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이상칠)는 9월 15일 오후 5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21기 출범식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행기관장인 김종훈 동구청장, 최해상 울산부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와 전임회장·간사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됐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이상칠 협의회장과 함께 통일련 여론 형성과 정책 자문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동구협의회는 지난 1997년 개소한 이래 지역민들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청소년 토크콘서트, 통일준비 어린이 평화기행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