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대문구는 8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동대문구 공사장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해,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 시공자들과의 ‘사회공헌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체결 대상은 관내 민간 대형건축공사 현장(연면적 10,000㎡이상) 21개소이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협조체계 구축 ▲재난과 재해 등의 비상상황 발생 시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 등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협조・지원 체계 구축으로 ‘고독사・안전사고로부터 자유로운’, 행복한 동대문구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