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사전홍보행사는 지난 ▲풍어제(4월3~4일, 궁평항)를 시작으로 ▲성수 팝업스토어 ‘구석구석가게’ (4월 12일~27일, 서울시 성동구), ▲화성시 가족사랑축제(4월 27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진행됐다. 화성 뱃놀이 축제 상징인 배 모양 장식물과 실제 전곡항 해양아카데미에서 사용되는 딩기요트를 활용한 포토존은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사전 홍보행사 운영 콘텐츠로는 시민들과 축제가 열리는 장소인 ‘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다짐을 적는 이벤트를 운영하며,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축제 운영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집했다. 오프라인 사전 홍보행사는 ▲바람의사신단 예선전(5월4일, 동탄복합문화센터)을 마지막으로 진행되며, 축제가 개최되는 5월에는 온라인 SNS 이벤트를 통해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진행되는 수상, 육상체험,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화성시 서신
(포탈뉴스)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관광객 주도형 축제를 계획했다. 먼저 행사의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관광객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주 무대 일원에서는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와 청년창업 및 전시체험, 농특산물 판매,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해 축제장을 채운다. 또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물며 축제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최초로 죽녹원을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죽녹원 일대에는 소망등, 알전구, 반딧불 전구와 무빙 라이
(포탈뉴스) 강현숙 작가와 함께하는 치매 극복의 시간, 화성시 중앙이음터도서관에서 화성시문화재단 중앙이음터도서관은 2024년 5월 25일, '치매 때문에 불안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 예방부터 돌봄까지 100세 시대 치매 수업'의 저자인 강현숙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치매에 대한 깊은 이해와 대응 방법을 나누는 유익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치매, 불안에서 안심으로! 강연에서는 작가의 저서에 담긴 치매 선별 검사, 진단, 돌봄의 실제 사례 및 전략을 포함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용적 조언을 제공한다. 작가이자 치매 돌봄 전문가인 강현숙 작가와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치매 환자 가족들은 치매 돌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상세한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100세 시대, 치매 극복을 위한 작가의 인사이트 이 강연은 특히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를 돌보는 두려움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둔다. 작가는 치매 환자의 일상적인 도전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면서, 치매 환자를 위
(포탈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페스타 2024’가 시작되는 첫날인 5월 1일 저녁 7시 30분 서울광장을 찾아, 서울만의 ‘멋・맛・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질 도심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매력을 시민과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인조이 올 댓 서울(Enjoy All That Seoul)'을 주제로 5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이날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함께 특설무대에 오른 오 시장은 개회선언을 통해 축제 기간 동안 춤과 노래가 곁들여진 파티장으로 변신한 ‘서울광장’, 거대한 놀이공간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로 채워진 ‘광화문광장’, K-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노을공원’ 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많은 관심을 갖고 ‘서울페스타 2024’를 즐겨달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서울광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 4천여 명과 K-팝 공연 등도 함께 관람한다. [뉴스출처 : 서울시]
(포탈뉴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환경 보호 프로젝트 ‘청・정’ 선서식 및 상반기 주말체험활동 연천탐사대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 보호 프로젝트 ‘청・정’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사업으로 경기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8개소가 참여 중이며, 선서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지구 환경 변화에 따른 연천 관내 생태 환경 및 자연문화유산 탐방을 통한 청소년이 연천 환경 지킴 역할을 통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상반기 주말체험활동 연계 지구의 날 맞이 ‘식물심기’, ‘비건 가족 필통만들기’ 및 ‘한탄강 재인폭포 플로깅’ 활동에 통해 쓰레기를 줍고 환경보호를 몸소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청소년은 “2020년 세계 유네스코 등재된 한탄강 지질공원 재인폭포를 친구들과 걸으면서 쓰레기 줍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했으며, 집에서 1회 용품 사용을 자제하여 환경과 지구를 되살리겠다”라고 생활 속 실천을 다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포탈뉴스) 유적 발굴 전문가들이 영암군 군서면의 ‘마산리 토기 요지’를 7~8세기 통일신라시대 가마터로 발표했다. 유적에서 출토된 항아리 등이 8세기 경 토기의 특징인 점줄무늬(點列文 점열문), 물결무늬(波狀紋 파상문), 줄무늬(線紋 선문) 등 인화문(印花紋)이 새겨진 점 등 때문이다. 이번 발표로 영암 마산리 토기 요지가, 3~6세기 중엽의 영산강 유역 삼국시대 토기 요지와 9~10세기의 영암 구림리 요지를 연결하는 가마터의 위상을 얻을지 기대된다. 정설로 인정될 경우, 영산강 유역에서 3~10세기 꾸준히 토기 생산이 이뤄졌다는 것을 입증하는 유적의 반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이 1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영산강 유역 대규모 통일신라시대 토기 생산 유적 발굴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설명회는, 영암군 군서면 마산리 산33-1번지 발굴 현장에서 조사 중인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이, 그동안의 발굴 성과를 알리는 자리. 마산리 토기 요지는 2021년 문화재청이 지원한 ‘긴급 발굴조사’로 처음 알려졌고, 연구원의 발굴은 ‘전라남도 역사문화권 지원사업’의 하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5일 어린이 날, 경남도민의 집 앞 잔디밭 소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는게 제일 좋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연존 ▲포토존·포토부스 ▲프리마켓존 ▲에어바운스존 ▲예술체험존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공연존에서는 극단 ‘플레이돔’의 분리수거 배출의 중요성을 담고있는 ‘낙동이 나와라 뚝딱’(12시 30분~13시 30분), 앙상블 ‘아라’가 선보이는 ‘노래공연’(14시30분 ~ 15시)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풍선 포토존, 우주 포토존, 캐릭터 포토존, 포토부스, 코스프레팀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준비하여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다. 또한, 3종의 공기 놀이기구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소리 지르며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예술 체험존에서는 수박모양 가방 만들기, 클레이비누·슬라임체험, 놀이동산 퍼즐 맞추기, 나무를 색칠하여 물고기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도 가능하다. 체험행사는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1조는 13시 30분에, 2조는 14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전 1부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483명을, 오후 2부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 647명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2024년 태백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술과 문화가 융합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의 주제는 '나의 첫걸음, 꿈을 향한 여정'이며, 청년 예술인들의 ‘댄스’를 통한 공연 및 학생 참여형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꿈을 찾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눈과 귀로 즐기며, 진로탐색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의 성취감 향상 및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는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에너지가 전달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여정에 필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5월 5일 365세이프타운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날아라 새들아 페스티벌(만들GO, 즐기GO, 체험하GO)’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민예총 음악협회(회장 정태영)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부스 및 놀이마당 등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식전공연에는 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여운 율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기념식에는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는 태백어린이 합창단 공연과 어린이 동요대회, 키즈 밸리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부스 및 놀이마당에서는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경찰관 체험 및 소방안전 체험과 탄소중립 방탈출 게임, 윷놀이 환경퀴즈, 세계문화체험, 바이애슬론 체험, 시루네 상담소, 꽃씨비행기 날리기, 드론체험, 도전골든벨 등 재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35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부스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포탈뉴스) 무주군은 무주읍 승격 45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제32회 무주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읍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무주발전의 동력을 만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무주읍과 (사)무주읍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5백여 명이 자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무주읍민들로 구성된 ‘뷰티풀레이크 댄스팀’과 ‘빛두드림 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안호영 국회의원, 이해양 무주군의장을 비롯한 무주군의회 의원, 역대 무주읍장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평촌마을 김병옥 이장을 비롯한 4명이 무주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추동마을 김일용 이장이 국회의원 표창을,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 이경숙 사무국장 외 2명이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후도마을 김영순 총무 등 4명은 무주읍 지역사회 발전과 진흥에 기여해 무주읍장상을 수상했다. 무주양수발전소 조수남 소장 등 5명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무주읍발전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정미 무주읍장은 “오늘의 무주읍은 바로 9천여
(포탈뉴스) 광명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제3회 민회빈강씨상’ 수상자로 (사)광명여성의전화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곽 온 씨가 선정됐다. 민회빈강씨상은 애민 정신으로 나라와 백성을 돌본 민회빈강씨를 닮은 지역의 새로운 여성상 발굴을 목적으로 수여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곽 온 씨는 지역사회에서 여성 인권 향상을 실천하고 보육전문가의 역량을 살려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곽 씨는 광명YWCA 사무총장, 시립소하어린이집 원장,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33여 년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희생정신으로 시민 활동에 몸담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제3회 민회빈강씨상 표창은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2회 오리문화제 시상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문화원은 지역의 역사 인물 중 한 분인 민회빈강씨의 애민 사상과 정신을 알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밖에 지역의 향토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함평군은 1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엑스포공원 나비곤충생태관에서는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23종 25만 마리의 나비가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군무를 선사한다. 중앙광장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직접 살아있는 나비를 날려볼 수 있는 ‘야외 나비날리기’ 체험이 이뤄진다. 다른 축제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이색 체험을 제공해, 매년 나비대축제마다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 첫선을 보이며 관광객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프로그램은 바로 친환경농업관의 ‘함평에서 처음 따보는 바나나’ 체험 행사다. 4세부터 13세 어린이 및 취약계층 관광객이 바나나 나무에 직접 올라가 수확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1일 2회 오전 11시, 오후 3시에 선착순 20명이 체험할 수 있고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10분 내 신청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 만점이다. 다육식물관에는 어린왕자
(포탈뉴스) 단일 종목 대회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133팀, 1,000여 명이 참가하며 특히 대만, 일본, 중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소프트테니스 전국 최고의 대회이다. 1923년 국내 최초 여성 스포츠 대회로 창설되어 2007년(제85회)부터 경북 문경에서 대회를 유치해 18년째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개회식은 7일 10시에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 가장 먼저 생긴 단일 종목 최고(最古)의 대회로 이렇게 유서 깊은 대회가 문경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자부심이 크다.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실력과 기술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주관으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4월 29일‘다자녀가정과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매년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에서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구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관내 다자녀가정 및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출산용품 등을 전달하고 출산 장려 홍보도 함께 하는 사업이다. 올해 다자녀가정과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는 각 읍면동 14개 가정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3회 실시한다. 권기숙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함께 해주신 여성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실시하는 다자녀 가정과 함께 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이웃을 사랑하는 여성회원들의 마음이 다자녀가정에 잘 전달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경시를 만드는 데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여행’을 주제로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화려함으로 독보적인 나비판타지아 퍼레이드쇼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 함평군은 나비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나비극, 퍼레이드, 퍼포먼스 쇼, 나비날리기 등 네 가지 요소가 하나로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퍼레이드쇼를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나비의 문 광장에서 시작한 퍼레이드카는 나비여신을 태우고 주위에는 나비곤충탈 캐릭터, 나비요정 등이 흥겨운 리듬에 맞춰 춤추듯 걸으면서 관광객들과 함께 중앙광장에 도착한다. 이어서 중앙광장을 무대로 나비곤충탈 캐릭터, 나비여신, 나비요정, 미러맨&젠틀맨, 레이디스, 에너제틱맨이 순서대로 30여 분간 화려한 공연을 펼친 후 나비날리기, 어린이와 사진찍기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나비판타지아 퍼레이드쇼는 축제 기간 나비의 문 광장~중앙광장까지 평일은 오후 2시, 휴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열리며,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저녁 7시에 쇼가 개최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