴스통신) (사)무궁화복지월드 대전광역시 봉사단(단장 김정중)이 지난 24일 동이면과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정기적인 나눔 활동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농촌 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따뜻하고 희망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기부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으로 전달되어 면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중 단장은 “향수의 고장 옥천에 추석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용 동이면장은“매년 기부를 통해 온정을 전해주시는 (사)무궁화복지월드 대전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기부하신 따뜻한 정성은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성 이원면장도 “매년 기부를 통해 온정을 전해주시는 (사)무궁화복지월드 대전봉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기부하신 소중한 성금은 도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이 지난 24일 옥천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4기 옥천군 아동참여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아동참여위원 21명이 참석해 ▲2025년도 활동 공유 및 소감 발표 ▲아동정책 제안(아동학대 예방의 날 행사 추진 등) ▲2026년도 위원회 활동 계획 구상 등을 함께 논의했다. 옥천군 아동참여위원회는 '옥천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으며 아동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공식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책학교 운영, 아동권리교육, 아동정책 제안 활동 등을 통해 아동이 군정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하반기 회의에서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아동이 제안한 정책을 바탕으로 내년도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스스로 지역사회의 주인이 되어 목소리를 내는 중요한 기구”라며“앞으로도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25일 옥천군 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감염병 관리 요원을 대상으로 한‘감염병 관리 요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다양한 신종 감염병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역학조사팀 강기석 팀장이 강사로 나서 감염병의 특성과 전파 경로, 초기 대응 매뉴얼, 현장에서의 신속한 의사결정 요령 등의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감염병 대응 사례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제적 대응 전략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감염병 예방 교육과 더불어 감염병 발생 시 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 정확한 대응을 위하여 감염병 대비·대응 간편 메뉴얼도 함께 배포했다. 옥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관리 요원은 감염병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서 대응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전문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보건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포탈뉴스통신) 옥천 가양도서관은 군민의 독서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5개 강좌가 개설되며, 오는 10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된 강좌는 ▲‘과학으로 살아남기’(초등 4~6학년) ▲‘창의코딩Ⅰ·Ⅱ’(초등 4~6학년) ▲‘업사이클링 공예’(초등 1~6학년) ▲‘AI와 함께 떠나는 창의력 탐험’(초등 4~6학년) 등이다. 특히 새롭게 개설된 ‘창의코딩Ⅱ’ 강좌는 AI 도구 활용법을 실습을 통해 배우고, AI 윤리적 딜레마와 해결 방안까지 심도 있게 다룬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별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접수는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옥천군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지식과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한 달간 향수OK카드(옥천사랑상품권)의 캐시백 혜택을 기존 15%에서 20%로 상향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율이 상향됨에 따라 기존 10%였던 캐시백을 15%로 확대한 데 이어, 추석 명절을 계기로 자체 군비를 투입해 소비촉진지원금 5%를 더한 것이다. 옥천군이 2025년 본예산에 군비를 적극 반영하는 등 선제적 재정 운영을 통해 이번 혜택을 마련해 10월 한 달 동안 군민들은 옥천사랑상품권을 월 100만 원 사용 시 최대 2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 캐시백 확대가 명절 소비심리를 자극해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추석을 계기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한다”며“옥천사랑상품권이 군민들에겐 알뜰한 명절 준비의 수단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겐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지길 바란다.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