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23일 무거다함께돌봄센터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18명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의 회복탄력성 강화를 통한 아동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 프리저브드 유리돔 꽃꽂이 ▲ 힐링 쿠킹 웰빙 샌드위치 만들기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꽃꽂이를 하면서 예쁜 꽃을 보고 좋은 향기를 맡으니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힐링하는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이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어 아동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