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지난 11월 17일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행사비 426만원을 지원했다.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여행은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늘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반여장애인주간보호센터 3개 기관 발달장애인과 함께 진행됐다. 총 89명의 참가자들은 기차로 이동하여 밀양 일대에서 사과 따기, 엿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며 무료한 일상을 잊을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해피트레인” 여행 지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5년부터 꾸준히 봉사 활동과 행사비를 지원하여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