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4 (목)

  • 맑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1.9℃
  • 박무서울 -1.1℃
  • 박무대전 -1.1℃
  • 맑음대구 2.9℃
  • 맑음울산 3.4℃
  • 구름조금광주 3.5℃
  • 연무부산 3.3℃
  • 맑음고창 1.6℃
  • 구름조금제주 7.6℃
  • 맑음강화 -3.0℃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3.1℃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의정부시 보건소, 테이핑으로 겨울철 부상 예방하세요!

 

(포탈뉴스) 의정부시 보건소는 겨울철 테이핑을 통해 시민들의 부상을 예방하고자 운영한 ‘스포츠 테이핑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테이핑은 부상 위험률이 높은 겨울철에 특히 사용이 권장된다. 부상 예방은 물론, 부상 시 통증 및 염증을 완화해 2차 손상도 방지할 수 있다.

 

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1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중‧장년 및 노년층 총 26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테이핑 교실을 운영했다.

 

먼저 이론 교육을 통해 테이핑의 효과, 종류 등을 설명했다. 교육 내용은 처음 테이핑을 접하거나, 경험이 있는 시민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로 구성했다.

 

이어 실습 교육을 통해 본인 스스로와 상대방의 손목, 무릎, 발목 부위에 테이핑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한 참여자는 “테이핑을 처음 부착했는데 부착 전과 후의 차이가 느껴진다”며, “테이핑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에서 이로운 정보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 무릎과 발목이 항상 안 좋았는데 이번 교육에서 배운 대로 테이핑을 해보겠다”고 전했다.

 

동부보건과 관계자는 “테이핑은 엘리트 체육에서만 국한해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체육에서도 그 필요성과 가치가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과 운동 등에서 필요 시 테이핑을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구, 광주 등 영호남 지자체 공동, '달빛철도특별법'조속 처리 국회에 촉구  (포탈뉴스) 영호남 14개 지방자치단체장은 3일 공동으로'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6개 시·도지사와 달빛철도 경유지역 8개 시장·군수 공동명의로 된 이번 건의서는, 작년 말 국회 통과가 무산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법은 헌정사상 최다인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여야 협치의 상징법안, 영호남 상생과 균형발전의 대표 법안임에도 기재부 등 정부 반대와 수도권 중심주의에 눌려 작년 말 상임위 통과 이후 법사위에 상정되지 못한 채 해를 넘겼다.   영호남 14개 지자체장은 건의서에서, 달빛철도가 오랜 기간 숙의과정을 거친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임에도 선거용 포퓰리즘이라고 매도하는 일부의 주장을 비판하며, 달빛철도 건설은 동서화합, 지방소멸 위기 극복, 수도권 과밀화 해소, 국토 균형발전, 신성장동력 창출 및 국가경쟁력 향상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업이므로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에 여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