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3월 6일 허욱 상임위원을 단장으로 지상파방송사(KBSㆍMBCㆍSBS 등), 연구기관(KISDI, ETRI) 등이 참여하는 정책추진단을 구성,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는 그간 국회, 방송사 등에서 정체된 방송시장, 해외 UHD 추진상황 등 여건 변화에 따라 ‘15년 정책에 대한 점검의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정책추진단은 UHD 정책 성과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주요 정책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UHD ATSC 3.0 기술활용과 활성화를 위한 재원확보 가능성, 수신환경 개선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향후 정책추진단을 관계부처, 가전사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정책협의체로 확대하고 지역방송·시청자 등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7월 내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