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지역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 지원, 의견 교류 및 정보 교환 등의 상호 협력이다.
울산시설공단은 우선 울산대공원 수영장(아쿠아시스)내에 초등학생 전용 생존 수영 레인을 배정하고,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김수미 교육장은 “이번 울산시설공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우수한 생존 수영교육 환경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생존수영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