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의 성공적인 정책 반영을 위해 19일에 이와 관련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간부 공무원과 관련 TF팀, 교육지원청,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연구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책임연구원인 조정민 부장의 발표로 진행된 최종 보고회에서는 ▲아침 간편식 제공을 위한 실태 파악 및 요구도 조사 ▲국내·외 연구 문헌 조사 결과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시행 방안으로 학교 직접 운영, 위탁운영, 편의점 시스템 이용 등 3가지 방안 등이 제시됐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TF팀의 면밀한 논의 등을 거쳐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제공’사업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