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지난 9월 5일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 의료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충북 해외의료 및 웰니스 의료관광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설명회는 충북대학교병원, 하나병원 등 충북 병원들의 의료상품 소개, 충북 웰니스 의료관광 상품(충주,제천,증평)의 차별성 홍보, 최근(7월)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의료기술 연수를 마친 몽골 군중앙병원 의료진의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부·지자체(몽골 보건부, 관광부, 관광협회, 울란바토르, 다르항올 등), 주요 병원(국립제2병원 등 20개 병원), 여행사, 항공사 둥 다양한 기관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북도 해외의료 시장진출 및 기반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3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이번 방문에는 도를 비롯한 5개 기관*이 참여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