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 경희대 석사 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경희대석사태권도 대표 박초롱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26살까지 16년 동안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해왔으며 21년간 태권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희대 석사 태권도는 저의 21년간의 태권도 경력과 노하우를 집어넣은 태권도장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한 직장에서 오래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결국 떠나야 하는 시기가 오기 마련이며 그럴 때마다 가르쳤던 제자들과의 헤어짐이 매우 아쉽고 슬펐는데 그 감정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지 않았습니다. 만약 내가 관장님이 된다면 결국 헤어짐은 있겠지만 그 자리에는 계속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제자들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 생각이 지금 경희대 석사 태권도를 있게 한 것 같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아이들의 행복은 높이고 학부모님의 걱정은 낮추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태권도장에서만큼은 스트레스받지 않고 행복하게 웃었으면 합니다. Q 경희대 석사 태권도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최연소 6단 관장님이 직접 지도하는 태
(포탈뉴스) U리그 왕중왕전 4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먼저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선문대는 1일 오전 11시 대한법률구조공단 김천출장소 내 운동장에서 열린 사이버한국외국어대와의 2020 U리그 왕중왕전 8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9분 김진영의 골로 앞서간 선문대는 후반 32분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김민창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김신진이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8강행 티켓을 잡는데 성공했다.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에 열린 동국대와 명지대의 경기는 동국대의 승부차기 승리로 마무리됐다. 동국대는 전반 39분 김정원의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2분 뒤 명지대 노은석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22분 명지대 하준수에게 또 다시 골을 허용하며 역전을 당했지만 후반 35분 교체 투입된 어정원이 골을 넣으며 승부를 2-2로 만들었다. 그리고 동점 상황에서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기며 8강행에 성공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운동장에서 오전 11시에 열린 인천대와 국제사이버대의 경기는 국제사이버대의 1-0 승리로 끝났다. 후반 39분 박준용의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에 열린 경희대와 전주대의 경기는 경희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