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함양군보건소, 골든타임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2일부터 28일까지 읍·면사무소서 군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포탈뉴스) 함양군보건소는 오는 11월 2일부터 28일까지 함양군민을 대상으로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췄을 때 정지된 심장을 대신하여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이다.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보호에 기여하고, 현장 실전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함양소방서와 연계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만드는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해 학습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위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실천으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증가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보건소]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어제는 환경공무관 오늘은 시장 상인!...성북구청장, 현장 누비며 정책 실마리 찾아 (포탈뉴스통신)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구정 운영의 중심을 ‘현장’으로 옮기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성북구는 이번 상반기, 주민과 구청장의 질의-응답식으로 진행했던 기존의 현장구청장실에서 탈피해 새로운 방식에 도전한다. 이 구청장이 지역 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의 삶 속 고충과 애환을 구체적으로 마주하며 정책에 반영하는 ‘체험 삶의 현장’ 현장구청장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5월 15일 청소공무관 체험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전통시장 상인으로 일하며 현장에서 종사자들과 함께 근무하고 식사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돌곶이시장에서 진행된 상인 체험에서는 환경개선 사업의 실효성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의 활동은 총 6회에 걸쳐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되며, 현장 인터뷰와 정책 피드백을 담아 주민들에게 공개된다. 성북구는 이 같은 현장 밀착형 행정을 통해,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는 정책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5월 23일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체험을 통해 청년 노동 현실을 체감하고, 26일에는 공원관리원,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