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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교통공사, 2023년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2억 5천 5백여만 원 전달

임직원 기부 및 자체 예산으로 조성된 4,800여만 원 연말 지역사회 복지시설 20곳에 기부

 

(포탈뉴스) 서울교통공사는 올 한해 총 2억 5천 5백여만 원을 기부하고 현장 봉사 등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했다. 지난 5월에는 공사 창립기념 사·노 공동 자원봉사주간 운영으로 109개 부서가 87개 시설에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9월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동행을 위해 지역 복지시설에 4,800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연말 임직원 기부 및 자체 예산으로 조성된 기부금 총 4,852만원을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도봉구 사회복지협회, 노원구 가족센터 등 지역사회 복지시설 총 20곳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홀몸 어르신 ▲장애인가정 ▲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다방면으로 쓰일 예정이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서울교통공사가 2023년 추진해 온 ‘함께나눔! 행복동행!’의 슬로건 아래 직원들과 함께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과 동행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해 드리고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우며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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