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0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네이버(주)의 시장지배력 남용사건 조사를 담당한 하은광․이유진․김경원․정소영 사무관, 이정민 조사관과 김현주 사무관(기업집단정책과)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네이버 사건은 2019년 말 출범한 공정위의 ‘정보통신기술(ICT) 특별전담팀’이 처음으로 조치한 사례이며, 독과점 플랫폼사업자가 시장지배력을 이용하여 부당하게 경쟁사업자를 배제하는 행위를 제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공정위는 네이버가 쇼핑ㆍ동영상 분야에서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하여 자사서비스를 우선 노출시키는 이른바‘자사우대행위(self-preferencing)’를 한 것에 대해 과징금 267억원(쇼핑 부분 265억원, 동영상 부문 2억원)을 부과했다. 또 부동산서비스시장에서는 네이버가 부동산정보업체(CP)와 계약하면서 자신에게 제공한 부동산 매물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여 경쟁사업자의 시장진입을 방해한 것[이른바 멀티호밍(multi-homing) 차단행위]으로 드러나 과징금 10억 3200만원을 부과했다. 부동산 사건을 담당한 하은광 사무관은 “쉽지 않은 사건이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둬 뿌듯하다. 올해의 공정
(포탈뉴스) 김용덕 수원시 신임 영통구청장이 지난 11일 수원남부소방서를 비롯해 국토지리정보원, 수원가정법원 등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해 구정발전을 위한 소통을 이어갔다. 김 구청장은 이 날 수원남부소방서를 방문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땀흘리는 소방대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국토지리정보원을 방문해 올해 실시되는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및 신동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과 관련해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으며 수원가정법원을 찾아 청소년 범죄예방 등 지역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유지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김 구청장은 지난 6일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와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를 방문해 긴밀한 소통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을 강조하는 등 본격적인 구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1월 8일 2021년도 자치경찰공무원 경정이하 승진심사 의결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승진심사에 있어서 조직발전 기여도 등 개인의 능력을 기준으로 하되, 부서 및 여경 등을 고려해 합리적이고 공감받는 승진심사가 되도록 신중을 기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김천시 양금동에서는 1월 8일 양금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금동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특히 주민자치 확대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양금동에서는 18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위원회 자체적으로 임원의 선출도 함께 이루어져 위원장, 부위원장, 감사 등이 선출되었다. 이날 새롭게 2기로 출범한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활동 기본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주민생활에 밀접 여러 가지 안건이 올라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아울러 Happy together 김천의 구호아래 친절·질서·청결 운동 결의로 양금동을 활기차게 이끌어갈 새로운 각오도 다졌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의 문화·복지·편익증진,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 지역공동체 형성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심의하는 기능이 있으며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022년까지 지역을 위해 활동을 하게 된다. 하광헌 양금동장은“신축년 힘차게 출발하는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양금동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
(포탈뉴스) 성남시는 1월 11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12차례의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연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온라인 화상회의 앱(zoom) 또는 현장에서 여성·시민참여·교통안전·환경 등 10개 분야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열린 시정을 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온라인 인사회는 ▲1월 11일 오전 10시 여성 분야, 오후 3시 시민참여 분야 ▲1월 12일 오전 10시 교통안전 분야, 오후 3시 환경 분야 ▲1월 21일 오전 10시 수정·중원지역 주민 만남, 오후 3시 분당지역 주민 만남 등의 일정으로 6차례 열린다. 현장 인사회 일정(개최·예정지)은 ▲1월 18일 오후 3시 공원녹지 분야(상적동 신구대식물원) ▲1월 19일 오전 10시 문화 분야(산성동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오후 3시 도시주택 분야(여수동 성남시청) ▲2월 8일 오전 10시 독서진흥 분야(성남동 중원도서관), 오후 3시 경제 분야(성남동 모란공영주차장) ▲2월 9일 오후 3시 게임콘텐츠 분야(삼평동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순이다. 사전 참여 신청한 1180명의 시민이 일정별 30명~400명씩 화상이나 현장 만남으로 은 시장과 대화한다. 은 시장은 올해 시
(포탈뉴스)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8일‘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계각층의 각오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는 주민중심 지방자치의 개막이며, 진정한 자치분권은 주민이 주인임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앞으로 더욱 성숙된 지방자치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곽상욱 시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정섭 공주시장, 한범덕 청주시장, 안승남 구리시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김종천 과천시장은 8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정부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계획’ 반대 집회를 하고 있는 시민들을 격려했다. 과천시민 7명은 8일,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정부청사는 유휴지가 아니다”, “청사부지는 과천시민에게 돌려줘라”, “광화문 광장에도 아파트 지을 거냐”등의 피켓을 들고 정부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계획 반대 시위를 벌였다. 김종천 시장은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을 방문해서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추위에 집회를 벌이고 있는 시민들과 약 20분간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이소영 국회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김 시장은 “강추위 속에서, 청사 유휴지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 여러분과 한 마음이다”라며 “시도 정부를 설득하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서 시민 여러분이 동의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포탈뉴스)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2도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로 전국이 얼어붙은 오늘(8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과 동구 쪽방촌을 찾아 혹한기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변성완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2시 30분, 부산 제3생활치료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부경대 용당캠퍼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경증 환자가 입원해있는 격리시설로, 부산에는 현재 3개의 생활치료센터가 운영 중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직접 생활치료센터 운영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직원들을 만나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감정이 함께한다”라며 “모든 확진환자들이 건강하게 퇴소하는 날까지 건강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구쪽방상담소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코로나19가 지속해서 확산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한 시기”라며 “특히 추운 겨울,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과 점검을 꼼꼼히 하여 쪽방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달라”라고 전했다. 특히, 쪽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2021년 1월 11일 윤현모 신임 부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현모(지방부이사관) 부구청장은 2001년 지방고등고시로 첫 공직에 입문한 이래, 인천세계도시엑스포조직위원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일자리창출과, 환경정책과, 미래창조경제정책관 등을 거쳐 2015년 서기관 승진 후 신성장산업과장, 녹색기후과장을 역임한 행정가이다. 2019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영종·청라국제도시의 주요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여 행정력과 관리력을 두루 갖춘 공직자로 인정받았다. 윤현모 신임 부구청장은“인천의 역사가 숨 쉬는 중구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존경하는 홍인성 중구청장님과 동료 공직자 그리고 사랑하는 중구 구민과 함께 힘을 합쳐 구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중구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1월 8일자로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2명을 새롭게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기존 위원장 1인 및 위원 1인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며, 신임 위원들의 임기는 3년이다. 새로 임명된 위원 2인은 박기용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와 이언희 영화감독이다. 문체부는 영화 관련 단체 추천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영화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제8조제3항, 2020년 6월 9일 시행)에 따라 호선으로 결정된다. 이에 따라, 영화진흥위원회는 1월 중순에 별도 회의를 개최해 차기 위원장을 호선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탈뉴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7일 오전 지난 밤 내린 폭설에 의한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해 직접 삽을 들고 제설 작업에 나섰다. 이날 제설작업은 주민들과 함께 보행자가 많은 지하철 7호선 먹골역 출입구 주변과, 해가 들지 않아 눈이 얼어버린 이면도로 등 위험지역을 꼼꼼히 살펴가며 진행되었다. 구는 7일 오전 주민들에게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문자도 발송했다. 평소 봉사와 기부가 생활화 된 중랑구여서 인지 구 전역에서 눈치우기에 동참하는 주민들이 많아, 갑작스런 폭설에도 따뜻하고 훈훈한 가운데 뜻깊은 제설작업이 이루어 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날 많은 눈이 내려 직원들과 밤새 제설작업을 진행 했다.”며, “혹시 모를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전 지역을 꼼꼼히 챙기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포탈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7일 연서도서관 앞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로에 쌓인 눈을 치웠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지난 6일 저녁 서울에 많은 양의 강설이 내린 가운데, 7일 아침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긴급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날 아침부터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포함한 직원 600명과 주민 1,121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율제설기동반이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앞서 지난 6일 서울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 인원 151명, 장비 12대, 염화칼슘 및 소급 등 제설자재 232톤을 긴급 투입했다. 한편,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구청 U통합상황실에서 한파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한파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보고회에서 “갑작스러운 한파와 강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가용 재원을 모두 동원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포탈뉴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월 6일 올해 첫 ‘전국시군구협의회 공동회장단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전국시군구협의회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통과 안건과 함께 △2단계 지방재정분권 지속적인 추진 △지방소멸과 관련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 △지방정부의 현장의 소리를 담은 그린뉴딜 및 에너지뉴딜 정책의 정부제안 △복지대타협 등의 안건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통과에 대해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상임부회장)은 “32년 만에 지방자치의 큰 변화를 가져올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통과는 큰 출발을 시작하는 발걸음 일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을 통해 지방정부간의 재정 불균형을 바로잡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대해서 “법제정에 있어 법을 어기지 않도록 하는 선순환적 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면서 “건축·건설 등과 관련한 내용들이 50% 이상인 법률인 만큼 사전에 이를 원천 차단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세부안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함으로써 전국시군구
(포탈뉴스) 지난 5일, 제20대 수원시 팔달구청장에 백운오 전 수원시 행정지원과장이 취임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1986년 8월 처음 공직에 입문하여 2015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매교동장,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후, 2020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시 행정지원과장 역임하고 팔달구청장으로 취임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신뢰의 행정,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주민 입장에서의 역지사지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공직자들에게도 “신년화두인 ‘안민제생(安民濟生)’의 의미를 되새겨 팔달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