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창군 가북면은 10일 가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18명과 관내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는 회의에 앞서 거창소방서 가조119안전센터에서 화목보일러의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2024년 군수 읍면순방 안내, 군정 현안과 홍보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조정순 가북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면민 모두가 행복한 가북을 만드는 데 노력하시는 이장자율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가북면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며, “면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면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북면이장자율협의회는 추동마을 김인순 이장이 회장으로 선출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