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연제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자매결연지인 경북 상주시와 함께 9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2일간 온천천시민공원(야외무대 옆)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다가 2022년부터 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상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2일간 운영하여 1억 원 정도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쌀, 곶감, 한우, 사과 등 상주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우수 농·특산물을 현장 구입하거나 편의를 위해 택배로도 주문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농·특산물 판로 개척이라는 도‧농 상생발전 추구와 함께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여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