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을 지원하는‘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사용이 2025년 2월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극 △클래식 △오페라 △발레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및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지원금을 제공한다. 추가로 △콘서트 등 대중음악 분야도 지원하고 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신청은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이용은 관람일 기준 2025년 2월 28일까지 가능하다. 소득과 무관하게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 누구나 협력예매처(인터파크, yes24) 누리집(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고양시에서는 총 3,468명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15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들이 더욱 다양한 예술을 접하고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3일 박연문화관에서 ‘세종 여행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이응패스 출시와 함께 대중교통을 활용한 세종의 숨겨진 여행 코스를 발굴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에는 총 51건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건의 코스는 대학생 평가단이 현장에서 직접 둘러보며 검증했다. 평가단의 검증 결과를 참고해 참신성, 실현 가능성, 진정성, 감동 및 흥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최종 7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친구와 함께하는 “무념유상(無念有相)” 뚜벅이 여행' ▲ 우수상 '버스 타고 가을 속으로' ▲ 장려상 '옛 정취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 등 총 7건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뿐만 아니라 대학생 평가단도 참석해 세종 여행 코스를 직접 경험하며 느낀 소감과 검증 과정에서 발견한 세종의 특별한 매력을 공유해 시상식을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만들었다. 재단은 수상작 여행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이원국발레단과 협업하여 2024년 12월 27일과 28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선사한다. 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문화가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가 이끄는 균형 발전’을 목표로 추진하는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원시가 이원국발레단의 공연을 유치하여 선보인다. 지난 12. 7일 ‘사랑의 세레나데’ 발레 갈라 공연은 85%가 넘는 높은 객석 점유율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 높은 관심과 열기는 12. 27.부터 12.28. ‘호두까기 인형’공연으로 잇는다. 호두까기 인형은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프티바-이바노프 콤비가 탄생시킨 작품으로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더불어 가족, 연인 등과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전발레 3대 명작으로 불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해설과 함께 진행되어 관객들이 더욱 쉽게 발레를 이해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 시즌 온 가족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립미술관은 2024년 11월 22일부터 2025년 6월 1일까지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서《건축의 장면》을 개최한다. 《건축의 장면》은 서울시립미술관의 2024년 전시 의제인 ‘건축’을 영상매체를 통해 소비 대상으로서의 건축물이 아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로서의 건축에 주목한다. 일반적으로 건축은 공간예술로, 영상은 시간예술로 분류하지만, 건축과 영상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왔으며 두 영역 모두 ‘공간성’과 ‘시간성’을 중요한 속성으로 공유한다. 건축에서 시간성은 공간 안에서 이용자의 동선과 경험을 설계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반대로 영상에서는 화면에 보이는 공간뿐만 아니라 시퀀스의 연결을 통해 기억되는 것들로 하나의 감각적인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물리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카메라의 눈으로 경험하는 공간은 보는 이에게 건축을 새로운 역동성으로 전달한다. 유명 건축물이나 건축가에 대한 영상은 배제함으로써, 사진으로 남기거나 방문해봐야 하는 소비 대상으로서의 ‘건축물’이 아닌 세상을 바라보는 창(frame), 즉, ‘관점’과 ‘태도’로서의 건축에 주목하며 건축에
(포탈뉴스통신)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알찬 시간을 보내보고 싶다면 서울의 공원을 찾아보자.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숲과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등 10개 공원과 숲에서 내년 2월까지 전시, 생태탐방, 별 관측, 공예 등 65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산 서울타워 앞 팔각정에서는 내년 2월 2일까지 ‘빛의 연하장’이라는 주제로 빛 조형물 전시를 진행한다. 장수와 행운을 상징하는 ‘학’과 서울시 상징물이자 행복·희망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해치’를 소재로 연하장 형상의 빛 조형물로 매일 17:00∼22:00 점등 운영한다. 월드컵공원 유니세프 광장에서는 억새풀 자연물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억새축제 후 남은 부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뱀 형상의 조형물과 커다란 소원 나무를 전시한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경관조명을 활용한 ‘겨울 별빛 정원’에서는 풍성한 야간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17:30∼22:00 점등) 전시는 내년 3월까지 상시 운영하며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 전시온실 열대관에서는 12월부터 내년
(포탈뉴스통신) 2025년 1월1일, 새해 첫날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제26회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 펭귄수영대회가 개최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00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6회를 맞는 서귀포시의 겨울철 대표 이벤트로, 새해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과 외국인까지 함께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인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 펭귄수영대회에서는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어 한 해의 건강과 용기를 다짐하는 펭귄수영과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DM DJ의 공연으로 몸풀기 후, 펭귄 닭싸움과 씨름왕 선발대회, 어린이 행운 거북알 찾기, 신년 타로점 운세 등 가족, 친구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가 마련됐다. 겨울철 바다 수영이라는 특별한 이벤트인‘겨울바다 펭귄수영 입수’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150명씩 나누어 12시부터 진행된다. 지난 12월 13일 펭귄수영 입수자 40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가 인스타그램 계정‘서귀포팔리브’을 활용한 온라인 도서추천서비스 ‘매일매일 책스타그램’을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매일 책스타그램’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평일 오전 9시에 도서관운영사무소 인스타그램에 1권의 책을 추천한다. 3월부터 지속된 이 추천서비스를 통해 현재까지 총 200권의 도서를 추천했고, 총 누적 조회자 수는 20,896명에 이른다. 추천된 책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책은 8월 5일에 추천된‘죽이고 싶은 아이(이꽃님, 우리학교)’로 144명이 조회했다. 추천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종합 만족도 만족 이상 92%, 개인 독서 생활에 대한 도움이 되는 정도는 그렇다 이상이 91%로 파악됐으며,“평소 잘 몰랐던 작가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지금처럼 계속 숨겨진 책들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세요.”등 긍정적인 기타 의견을 준 시민들이 다수였다. 특히, 단순한 책 정보 제공을 넘어 사서가 직접 작성한 추천 서평을 함께 게재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이 있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지원 어린이가 세천책 72호 달성자가 됐다. 서지원 어린이는 12월 1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서지원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박진영 작가의'박물관을 나온 긴 손가락 사우르스'를 꼽으며 “내가 좋아하는 공룡들이 많이 나오는 책이었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긴 손가락 사우르스가 멋있었고 나도 도전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서지원 어린이의 부모님은 “책을 천 권 읽는다니 과연 가능할까 했던 걱정이 어느새 지원이가 해내는 것을 보며 감탄으로 바뀌었다”라면서 “아이가 느꼈을 성취감은 말할 것도 없고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계속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년~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은 낭독극 ‘철로변 아이들’ 영상을 박물관 유튜브 채널(부평역사박물관TV)을 통해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공연은 지난 7일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인천)’의 일환인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배우는 역사’의 발표회를 겸해 진행됐다. 이 낭독극에는 총 6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지난 9월부터 12주간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학생들은 부평역사박물관 소장 유물과 사진·학술서 등을 참고해 시나리오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또, 윤휘준 문화예술교육사를 중심으로 윤수환 주강사와 한혜주 보조강사의 연기 지도와 연출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철로변 아이들’은 부평역사박물관에서 자체 제작된 첫 번째 낭독극이라는 데 의미가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참여 학생들과 관객들이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역사를 접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며 “지역 역사문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
(포탈뉴스통신) 영덕향교는 지난 18일 영덕유림회관 2층에서 관내 유림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유림 예절 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사)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노인대학장을 맡고 있는 조용택 학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강좌는 △남과 더불어 잘 사는 법 △어르신으로 사는 법 △어른의 자세 △공맹사상 등 4가지 주제로 2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에게 어르신의 사회적 역할과 올바른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신의호 영덕향교 전교는 “우리나라가 서양이 250년에 걸쳐 이룬 발전을 40년 만에 이뤄낸 것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한 교육의 힘 덕분”이라며, “영덕향교는 유림 정신을 이어받아 매년 예절 강좌를 개최하며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예절 강좌는 어르신들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소통과 배움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유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길고 험난했던 2024년 한 해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기 위한‘2025 도민화합 새해맞이 타종식’을 오는 31일 강구면 삼사해상공원에서 개최한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 10시부터 펼쳐지는 이번 타종식은 송년음악회와 경북대종 타종, 신년 메시지, 소원지 붙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묵은해의 액운을 떨치고 더 나은 새해를 기원하게 된다. 밤 10시부터 삼사해상공원 야외무대에서 식전 행사로 열리는 송년음악회는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가수 김연자, 김혜연, 우연이, 정수연 등 10여 명의 가수들이 라이브 무대에 서서 제야를 뜨겁게 달궈줄 예정이다. 식전 하이라이트는 높이 2미터에 달하는 청사(靑巳) 조형물에 소원지를 써서 붙이는 퍼포먼스. 방문객은 누구나 참여해서 복된 새해를 발원하며 푸른 빛을 발하는 청사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삼사해상공원 야외무대 인근에는 지역단체들이 군고구마, 어묵, 컵라면, 떡국 등 야식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를 열어 심야의 추위를 녹여줄 예정이다. 한편 경북대종 종각에선 해넘이 시각인 자정, 도민 화
(포탈뉴스통신) 영덕동천문화재단이 지난 23일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영덕동천문화재단은 영덕군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문화·예술 창작과 보급을 위해 설립돼 문화정책사업, 관광 활성화 사업 등의 다양한 지역 발전 활동과 함께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철로 이사장은 “지역의 문화·역사 보존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재단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7일과 23일 '체육인의 밤'과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해 지역 체육인의 화합과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나주시 체육회 주관으로 17일 나주정미소에서 열린 ‘체육인의 밤’은 2024년 체육 분야에서의 성과와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지역 체육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시상과 만찬을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체육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나주 씨티호텔에서 열린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나주시 장애인체육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시상했다. 특히 장애인체육의 중요성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며,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를 위한 시의 지속적인 지원 확대를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체육 진흥은 시민의 건강 증진, 지역 화합과 협력, 경제 활성화라는 세가지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다”며, “2025년에도 체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체육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
(포탈뉴스통신) 목포영어도서관은 내년 1월 7일부터 1월 24일까지 3주간 목포시와 인근지역의 미취학 아동(6~7세),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영어테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아, 영어랑 놀자”를 주제로 관련 영어 도서를 읽으며 어휘를 익히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흥미롭게 배우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국립공원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학습 자료와 활동을 통해 미국의 국립공원을 접하는 온라인 자연 탐방 프로그램을 수준별로 나눠 운영한다. 성인 대상으로는 해외여행 중에 쓰는 영어표현을 배우는 “여행 영어”, 작품을 감상하며 가사에 활용된 표현을 배우는 “뮤직 앤 리릭스”, 영화를 보며 실생활에서 쓰는 영어표현과 문화를 배우는 “영화 영어” 등 3개의 강좌를 통해 문화·예술에 관련된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수강자는 오는 29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접수 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도서관이용→공지사항)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도내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대상으로‘2025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도 지원사업의 주요 변경사항과 세부 내용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며, 특히 올해는 예술교육 및 예술인 복지 지원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참여 예술인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설명회는 ▲12월 28일 오후 2시 춘천(강원특별자치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 ▲2025년 1월 7일 오후 2시 원주(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 ▲1월 9일 오후 2시 강릉(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공연장), ▲1월 10일 오후 2시 춘천(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예술인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에도 1회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안내 자료는 강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은 도내 예술인과 단체의 창작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중요한 사업”이라며, “많은 예술인과 단체들이 이번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