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0 (수)

  • 흐림동두천 22.3℃
  • 흐림강릉 26.3℃
  • 흐림서울 23.9℃
  • 흐림대전 22.5℃
  • 흐림대구 23.0℃
  • 흐림울산 22.3℃
  • 구름많음광주 22.5℃
  • 흐림부산 24.4℃
  • 흐림고창 20.6℃
  • 구름많음제주 24.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0.8℃
  • 흐림금산 20.9℃
  • 구름많음강진군 20.9℃
  • 흐림경주시 21.0℃
  • 구름많음거제 22.1℃
기상청 제공

사회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지사협,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인교육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포탈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율천동에 위치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인센터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복지서비스 종사자 대상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하수 율천동장,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진웅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향후 경인교육센터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정 개발을 약속했으며, 김진웅 센터장은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 위원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경인교육센터는 경인 지역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 및 사회복무요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기관으로 민간사례관리사 역량강화교육, 찾아가는 복지 읍·면·동장/팀장/사회서비스 종사자 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웅 센터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협력할 수 있어 뿌듯하며 보건복지분야 종사자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율천동과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네트워크가 강화되는 것에 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으며,

 

고재화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위한 교육이 필요했는데, 경인교육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된다면, 위원들이 참여함으로써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전문가 세미나 개최…미래 비전 마련  (포탈뉴스) 고양특례시는 19일 ‘고양 경제자유구역 추진 전략’을 주제로 한 제35회 고양시정포럼에 참석해 고양 경제자유구역 미래 비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35회 고양시정포럼은 고양특례시의 핵심 정책인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글로벌 자족도시 도약’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양특례시 고양시정연구원, 이용우, 홍정민, 한준호 국회의원 의원실 공동주최로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과 발표 및 토론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한, 고양시 투자유치위원회, 국제디지털경제발전추진위원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등 고양시 발전에 기여가 큰 여러 협회와 고양시민 등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한뜻으로 염원하는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100여 석의 자리를 가득 채웠다.   포럼에서는 김현호 시정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이용우 의원의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기념촬영 후 발제자 발표 및 종합토론 등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는 장철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한국버스방송 사내 벤처 디에이밍, AI플랫폼 기반 양방향 AI 스마트앱 개발 나섰다 (포탈뉴스) 한국버스방송의 디〮에이밍은 지난 15일 오후 본사 인근 SparkPlus Conference Room에서 옥외 온라인 양방향 AI 스마트 앱인 ‘BEE TV’ 개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 보고회에는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의 전체 임직원과 투자자, 개발사인 피플 앤 월드의 강동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버스방송(회장 조재완)는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TV 등)를 통해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얍티비’를 운영하는 매체사이다. 디에이밍(대표 장강서)은 한국버스방송의 자회사로 ‘얍티비’의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에 AI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광고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 향후 편의점, 약국 등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매체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루 평균 버스 이용객 수는 약 460만 명에 이른다. 장강서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 대표는 “BEE TV 개발 현황, 플랫폼 고도화, 매체 확장 전략, 효율적인 영업 전략을 공유했으며, 향후 확장성에 대한 목표들을 재점검하여 1일 460만 명의 버스 이용객과 정류소별 업체와 연동되는 신개념 광고 플랫폼이 서비스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BEE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