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업 방문은 코로나19 ICT 민관합동대응반 소속 협단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피해조사 결과 토대로 이뤄졌다.
가상현실(VR) 업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부품 수급 차질 등 수출입문제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VR체험관 등)의 관람객 감소에 따른 매출액 급감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우리 경제가 직면한 비상상황에서 VR기업을 비롯한 ICT업계의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는 등 전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