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명시 철산4동 통장협의회는 철산4동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대상인 총 4,329세대 중 19일 현재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1,093세대를 대상으로 통‧반장들이 직접 집집마다 방문하여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을 안내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거나 바빠서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신청서를 접수했다.
정갑순 철산4동 통장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서 지역주민들이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봉사해 주신 통장님과 반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몸은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지원금 신청 기한인 5월 4일까지 주민들에 대한 홍보 및 안내 활동을 지속하여 한 사람의 주민도 빠짐없이 생활안정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난방비 폭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시 거주 전 세대주를 대상으로 생활안정지원금 10만 원을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