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소품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카네이션을 이용한 손거울, 목걸이, 바구니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활동을 하며 어버이날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어버이날 자녀들에게 받아온 꽃을 직접 만들게 돼 색다른 경험이었다”라며, “잠시나마 부모님과의 옛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활동이 기대이상으로 반응이 좋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하는 분들이 만족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