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KT&G 충북본부와 BGF리테일은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한 선물 세트 구입비 300만원을 청주복지재단에 지난 21일 전달했다.
평소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KT&G 충북본부와 BGF리테일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함께 물품을 구입하고 후원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해졌다.
최재영 KT&G 충북본부 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KT&G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기문 BGF리테일 5권역장도 “KT&G 충북본부와 함께 선물 세트를 전달할 수 있어 나눔의 기쁨도 배가 된 것 같다”라며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BGF리테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복지재단은 기탁 받은 선물 세트를 지역 내 저소득 90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