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오후 2시 세종신용보증재단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플랫폼인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는 창업·성장·폐업·재기 등 소상공인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전담기관으로, 운영은 세종신용보증재단이 맡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민호 시장, 임채성 시의회 의장,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기청장, 상인회와 유관기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창업 특화 및 소상공인 경영개선 교육 ▲경영애로 소상공인 1대 1 현장 컨설팅 ▲골목형 상점가 육성을 위한 컨설팅 ▲소상공인 신규정책 안내 등 1대1 상담창구 운영 등이다. 또한 세종만의 특색이 담긴 ‘뿌리깊은 가게’를 지정하고 홍보하는 등의 행·재정적 지원과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소상공인에게 고용보험료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을 시 위탁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을 밀착 지원하는 전담기관의 역할을 수행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11일에 교육청 대강당에서 유치원 및 각급 학교의 학교・유치원 운영위원회 간사(행정실장) 16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을 담당하는 행정실장들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는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기본 사항에 대한 안내와 리더십 향상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먼저 “학교운영위원회와 발전기금 업무의 이해”라는 주제로 운영위원회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한 업무 절차 등을 알기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리더십 전문가 특강을 통해 각급학교 중간관리자인 행정실장의 조직내 갈등관리 등 소통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도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 신명희 교육국장은 새 학기 준비에 힘쓰는 각급학교 행정실장들을 격려하며, 학교운영의 자율성과 민주성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자치기구로서의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함을 당부했다.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행정실장은 “3월에 실시할 학교운영위원회 선출 업무에 대해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최근 지속된 정국 불안으로 시책 추진에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다며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시정에 대한 몰입도와 추진 속도를 한층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11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실국별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연초 시책 발굴과 추진 방안 마련에 전 직원이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최근 정국이 혼란스럽지만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시책 추진에는 공백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금보다 시책 추진 속도를 1.5배 높인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현수막 청정구역 지정과 주요 도로변 상가 접근성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예시로 들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을 주문한 것이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올해 신규 시책 발굴을 위해 지난달 진행된 ‘흑백정책요리사 : 정책 아이디어 경연’에 대해 후속 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흑백정책요리사는 신규 시책 발굴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시청 본청과 산하 공공기관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2월 11일, 보람동에 소재한 세종모금회 회의실에서 2025년 복권기금사업 ‘아동청소년 가족기능 강화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종모금회는 세종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통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가족기능 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모사업으로, 학대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피해아동과 그 가정의 기능 회복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황미영·이하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선정하여 지원했다.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꾸준하게 가족기능 강화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사례관리대상자의 심리∙정서적 상담 및 교육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가정의 기능회복과 재학대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해아동 및 가정에 맞춤형 심리∙정서서비스지원을 통해 아동의 학대후유증을 감소시키고 올바른 부모양육을 지원함으로써 재학대를 예방하는데 힘써왔으며, 또한 일상에 필요한 생활지원을 통해 가족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번 2025년 사업은 현장에서 필요한 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11일 부강면 행복누림터 앞 광장에서 부강면 이장협의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며 지역의 발전과 복을 기원했다. 주민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지신밟기, 면 발전고사, 떡국 나눠먹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행사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오후 5시부터는 부강면 등곡1리에서 마을회가 주관·주최하는 민속 낙화놀이와 달집태우기를 통해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부강면의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 보조금 없이 부강면 이장협의회·새마을남녀협의회·부강청년회·등곡1리마을회 등 민간단체들의 자발적인 주도로 진행돼 지역주민들의 단단한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며 의미를 더했다. 최의헌 부강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지역 전통 문화 명맥을 이어갔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부강면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세종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11일에 2025학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12개 과목, 총 27명으로 장애 전형 합격자 1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합격자 중 남성은 8명(30%), 여성은 19명(70%)이다.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 등 최종 합격자 정보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최종 합격자에 대한 임용후보자 등록은 2월 14일에 세종시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알 수 있으며, 세종시교육청 교원인사과 임용관리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동절기 시설 정비를 마친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을 오는 3월 1일 재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에 들어간 전월산캠핑장의 전반적인 시설 점검 및 개선을 실시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 ▲ 편의시설 옥상 누수방지 및 샤워장 시설 보수, ▲ 급경사지 배수로 정비, ▲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모래놀이터 신규 조성 등을 완료했다. 공단은 이번 재개장과 함께 우선예약 대상자를 확대 개편했다. 기존 세종시민(30%) 외에도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20%)까지 우선예약 대상을 확대한다. 3월 예약 일정은 우선예약이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추첨 응모를 받아 19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일반예약은 2월 21일부터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4,505㎡의 규모로 오토캠핑존 14면과 이지캠핑존 8면 등 총 22면의 사이트를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과 추석명절 연휴는 휴장한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재개장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에 위치한 새롬나무어린이집이 원아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정성을 담아 마련한 것으로, 총 303,000원이 모금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새롬나무어린이집에서 진행됐으며, 직접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미희 원장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원아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어린이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 사랑의열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봉산1리 행정구역 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다. 조정안의 내용은 기존 자연마을은 봉산1리로 유지하고 공동주택 단지 구역을 봉산3리로 분리·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조치원읍은 지난 8일 봉산1리 마을회관에서 봉산1리 행정구역 조정(안)에 대한 설명과 주민 의견청취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정(안)은 봉산1리 내 신규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세대수가 증가하면서 행정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치원읍은 주민설명회에 이어 공개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조정(안)을 마련하고 관련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 의견은 오는 20일까지 조치원읍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병호 조치원읍장은 “이번 행정구역 정비를 통해 보다 촘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원활한 행정구역 조정을 추진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액화석유가스(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신차로 구입해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 포함)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다. 신청은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며 한 대당 300만 원씩 총 3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방문·등기우편 신청은 시청 환경정책과로 하면 된다. 시는 지원자 중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최종 선정하고 선정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현수막 청정지역 24곳을 추가 지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수막 청정지역은 기존 6곳에서 총 30곳으로 대폭 확대됐다. 이번에 청정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정부세종청사 인근 13곳, 시청·교육청 인근 3곳, 반곡교차로, 세종교차로, 주추지하차도교차로, 파란달교차로, 연기사거리, 상리사거리, 신흥사거리, 봉안교차로 등 24곳이다. 시는 각종 현수막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청정지역을 선정했다. 새롭게 지정된 현수막 청정지역에 대해서는 2월 한 달간 홍보·계도기간을 갖고 해당 기간이 종료되면 상시 단속을 강화해 불법 현수막 적발 즉시 제거(무관용 원칙 적용), 과태료 등을 처분할 예정이다. 또 각 정당·기관 등에 청정지역 내 현수막 게시 최소화 협조를 요청하고 현수막 청정지역 30곳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불법 현수막 없는 깨끗한 도시 조성을 통한 도시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불법현수막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에 영향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신임 정책수석에 김대곤 전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이 임명됐다. 시는 시정 주요 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김대곤 신임 정책수석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대곤 신임 정책수석은 건축·건설분야에서 약 30년간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2013년 세종시 고운동으로 이주한 뒤 고운동 주민자치회장, 제4대 주민자치연합회장을 역임하는 등 10여 년간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썼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시는 김 신임 정책수석의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최민호 시장의 공약과 핵심사업 추진을 보좌하고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세종사랑 운동’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곤 신임 정책수석은 “세종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맞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시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시민과 시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오후 4시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2025년 신청사업 및 기획사업 배분금 3억 7천만원을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2025년 신청사업 선정기관 11개소와 기획사업 선정기관 4개소의 기관장 및 사업담당자가 참석했으며, 배분사업 수행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수행 안내교육도 진행했다. 이날 특별히 세종에서 새해 첫 아너소아이어티에 가입한 전 리봄화장품 대표 서종우 기부자가 참석하여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업이 어떻게 수행되는지 지원 받는 기관과 함께 하는 자리가 마련 됐다. 신청사업은 사회복지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필요한 사업을 신청 받아 심사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월 공모를 진행해 최종 13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다양한 분야에 자립, 자활, 돌봄 등 세종시 이웃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2023년 시작하여 3년 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고 적절한 지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생활개선회(회장 서경희)가 10일 장군면 관내 경로당 31곳에 직접 담근 배추김치를 나누며 온정을 전했다. 장군면 생활개선회는 농업기술센터가 육성 중인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매년 음식 이웃 나눔과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전효순 회원이 기부한 배추 300포기(약 1,800㎏)를 활용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면내 경로당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서경희 장군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하게 돼서 기쁘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나눠드린 김치를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월 7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여하여, 시민 안전의식 제고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한경을 비롯해 세종도시교통공사를 포함한 전국 29개 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진행됐다. 협약 기관들은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안전수칙 홍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공사는 세종시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는 재난안전교실 운영, 시민 대상 대중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보다 체계적인 내부직원 안전교육과 대시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 며, “행정안전부 및 협약 기관들과 협력하여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교통환경을 갖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이번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