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9월 21일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보육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사힐링프로그램 ‘끼리끼리 기차여행’을 실시했다.
보육교직원 힐링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날 프로그램은 오송역(KTX)에서 출발하는 기차여행으로 용산행, 전주행, 여수 EXPO행 3곳을 방문하여 자유여행을 마친 뒤 되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 센터장은 “과도한 신체적 업무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이 이번 기차여행을 통해 지쳐있는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 “일상을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하며 다른 어린이집 교사분들과 친분의 기회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끼리끼리 프로그램을 통해 무척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프로그램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