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옹진군보건소는 오는 2월 1일부터 지역사회 만성질환 이환율 감소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2023년 모바일헬스케어사업’대상자를 선착순으로 11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란 혈압, 혈당 등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손목형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이용해 6개월간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기간 중 3번의 검진을 받게 된다. 옹진군은 도서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헬스케어팀이 체액균형, 세포영양, 정밀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초정밀 체수분 측정장비, 이동 혈액검사기, 혈압계 등 최신 장비를 갖추고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출장검진을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만19세 이상 군민 중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있으면서,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낮은 HDL-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주민 또는 직장인이며 다만, 고혈압·당뇨병 등 약복용자는 제외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손목형 스마트 밴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예약 상담전화후 검진일정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옹진군 건
(포탈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일 북구 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금연 지도원과 금연 상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북구보건소는 신규 금연 지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금연 지도원의 업무 범위 및 자세, 업무의 법적 근거 등 단속요원으로서의 기본자질 함양을 돕는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북구보건소의 금연 지도원은 총 10명으로 5개조를 편성해 게임업소, 공공청사, 실내 체육시설, 음식점 등 지역 내 금연 구역 1만 476개소의 시설 기준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금연 구역에서 흡연행위 감시 및 지도점검과 함께 금연을 위한 조치 위반 시 관할 행정관청에 신고하거나 관련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금연 지도원은 주택가 근처 및 학교 주변, 청소년 활동시설 등을 집중 지도·점검하고, 금연 홍보와 계도로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도 수행한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담배 연기 없는 안전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금연 지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간접흡연으로 인한 비흡연자의 건강권 침해 예방과 공중이용시설 금연
(포탈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3년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3월부터 운영되는 이번 모집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쉼터, △가족 지원, △치매안심센터 분소 총 3개로 포항시 남구에 주소를 두고 경증 치매 환자, 경도 인지 장애, 장기 요양 서비스를 지원받지 않고 있는 치매 어르신은 누구나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치매 환자 쉼터는 주 3회 운영되며 운동·미술·음악, 인지 워크북, 전산화 인지훈련 등 인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가족 지원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의 가족,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적 지원을 하는 가족 교실, 치매안심영화관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 분소는 치매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을 위해 구룡포읍 보건지소와 연일읍 보건지소에서 주 1회씩 운영하며,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매 환자 지원에 대한 안내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지난해 큰 호응과 만족을 얻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얻어가길 바란다”며
(포탈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회복과정을 경험한 정신질환자(조현병·조울증)를 대상으로 동료지원가를 양성해 상담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료 지원가 양성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료지원 서비스는 회복한 당사자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 주민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대처법 등 정보안내,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회복 중인 정신 질환자에게는 정신과 증상, 자기 낙인 등을 감소시켜 회복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교육은 2월 중순부터 한 달간(매주 월·수, 총 8회기) 정신건강 전문의, 동료지원가 등 정신건강 전문가의 진행을 통해 △정신질환의 이해 △동료 상담 실천 기술 △정신질환자의 권익옹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동료지원가 모집 시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되는 경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동료지원가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 신청 기간은 2월 10일까지이며,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동료지원가를 양성해 당사자가 주체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회복 중인 정신질환자들도 회복과 재활에 대한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
(포탈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27일 생산시설을 갖추지 못한 국내 기업들의 의약품을 제조해주는 제약스마트팩토리 개념설계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기반으로 최적의 품질관리를 구현하는 의약품 스마트 생산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4년까지 총 200억원(국비 140억원, 시비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스마트팩토리가 완공되면 중소·벤쳐기업의 원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지원 플랫폼이 구축될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는 재단 의약생산센터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미국 FDA·유럽 EMA 기준에 부합되는 수준으로 건설된다.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이며, 완공시 원료의약품은 최대 200L까지 생산 가능하다. 주사제의 경우 기존의 세포독성항암주사제 뿐만 아니라, 일반 액상주사제 완제품까지 생산 가능해진다. 또한 융복합의료제품 생산작업실과 의약품 품질관리 시험실도 갖춘다. 완공시 스마트 생산시설 보급을 위한 교육시설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개념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현재 조달청을 통해 실시설계가 공고 중 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국내 의약품 생산 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 이후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설 연휴 후 1월 1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2개 의료기관(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와 연계된 4개 병원 포함)에 설사·구토 등 장염으로 내원한 환자 검체 121건의 원인 병원체를 분석한 결과, 환자의 66%(80건/121건)가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장염으로 확인됐다. 이는 장염환자 검체에서 원인 병원체인 노로바이러스의 검출률이 1월 초44%보다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같은 설 명절 직후 검출률 28%에 비해서도 높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개인위생 관리가 미숙한 영유아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하며, 어린이집·유치원 등 집단시설에서 집단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 병원체 중 하나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2~3일간 지속된 후 호전되지만, 영유아·노인·면역저하자 등에서 탈수 증상만으로도 위험해 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상담·치유를 통한 직원의 마음 건강을 관리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온마음 터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직장근로자 중 특히 공무원의 정신질환 진료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정신질환 진료를 위해 병원 문을 두드렸던 공무원 10명 중 8명은 실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북도는 도청 홍익관 내 별도의 상담공간을 마련하고 안동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온마음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서비스는 일반상담과 심층상담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상담을 원하는 도청 직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상담은 정신건강 자가검진과 정신건강 장비를 이용한 두뇌 건강과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심층상담은 정신건강 자가검진 결과 위험군에 대해 추가 심리검사와 함께 맞춤형 심층상담, 사후 평가와 관리까지 진행된다. 최은정 보건정책과장은 “우리가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처럼 마음건강에도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포탈뉴스) 파주시는 2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을 안내하는 재난문자 송출을 중단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일일 발생현황 재난문자는 시민들의 경각심 고취 및 투명한 정보제공을 통해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송출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재난문자 수신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 고취 효과뿐만 아니라 재난문자의 시의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재난문자 송출 관련 권고에 따라 일일 확진자 수 등 단순정보 위주의 문자 발송을 중단하고, 방역조치 특이사항 등 필요시에 송출해 시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일일 확진자 발생현황 등 코로나19 관련 자료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시민들께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해남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과적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위해 임상자문의를 위촉하고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군민 마음건강 지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담실은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사례에 따른 개별 치료 등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다만 주1회 진행되는 임상자문의의 전문 상담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아울러 사생활 노출 위험 없이 24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한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 2대를 군청 민원봉사실과 보건소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해남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 전문요원 9명을 배치해 관내 정신 등록 장애인 154명을 매월 1회 사례관리하고 있다. 또한 해남군민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생애주기별 마음건강 사업 등을 아동·청소년, 청년, 중년, 노년층까지 연령대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관련 문의 전화는 주간에는 해남군 보건소, 야간·주말
(포탈뉴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달 31일부터 별내·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비만 관리를 위한 요리조리 비만탈출 교실 운영을 개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19세~64세의 남양주시민 중 허리둘레 90cm(남), 85cm(여) 이상 혹은 BMI 25kg/㎡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10주 동안 비만 관리 이론교육 및 운동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10주간의 운동 수업이 종료되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식생활 개선을 위한 저염·저당 간식 만들기 요리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체성분 측정을 통해 운동 프로그램 전·후 본인의 신체 변화를 점검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비만은 고혈압·당뇨 등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영광군은 보건의료 접근도가 떨어지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문화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1월 31일 영광읍 와전경로당을 시작으로 2023년 행복드림버스호가 힘차게 출발했다. 읍․면 111개 경로당과 7개 노인대학, 2개 섬 지역을 『흥과 건강과 행복이 한데 어우러진 곳』으로 정하고 매주 3회 120회로 운영된다. 운영 방법은 기초 건강검진(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골다공증), 양, 한방진료와 구강, 금연, 운동, 영양 등 각종 보건교육이 이루어지며 말벗, 이, 미용 서비스, 어르신들의 혈액순환을 돕고자 발 마사지 관리와 우울한 마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신명 나는 노래 한마당으로 마무리된다. 운영에 참여한 주민 최모씨는 "평소 내 콜레스테롤, 골다공증 수치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건강관리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겠고 평소 젓갈류를 좋아해 짜게 먹는 식습관에서 싱겁게 먹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혈액순환에 도움 되는 시원한 발 마사지와 잠시나마 우울감을 날려버릴 수 있는 신나는 노래 교실에 나이를 잊게 하는 행복한
(포탈뉴스) 화성시가 마을 한의사와 손잡고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우리동네 한방주치의’사업을 운영한다.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동탄보건소에서 시범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시는 2월부터 동탄보건소와 서부, 동부보건소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 총 300명으로 오는 11월까지 마을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만성질환을 관리해준다. 세부적으로는 진찰 및 보건지도, 건강상담, 침 시술, 복약, 기초건강 측정, 만성질환관리 건강위험 요인 파악, 보건교육 등이 지원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해 양질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삶을 희망으로 바꾸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취약계층과 접촉 빈도가 높고 지역 사정에 밝은 청원구 이·통장 450여명이다. 청원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 생명지킴이 소개 ▲ 자살의 심각성 및 자살에 대한 올바른 지식 ▲ 생명지킴이의 역할 및 알아야 할 정보 ▲ 치료기관 연계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1월부터 시작해 5개 읍면동 이·통장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2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을 완료할 계획이다. 생명지킴이란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해 관심을 갖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기관, 전문가)과 연계해주는 사람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풀뿌리 조직들을 활용하여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서비스가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생명존중 문화가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광양시가 일상 속 걷기실천을 위한 ‘2월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생활 속 움직임을 활성화해 걷기실천율을 높이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오는 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1걸음당 1마일리지 적립으로 1일 최대 8천 마일리지가 누적되고 목표 달성 시 쿠폰 교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챌린지는 목표 걸음 수 14만 4천 보를 달성한 500명에게 문화상품권(1만 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탭에서 ‘참여하기’를 누른 후 목표 마일리지가 쌓일 때까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서영옥 건강증진과장은 “겨울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걷기 챌린지에 참여해 지역사회 건강한 걷기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 지역 제한 설정으로 챌린지 참여 시 반드시 휴대폰 위치 설정을 켜야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남도광양시]
(포탈뉴스) 영덕군보건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 사항으로 전환됨에 따라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한 군민의 혼선을 방지하고 주의점을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방역 당국은 지난해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것에 이어, 지난달 30일 마스크 착용 의무를 1단계로 부분 해제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는 2단계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 또는 주의’로 조정되거나, 법정 감염병 등급이 현재 2등급에서 4등급 감염병으로 하향될 때 이뤄지게 된다. 이에 영덕군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이나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수단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여전히 유지되는 시설을 안내하고 있다. 영덕군보건소에서 알리는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는 요양병원과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과 약국, 버스, 택시, 특수여객자동차, 철도, 여객선, 도선, 항공기 등의 대중교통의 실내 등이다. 또한, 의무 사항이 아니더라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한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접촉한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