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령군은 오는 19일부터 우륵로 일원에 대해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주차단속을 재개 실시한다.
군은 대가야 역사공원 및 지하주차장 조성공사로 인하여 그 동안 기존 공영주차장 이용이 제한되어 주민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하여 단속을 유예하고 있었으나,
대가야 역사공원 지하주차장이 준공되어 오는 19일부터 임시운영됨에 따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19일부터 단속을 재개하기로 했다.
우륵로 일원, 대경한약방에서부터 고령초등학교 구간 양방향에 대하여 24시 연중 단속계획이며, 15분 이상 주차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관계자는“대가야역사공원 지하주차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대가야읍 관내 주요도로(통로)변 불법주정차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펼쳐 교통소통과 주차질서 확립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쾌적한 고령군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