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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고양시 잔류농약 분석 능력…FAPAS 잔류농약 분석능력 4년 연속 ‘우수’

 

(포탈뉴스) 고양특례시가 2023년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FAPAS :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아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3일 전했다.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FAPAS)는 영국 식품환경청(FARA)이 운영하는 식품분야 국제 비교 숙련도 프로그램이다. 국제적 인지도가 높고 평가 결과에 따라 측정 분야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올해 평가는 전 세계 71개 분석기관이 참여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14개 농약성분 모두 ‘만족’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에폭시코나졸(Epoxyconazole), 트리아디메폰(Triadimefon) 성분의 분석 능력이 최우수 등급인 비교평가(Z-score) 0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숙련도 프로그램을 통해 고양시 분석 능력의 신뢰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올해도 지역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시민 건강을 위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잔류농약 검사를 원하는 고양시 농업인은 농산물 0.5~1kg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연구동 농산물안전성 분석실에 검사를 의뢰하면 3일 이내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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