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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함양군, 2024년 시무식 개최

진병영 군수 신년사 통해 “미래를 향한 재도약의 신호탄을 쏘는 한 해가 될 것” 다짐

 

(포탈뉴스) 함양군은 2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관계기관, 민간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표창 수여, 진병영 군수 신년사, 군민가 제창 등으로 진행된 가운데 표창은 민간인과 관계기관, 함양군 기관 표창, 부서 표창, 공무원 표창 순으로 총 50건의 표창을 수여했다.

 

진병영 군수는 신년사에서 “올 한해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알찬 한해를 만들기 위해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함양에서 살아가는 우리 군민들의 삶”이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려 살고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2024년 갑진년은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는 ‘부위정경’의 자세로 군정을 끌어 나갈 것”이라며, “과거와 오늘의 지혜를 모아 미래를 향한 재도약의 신호탄을 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진병영 군수는 박용운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군청 간부 공무원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고 올 한해 군민 행복과 함양군의 발전을 기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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