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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동 미술 교습소 단 하나의 미술 '단 화실' 안다영 원장을 만나다!

"서양화 전문 취미 미술 화실로써 생각과 가치관을 캔버스에 표현하다"

 

 

 

(포탈뉴스) ◇ 단 화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초등·고학년부터 성인들 위주로 서양화 전문 취미 미술을 지도하고 있는 단 화실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린 시절 미술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성인들 중 미술에 대한 갈망을 가지신 분들이 매우 많지만 막상 접근할 수 있는 성인 미술 학원은 드문 편입니다. 저희는 그런 분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고, 자기만의 생각과 가치관을 캔버스에 표현해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미술을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Q 단 화실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저는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로서 회원분들의 작업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으며, 회원분들도 모작으로 시작한 그림이 자신의 창작 작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공모전과 전시 준비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화가의 꿈을 키워나갈 것이며, 회원들과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 단화실만의 특징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수업 진행 중에 회원분들이 그림을 그리다 막히시는 경우에 제가 설명을 하거나 시범을 보여드릴 때 바로 이해하시고는 한 단계 더욱 성장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실 때 화실을 운영하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수강생 중 꿈이 화가였지만 주부가 되신 후 그림에 대한 열정을 접고 계셨던 분이 단화실을 다니시면서 젊은 시절의 꿈을 일깨워 주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을 때 단화실이 특별한 공간처럼 느껴졌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현재 단 화실 회원들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만드실 수 있게 지도해 드리며 완성해 나가고, 더욱 발전시켜 추후 해외 전시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단 화실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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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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