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7월 10일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시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셰어런팅과 아동권리, 부모가 먼저 배워야 할 디지털 상식’을 주제로 한 아동권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셰어런팅’ 문제, 즉 부모가 자녀의 사진과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행위가 아동의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노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마련됐다. 현장 교육에는 시민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시에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진행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 강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아동의 사생활 보호와 관련된 디지털 상식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강의 후에는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무심코 아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의 권리와 프라이버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행동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아동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 돈암2동 복지공동체가 지난 7월 9일 ㈜서울쿠키컴퍼니가 기탁한 368만 원 상당의 수제 한과세트 60박스를 저소득 가정 51가구와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정성껏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무궁화세트(1세트 95,000원 상당) 외 4종’은 100% 우리밀, 무(無) 마가린, 신선한 견과류로 만든 건강한 수제 한과로, 기업의 진심과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특별한 선물이다. 돈암2동은 복지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소중한 복지인과 소통하는 복지의 날이자, 적극적 발굴과 지원이 쌓이는 민·관협력의 날이기도 한 ‘소복소복 Day’를 2025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나눔행사는 올해 7회째 추진된 ‘소복소복 Day’로 우리동네돌봄단, 구석구석발굴단, 생활지원사 3개 단체 회원 1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가정을 방문하고, 정성을 담아 한과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한 어르신은 “귀한 선물을 받으니 눈물이 날만큼 감사하다. 더운 여름, 마음이 시원해졌다”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유윤희 돈암2동장은 “기업의 따뜻한 나눔과 주민들의 진심 어린 손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화명1동은 지난 9일, 바르게살기운동 화명1동위원회와 함께 7~8월 휴가철 및 장마철을 대비해 청사 인근 금곡대로 일원을 사전 예찰하고 불결지에 대해서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과 공무원 등 14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금곡대로 일원을 중심으로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화단과 상습 불결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해근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휴가철과 장마철을 대비한 봉사활동에 즐겁게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혜숙 화명1동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숙등역 지하철 역사 내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숙등역 지하철 역사 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무더운 여름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 연계해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최진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없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성희경 덕천1동장은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이 주변에 있다면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지형적 특성에 따른 도로위험 상황 AI 기반 조기탐지와 선제대응’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지원계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 됐다. 지방시대위원회는 균형발전의 성공 모델을 확산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과 공로자를 포상하기 위해 매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지원계정은 각 부처에서 추천한 우수사례들 중 서면평가, 지역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우수사례에 선정된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디지털 기초체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안개나 블랙아이스 등으로 인한 노면이상과 위험기상을 AI 기반 플랫폼으로 사전에 탐지하고 대응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시범 프로젝트 사업이다. 인근에 호수와 산이 많고 분지 지형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노면이상과 위험기상이 빈번한 춘천을 실증지역으로 선정하여,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7월 10일 오후 목포역에서 ‘전남남해선 개통대비 시승 점검’에 참여하여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방안을 청취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철도 당국에 당부했다. 이날 점검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철도공사 관계자, 언론인 등과 함께 진행됐으며, 보성~임성리 구간 전남남해선의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열차 시승과 인터뷰를 통해 개선점과 기대효과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태균 의장은 이날 “전남남해선은 서남권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광역 교통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중요한 철도 인프라”이라며, “개통 이후에도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교통 편익이 체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남해선은 앞으로 남해안권의 철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교통축”이라며 “관광·물류·경제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최근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옥수수 병해충 방제 실증재배’를 통해 생산한 옥수수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현장에 드론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실증사업으로‘드론활용 옥수수 병해충 방제 실증재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한 옥수수 900㎏를 지역자활센터 기장푸드뱅크에 기부했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옥수수 기부가 무더운 여름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론을 포함한 다양한 농업 신기술을 농가에 적극적으로 보급해 나가면서, 스마트 영농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푸드뱅크에 기부된 옥수수는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자활센터, 무료급식소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주소정보 홍보교육’이 눈높이 맞춤형 교육으로 참여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알리고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16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장안읍 월내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의 어린이 1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에는 군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직접 일일교사로 나서서, 실제 가까운 지역의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활용해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사용법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한 디지털교과서 수업과 퀴즈풀이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로명 주소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실제 상황에서 길 찾기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참여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어린이뿐 아니라 모든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잘 알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눈높이 맞춤 홍보를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0일 오후 4시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및 영동지역 7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장마는 지난달 20일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100mm 내외의 비를 뿌린 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3개월 누적 강수량은 평년대비 62.1%를 기록한 가운데 영서 71.8%, 영동 42.6%로 지역간 편차가 심한 상황이다. - 이에 따라, 도내 저수지 296개소의 저수율은 51%로 평년대비 75% 수준이지만, 영동지역은 평균 저수율이 35.2%에 그치고 있는데다, 당분간 비 예보가 없어 가뭄 심화가 우려되고 있다. 가뭄 확산 우려 속에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가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 및 유관기관의 가뭄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부족에 대비하여 병입수 공급 확대, 비상급수차량 투입, 농업용수 단계적 수급대책 등의 방안과 대체수원 개발을 위한 국비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 특히, 강릉의 경우 홍제정수장 보조수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서, 지원계정 부문 우수사례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추진 중인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우수사례명은 '강원 춘천시의 안개/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를 에이아이(AI) 기술로 예방'이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 모델을 발굴·확산하고자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각 부처 추천사업 중 서면평가 → 현장조사 → 최종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강원이 이번에 선정된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디지털 기초체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에이아이(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안개‧블랙아이스 등 위험기상과 노면이상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호수와 산이 많고 분지 지형으로 기상 리스크가 높은 춘천을 실증지역으로 선정하여, 지역 현안을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려는 실효적 접근이 높은 평가를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인천광역시의료원 백령병원과 도서 지역 학생의 건강관리 및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해 5도의 유일한 2차 의료기관인 백령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백령·대청·소청 등 도서 지역 학교의 보건 안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백령․대청도 특수성을 반영한 학교 응급상황 대응 지원 ▲ 학교 건강관리의 전문의학 자문 지원 ▲ 건강 평등권을 위한 공공의료 사업 운영 ▲ 학생 보건의료교육 및 교직원 건강교육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청소년 건강자치단 소속 학생들도 참여해, 지역 의료기관의 역할과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직접 인식하는 시간이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관리 협력 모델로 학교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지역 건강 인재를 양성하는 다양한 건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중심지 세종시에서 ‘2025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2025 핵테온 세종’ 개막식은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최민호 시장과 시의원, 고려대학교(세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에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고려대 세종(정보보호특성화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과 홍익대(세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관, 국정원, 과기정통부, 행안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21개 기관이 후원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핵테온 세종은 2022년 첫 개최 이후 해커(Hacker),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의 뜻처럼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의미를 담아 꾸준히 성장해 왔다. 최민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 속 사이버보안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전제”라며 “인공지능 시대 사이버보안은 곧 삶의 안전이자 국가의 안정,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지키는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오늘 이 자리는 더욱 특별하다”며 “다양한 나라에서 모인 젊은 인재
(포탈뉴스통신) 10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더위야 훠이~ 물럿거라!” 전달식이 협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모금회는 총 5천만 원을 지원하여 총 294가구에 맞춤형 여름나기물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지역 내 봉사자들과 함께 물품을 각 복지기관에 직접 배분함으로써 신속하고 세심한 현장 밀착형 지원이 이루어졌다. 또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쿨매트, 쿨이불, 휴대용선풍기, 빨래건조대로 실용성을 고려한 시원한 여름나기 꾸러미를 구성했다. 특히 물품 배분 후에는 대표로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와 복지소외계층대상자들이 함께하여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금회 박상혁 회장은 “이번 여름나기 지원사업이 단순한 물품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
(포탈뉴스통신)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7월 10일 오후, 국정기획위원회 이한주 위원장과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박수현 위원장을 만나,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현안은 ▲TK신공항 성공 추진, ▲‘대한민국 AI로봇 수도’ 건설 및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맑고 안전한 물공급을 위한 취수원 이전, ▲동북아 최고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세계가 찾아오는 글로벌 문화예술도시 건설 등 대구 미래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들이 포함됐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지역공약과 대구가 직면한 주요 현안은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며, “반드시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국정기획위원회는 물론 여·야 정치권과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제7기 동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단’을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주요 활동은 다양한 SNS 매체를 활용해 구정 소식과 지역의 주요 정책, 축제, 시설 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콘텐츠 제작과 동구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이며,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 등 활동 보상금이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동구에 관심이 있고 글쓰기, 사진·영상 촬영 등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20명 선발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1년간 공식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심사를 거쳐 7월 30일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SNS 홍보단 활동을 통해 동구의 다양한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 홍보에 큰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