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참여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8개 사업단 조장 46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리더십 교육해孝’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단 조장은,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촉진하고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하면서 직원과 교량적인 역할과 임무를 수행하는데 교육을 통해 자긍심과 리더십이 고취됐다는 소감이다.
교육 내용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중요성 ▲안전사고 예방 ▲노인의 욕구 이해 ▲문제해결 능력 ▲팀 협력 능력 향상 방안 등 이론과 실무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조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박진현 일자리관리팀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을 수상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해준 조장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교육 후 맛있는 삼계탕도 대접했다며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하고 긴급 상황 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운영에 활성화를 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