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26일까지 치매고위험군 8명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뇌 운동’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근두근 뇌운동’ 인지강화 프로그램은 ‘頭(머리 두)’ + ‘筋(힘줄 근)’을 합하여 뇌의 인지근육을 울룩불룩하게 한다는 뜻으로 세계 최초로 신문을 이용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인지훈련법이다.
인지강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을 파악하여 치매 예방 실천 행동을 수행하고,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수행하여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다.
신청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자)이다.
오는 4월 28일까지 참여대상자 8명을 모집하며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