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 상상 프로젝트 아트 스튜디오 인터뷰
아이들 스스로 기획하며 작업하는 자기주도적 발상 전문 미술학원인 상상 프로젝트 아트 스튜디오에서 이번 여름 ;이집트;라는 주제로 학원내에 미니 전시회를 열었다. 미니 전시회는 학원내에 아이들이 손수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여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두 달마다 주제를 달리하여 전시 하고 있다.
이번 미니 전시회에서도 아이들이 이집트 벽화나, 조각상 같은 이집트를 대표하는 작품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만든 창작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은 대부분 만 3세부터 만 5세 아이들이 이집트에 대해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아이들 각자만의 개성을 더하여 만든 작품들이며, 작품 하나하나에 어린 화백들만의 스토리를 더하여 둘도없는 작품이 탄생했다.
미니 전시회에 전시된 친구들의 작품을 보며 서로간의 토론을 하는 것 또한 아이들을 성장 시켜준다.
주입식 교육이 대부분인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것, 말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 하는걸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상상 프로젝트 아트 스튜디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과 하고 싶은 것을 말하고, 표현 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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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