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9 (화)

  • 흐림동두천 -2.3℃
  • 흐림강릉 4.1℃
  • 박무서울 0.1℃
  • 대전 0.0℃
  • 흐림대구 3.5℃
  • 흐림울산 4.3℃
  • 광주 3.6℃
  • 흐림부산 6.1℃
  • 구름많음고창 3.2℃
  • 제주 10.1℃
  • 흐림강화 -1.7℃
  • 흐림보은 0.9℃
  • 흐림금산 0.7℃
  • 흐림강진군 3.7℃
  • 흐림경주시 1.3℃
  • 구름많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사회

김포시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포탈뉴스) 김포시가 농업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김포시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다음달 7일까지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특히, 2024년 시범사업은 농촌자원 특화 융복합 산업 발전 및 부가가치 창출과 식량, 원예, 특용작물 지속적 경쟁력 강화 및 농업 신성장 동력 창출을 목표로 7개 분야 3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농촌관광 분야 5개 사업, 교육정보 분야 4개 사업, 농기계 분야 1개 사업, 치유농업 분야 4개 사업, 생명작물 분야 9개 사업, 원예특작 분야 9개 사업, 과학영농 분야 5개 사업에 총사업비 2,686백만원을 투입한다.

 

사업대상자 선정 절차는 관내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주소지가 김포인 농업인 및 단체 등이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읍·면·동 농업인 상담 소장을 경유해 농업기술센터 사업 담당팀으로 신청하면, 현지 조사를 거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에서 최종 선발되게 된다.

 

이진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및 기술지원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한 농업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강수현 양주시장, 이주호 부총리와 간담회…‘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등 교육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  (포탈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9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소순창 지방시대위원회 시도 위원장 등 10명과 함께 ‘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의 추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출 지역의 학생 수 감소 예방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강 시장은 이 부총리를 만난 간담회 자리에서 교육은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진정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교육 혁신을 지방정부가 직접 이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북부의 열약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협력한‘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시장은 이 부총리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함께 관내 남면에 있는 상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부모, 학생들과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