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새마을석문면협의회는 24일 석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지원코자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석문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석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지원코자 기탁한 것으로 석문면 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 저소득 가정 등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새마을석문면협의회 장용민 회장은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아주신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석문면협의회는 매년 설 떡국 나눔, 추석맞이 쌀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송악읍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기부할 수 있는‘사랑의 선물트리’를 운영했다. ‘사랑의 선물트리’는 수년째 이어져 오는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기부가 이어졌다. 유재웅 민간위원장은“기부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송악읍 지사협도 더 많은 분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공영식 송악읍장(공공위원장)은 “올해 경기가 어려워 기부가 적을 줄 알았는데, 작년보다 많은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물품은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선물트리’에 기부해 주신 물품들은 꾸러미로 만들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한맥기술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한맥기술은 1996년 창립해 토목설계분야에서 사회기반시설확충에 기여하고 있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다. ㈜한맥기술 이경훈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기탁된 성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보건소에서는 주민등록상 1959~1964년생 중 320명에게 전국 최초로 알츠하이머(치매) 위험도 직접 혈액검사를 실시했다. 알츠하이머(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결과상 경계·저위험군 308명, 고위험군 12명을 발견했다. 알츠하이머(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는 베타 아밀로이드의 응집화 정도를 측정해 약 10~15년 후에 발병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발병 위험을 평가하는 검사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 맞춤형 상담을 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치매 예방 교육을 했다. 경계·고위험군에 경우 2년마다 인지선별검사 시행, 고위험군 대상자에게는 1년마다 인지선별검사 시행을 권고했다. 또한,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워 예방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알츠하이머(치매) 혈액 직접 검사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내년에도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를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는 검사를 원하는 지역주민에게 연중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치매안
(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오는 1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7%에서 10%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상품권은 1월 1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 '착(chak)'을 통해, 지류형은 다음날인 2일부터 57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대행점은 지역 내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 슈퍼마켓, 학원 등 6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대형마트, 대형병원, 주유소 등 연 매출 30억 초과 사업장은 가맹점 등록이 제한되어 상품권 사용이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위축된 소비가 살아나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26일 ‘2024년 당진시 여성통계’결과를 공표했다. 당진시 여성통계는 통계청의 작성 승인을 거친 국가승인통계(제705002호)로 2018년 최초 작성해 올해로 3회차를 작성했다. 당진시는 여성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여성통계를 개발해 3년 주기로 작성하고 있다. 당진시 여성통계는 여러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행정자료를 연계해 작성한 행정통계로 △인구·가구 △경제 △복지 △건강 4개 분야에 걸친 95개의 통계표를 개발해 여성들의 전반적인 현황을 상세히 분석했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당진시 전체 인구(외국인 포함) 174,955명 중 여성인구는 80,270명으로 전체 대비 45.9%를 차지했으며 여자 100명당 남자 성비는 118.0%로 나타났다. 한편, 연도별 여성인구는 2021년 78,447명에 비해 2년 새 1,823명이 늘었다. 또한, 평균 초혼 연령은 여성 31.0세, 남성 34.1세로 매년 높아지며 전국적 초혼 연령 상승 흐름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2022년 여성 근로소득자는 31,211명으로 2021년 대비 1,000명이 늘어 증가 추
(포탈뉴스통신) 지난 12월 24일, 서미정심리상담센터가 크리스마스 기념를 기념하여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방문했다. 여러 물품과 치킨, 피자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지원하여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따뜻한 파티가 진행됐고 청소년들이 매우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서미정심리상담센터는 자기다움의 삶 발견, 진정한 자신과의 접촉 등을 통해 개인의 건강성 회복과 가족의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아동, 청소년, 성인 심리상담부터 부모-자녀, 부부, 가족상담까지 폭 넓은 분야의 상담을 진행하는 곳이다. 한편, 청소년 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하고 가정과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주거, 의료, 학업, 자립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으로 특히 청소년들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이 절실한 실상이다. 이에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4년 7월 10일, 서미정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24년 7월부터 인연을 맺어 가정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 시행 48개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은 100여 년 전 등록된 토지의 경계 분쟁과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 등 지적재조사 추진 과정에서 정확한 설명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도민의 고충 민원에 대해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한 상담 창구다. 현장상담실은 도와 시군구 공무원, 책임수행기관 담당자 등 합동으로 구성해 운영했으며, 담당 공무원이 사전 조사로 토지 소유자의 신청을 접수받아 진행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측량 및 경계(면적) 협의·조정 방법 △이웃 간 경계 분쟁이 있는 경우 경계 설정 방법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 및 조정금 산정 △경계 조정 중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 대처 방법 등 지적재조사 사업 전반이다. 도에 따르면, 올해 현장상담실은 도내 16개 시군구 48개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총 58회 운영했고 2669명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 관련 고충 민원이 전년 1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25일 서산성결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서산성결교회 예배당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형배 담임목사 등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배 담임목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살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성결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과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재)아산시먹거리재단은 23일, 임직원과 학교(공공)급식 생산자를 대상으로 아산시 송악면에 소재한 농촌뜨락 강의실에서 조직소통 교육과 로컬푸드 교육을 실시했다. 조직소통 교육은 조직 구성원 간의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소통하여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와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로컬푸드 교육은 완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모시고 우리나라 로컬푸드의 첫 문을 연 완주군의 성공사례를 생산자와 재단 직원이 함께 청취한 후 아산형 로컬푸드 구축을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이날 교육 및 간담회에 참석했던 생산농가 유진돈씨는 “대한민국 로컬푸드 1번지 완주의 사례를 통해서, 도농복합도시인 아산시만의 특색있는 아산형 로컬푸드 만들기에 먹거리재단과 생산농가가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먹거리재재단은 2024년도에 고객응대교육과 양성평등교육, 청양군 로컬푸드 사례교육,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직무 스트레스 관리, 생성형 AI 활용 교육 등 획일적 교육에서 탈피해 참신하고 다양한 역량강화 학습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밑그림을 그렸다. 도는 최근 도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과 최근 모빌리티 산업 흐름에 발맞춰 도내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자 추진했다.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충청남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자문단,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최종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모빌리티 특화도시는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첨단기술 결합 및 이동 수단 간 연계성 강화 등을 통해 시민의 이동성을 혁신적으로 증진한 도시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이 모빌리티 혁신 및 산업 육성 촉진을 위해 지정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국내외 첨단 모빌리티 기술 동향 및 정책을 분석하고 충남 모빌리티 특화도시 비전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음주와 흡연은 멀리하고, 걷기를 실천하는 도민은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건강지표가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13개 지표 중 △현재 흡연율 △남자 현재 흡연율 △월간 음주율 △고위험 음주율 △걷기 실천율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당뇨병 진단율 △당뇨병 약물치료율 △우울감 경험률 △스트레스 인지율 10개 지표가 개선됐다. 현재 흡연율은 20.3%로 전년 대비 1.9%p, 남자 흡연율은 35.0%로 4.8%p, 월간 음주율은 57.3%로 1.1%p, 고위험 음주율은 13.4%로 0.6%p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현재 흡연율은 1.4%p, 남자 흡연율은 1.0%p 높았고, 월간 음주율은 전국 평균 보다 1.0%p 낮았으나 고위험 음주율은 0.8%p 높았다.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한 사람의 비율인 걷기 실천율은 전년 대비 8.2%p 늘어난 54.7%로 전국 평균 49.7%를 훨씬 웃돌았다.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9.5%로
(포탈뉴스통신)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12월 24일 천안시와 함께 천안서부새마을금고의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제 15조에 의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를 적극 운영하여,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가족친화 인증제도의 인센티브로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면제) △금리우대 (금융기관 적용) 등의 혜택이 있다.가족친화인증은 신규인증일을 기준으로 3년간 유효하며 연장신청을 통해 2년간 더 유지할 수 있다. 수여식에는 천안시 관계자 및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천안시 여성가족과 박경미 과장은 “가족친화인증기업이 늘어나면서 지역 내 기업문화가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논산 미래의 주역인 고등학교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주관으로 24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논산시 미래 인재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장학금 수혜자 고등학생 132명을 비롯 1004운동 기부자인 공감을 꿈꾸는 사람들(대표 황복주), 케이디솔루션(대표 유희진), 농협시지부(지부장 김동진), 하나은행(지점장 김진영)을 비롯 천사기부 후원단체 및 개인, 학교관계자, 논산시 주요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올해 8월부터 추진한‘범시민 1004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논산시 소재 13개 고등학교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관내 고등학생 132명을 선정해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에서 후원한 한돈선물세트가 장학금과 함께 학생들에게 전달되며 따뜻한 선물이 더해져 감동을 배가시켰다. 특히, 1004운동 기부자를 초청, 직접 청소년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포탈뉴스통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본 충청의 지식인들’을 주제로 지난 22일 '충청국학 학술총서 3'를 발간했다. 총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국학진흥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한유진이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 발간을 맞이한다. 이번 총서는 충청국학 인물들의 학문성과를 과학적 관점에서 조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이를 위해 조선 초 천문학에 혁신을 일으킨 류방택, '침구경험방' 저술을 통해 전통의학 발전에 기여한 허임, 백성의 윤택한 삶을 위해 박물학과 지리학에 매진한 이규경과 이중환에 관한 연구를 수록하고 있다. 총서의 구성은 충청유학의 자연학적 논의를 다룬 △경희대 구만옥 교수의 “유학과 과학”을 시작으로, 「천상열차분야지도」의 과학적 가치를 다룬 △한국천문연구원 양홍진 센터장의 “서운관 판사 류방택과 국보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김익렴 '역대요성록'에 드러난 정치성과 이념성을 다룬 △국립대구과학관 경석현 선임연구원의 “17세기 현종 대『역대요성록』의 정치 지향적 재이론(災異論)”, 홍대용의 ‘우주설과 자연인식’ 에 관한 연구사적 검토를 진행한 △한양대 김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