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종전 대기오염측정소 4개소(비전동, 안중읍, 평택항, 송북동)를 운영중이었으나 이번 신규측정소를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여 신속하게 대기 오염농도를 습득,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더욱이 이번 신규설치는 대기오염 경보제 운영에 필요한 기초자료 수립 및 관련 정책 수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택시는 올해에도 신규측정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설치 위치 및 장소는 지역주민들과 환경전문가(대기오염측정망 평가단)들이 선정하여 평가 및 확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