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대상 아동을 위한 손글씨(캘리그라피) 교실을 추진했다. 아동의 정서적 안정감 증진과 표현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한 이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6명이 참여했으며 손글씨(캘리그라피) 글씨 연습 후 압화로 꾸민 액자 작품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진행 후 참여아동들은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셨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나니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