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11월 18일, 드림스타트 양육자 5명과 함께 양육자 자조모임 ‘쉼표 하나’를 진행했다. 자조 모임에는 황미영 부경대학교 겸임교수가 참석하여 양육자 교육과 양육 고민 상담을 병행했다.
참석자들은 “다른 양육자들과 소통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모임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양육자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고 지지할 수 있는 체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