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이달 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기금사업은 일반기금사업과 지정기부사업으로 구분된다. 지정기부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미리 정해놓은 사업에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정해진 액수만큼 기부금이 모이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장성군이 추진 중인 ‘고향사랑 숲길 조성사업’이 여기에 속한다. 공모분야는 △취약주민 지원 및 청소년 육성 · 보호 △문화 · 예술 · 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기타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메일 제출, 군청 총무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다. 1인 최대 2건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건만 시상 대상이 된다. 장성군은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5건 총 8건을 선정해 10~50만 원 상당의 장성사랑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활기찬 장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참신한 제안을 기다
(포탈뉴스통신) 장성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12일에는 ‘조이! 매직서커스’ 공연이 군립중앙도서관 1층에서 열린다. ‘조이! 매직서커스’는 대사 없이 몸짓으로만 이루어진 공연이다. 서커스 형식의 ‘저글링쇼’, ‘마임쇼’, ‘마술쇼’, ‘코믹쇼’, 풍선을 이용한 ‘벌룬쇼’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영유아를 위한 놀이 중심 프로그램 ‘베이비 잼잼 오감놀이’는 장성군 가족센터에서 지난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달 31일부터는 이주민 부모에게 한국의 역사 · 문화 이야기를 소개하는 ‘그림책으로 배우는 세상’을 개강한다. 한 달 뒤인 8월 30일에는 동화 ‘숟가락 가족’의 저자 유백순 작가와의 만남이 기다린다. 삼계도서관에선 일본, 중국, 베트남 출신 이주민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다문화 토크, 서로의 삶을 만나다’ 행사를 마련했다. 8~9월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린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의 폭을
(포탈뉴스통신)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8일, 사상구 소재의 금속가공 제품 전문 기업인 태진정밀 남중우 대표가 2025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가 주최한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 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기부 참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중우 대표는 2017년부터 매년 300만원 총 2,100만원 가량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주례1동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됐다. 남중우 대표는 “오른손이 한 행동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을 따라 조용히 기부를 진행해 왔는데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어 부끄럽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아볼 수 있도록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쏟아주신 사랑과 관심에 수상으로 축하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기부자가 전달해 준 온기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AI와 함께하는 마음건강 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예이린사회적협동조합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기관은 사상구와 예이린사회적협동조합, 사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유시스, 더자람아동청소년발달센터, 사상구심리상담센터이다. 「AI와 함께하는 마음건강 돌봄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접목한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예이린사회적협동조합이 부산사회서비스원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된 사업이다. 한부모, 다문화 등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심리상담 기술, '내 친구 소울이'를 이용하여 개인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상구 14개 지역아동센터를 거점으로 시범 운영하게 된다. 예이린사회적협동조합 박지영 이사는 “이번 시범사업이 AI 기반 사회서비스 혁신을 이끄는 정서 돌봄 모델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숨어있는 돌봄 필요 아동들을 발견하고 전문 상담까지 제공하는 정서 돌봄 맞춤형 AI솔루션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사상구청과 사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에 감사하다.“는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남 하동에 위치한 하동미라클청소년야영장에서 인성 함양을 위한 가족캠프 '전지적 가족시점'을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해운대구 내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가족 8팀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가 신청은 6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받으며, 참가 모집 안내문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 작성 후 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31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간 소통 활동, 협동 게임, 글램핑 체험과 바비큐 꾸러미 제공 등이 준비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다.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소통이 부족한 가족에게 감정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YMCA 재단법인 산하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포탈뉴스통신) 서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9일, 서산석림중학교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교 학생과 보호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의 첫 회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충청남도교육청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라, 학생과 보호자에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 맞춤형 진로 설계와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우리 아이 꿈을 이루는 고등학교 선택과 대학 진학’을 주제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권역별로 운영되며, 첫 회차에서는 미래사회와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교육의 방향과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과 설계에 대한 실질적인 안내가 제공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가능성이 존중받는 진로진학교육을 위해, 맞춤형 진학정보 제공과 진로 설계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보호자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어지는 회차에서 ▲대입전형에 따른 고등학교 선택과 생활, ▲학생부종합전형과 학교생활기록
(포탈뉴스통신) 서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9일 16시, 중회의실에서 ‘2025 서산 교육한마당(가칭)’ 운영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날 협의회에는 초·중등 교원 15여 명으로 구성된 운영 지원단이 참석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개최 예정인 ‘2025 서산 교육한마당’의 기본 방향과 운영 구상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서산 교육한마당(가칭)’은 ▲한글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한글날 기념식 및 한글사랑문화체험 ▲지역과 함께하는 진로탐색체험(진로박람회) ▲협력하는 교실문화 조성을 통해 학생 성장과 학교 혁신을 도모하는 충남온(溫)수업 등 다양한 주제를 융합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하는 체험 중심 행사로 기획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의 주도성, 진로설계 능력 등을 키우고, 교육현장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교육한마당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배움의 축제로, 직접 체험하고 탐색하며 스스로의 성장을 그려보는 기회가 될 것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일본 나라현 덴리시 교육위원회 학생 사절단을 초청해 국제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 학생 국제교류 확대와 글로벌 시민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덴리시에서는 교장 1명, 교육위원회 지도주사 1명, 대학교수 및 대학생 통역 3명, 중학생 11명 등 총 16명이 서산을 찾았다. 첫날인 9일에는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환영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교육과장 김지용을 비롯한 서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덴리시 방문단과의 상호 인사, 선물 교환,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김지용 교육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우정이 더욱 깊어지고,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0일에는 서산시청을 방문하여 환대를 받은 후, 서산명지중학교에서 양국 학생 간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교내 작은 음악회에 참여하여 학생 간의 직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1:1 교류 투어와 급식 체험
(포탈뉴스통신) 김천소방서는 7월 10일 김천시 대덕면에 위치한 수도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여름 휴가철 숙박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방문은 여름철 휴가를 맞아 휴양시설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소방서는 관내 휴양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화기 취급 부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송영환 서장은 자연휴양림 주변의 소방 활동 여건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함께 시설 현황, 투숙객 피난 대책, 내부 화재 위험 요소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대형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투숙객 피난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계자에게 지속적인 훈련과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영환 서장은 “휴양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소방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 이정숙 의원은 지난 8일 경상남도 진주시를 방문해 야외공연무대 현장을 둘러보고, 고성군 야외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성군 내 소규모 야외공연장 조성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 의원은 시설 구성, 운영 방식, 활용 사례, 유지 관리 현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진주시의 야외공연무대는 정기 문화행사와 지역 예술단체 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조명설비와 관람석 등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고성군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됐다. 이정숙 의원은 “고성군에는 지역 문화예술인이 공연할 수 있는 무대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주민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야외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이번 현장 방문에서 얻은 사례들을 바탕으로 고성군 실정에 맞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의회]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10일, 동두천중학교를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 노점상 할머니를 도운 선행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한 동두천중학교 2학년 옥현일 학생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표창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옥 학생의 따뜻한 선행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지난 7일 동두천의 한 공방 운영자가 게시한 영상에는 교복을 입은 한 중학생이 노점상 할머니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눈 뒤, 잔돈으로 바꾼 3만 원을 건네고 콩 한 봉지를 받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당시 동두천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날이었다. 옥현일 학생은 “더운 날씨에 할머니께서 물건을 빨리 팔고 쉬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었다”며 “꼭 필요할 때 쓰려고 모은 비상금이었지만, 그날이 돈을 써야 할 때였던 것 같다. 돈이 아깝지 않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행동으로 보여준 옥현일 학생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우리 지역의 미래가 더욱 밝다는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청소년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지역사
(포탈뉴스통신)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여름철을 맞아 관내 1인 가구 40세대에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 해소와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한사람 한가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가정방문을 통해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도 함께 포함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혼자 지내는 이웃들이 삼계탕 한 그릇으로나마 기운을 차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한 분 한 분이 가족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애써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1인 가구 지원 ▲아동청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들이 폭염 속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양복)와 함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준비 과정을 거쳐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삼계탕 800인분을 직접 조리했다. 완성된 삼계탕은 떡과 함께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노미화 새마을부녀회장과 이양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께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며 “정성스레 준비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이상기후로 여름철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여러 날에 걸쳐 봉사하신 청북읍 새마을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지난 8~9일 양일간 평택환경교육센터(고덕면 소재)에서 직원 역량 강화 조직학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6개 부서 직원의 협업과 소통, 팀워크, 쉼과 재충전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기틀을 마련코자 진행했다.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활성화 교육과 런닝맨 스마트 레이스를 통한 협업과 소통, 팀워크 형성과 인문학을 통한 감성 힐링으로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조직학습 교육은 2020년 농정부서 통합 후 5주년이 되는 올해 직원들의 협업과 소통, 역량 강화에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원과 부서간 원활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문교육과 직원 스스로 환경변화에 따른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9일 장애인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문화 체험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장애인에게 문화 접근성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과 보호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관람했다. 관람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주인공인 ‘히컵’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특별한 여정을 떠나는 내용으로 화려한 액션과 판타지가 돋보인다. 모처럼 영화관람 나들이에 나선 참여자는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다”며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분들에게 활력소가 됐길 바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추진해 지역사회 장애인이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보건소에서는 지역 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재활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문의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